해답좀.. ㅠㅠ

뻑이가요~~2005.09.25
조회157

음..혼자서는 너무 답답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남이 볼때는 별것 아니고 저를 어떻게 생각 하실진 모르겠네요

저에겐 지금 남자 칭구가 있습니다..

제 남자칭구는 일단 착해여.. 2년 반정도 만났는데.. 그칭구 때문에 마음이 아프거나

속상한일 헤어진일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절 너무나 사랑해주고.. 맞추어줍니다..

그래서 이만큼 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 단점이라면.. 게으르다는거..

음.. 학교를 졸업한지 1년 되었는데..아직 사회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

아직은 돈을 벌어야 된다는 그런게 없는거죠.. 집에서는 용돈도 주니깐요..

그런데..이보다 앞서..

저는 또 나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니깐.. 바람 이라기 보단..

첫사랑.. 첫사랑이 있습니다..이칭군.. 두번째 만난 사람이구요..

제 첫사랑은 그때가 한창 놀 나이라 그런지 바람을 핀 건 아니지만.. 늘 저한테 소홀했어요

저는 그게 못마땅했고.. 그래서 늘 싸웠고..

그래서 이래저래 헤어졌는데..

저는 그래도 그사람을 마니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잊는데 꽤 많은 시간이 흘렀고.. 마니 매달려도 봤고..

그게 3년이었습니다..

그러고 이칭구를 만난거죠.. 이젠 잊겠다고..  좋은사람 만나보겠다고

첫사랑한테 조금의 미련을 가진채로..

이칭구한테 미안했지만.. 그만큼 더 잘할려구 했어요..

그런데 첫사랑은 제가 매달릴땐 냉정하더니..

이칭구랑 사귀면서 부터 지금까지 계속 저한테 결혼 하자고..

잊을만하면 나타나고 잊을만하면 나타나고..

그동안 후회한다고..여자도 안만나더라구요..

저는 이칭구한테 잘할려고 계속 피했습니다..

얼마전에 첫사랑한테 문자가 또 왔길래.. 씹었습니다..

그런데.. 곧.. 음.. 집에 안좋은일이생겼어요..

그래서 저는 첫사랑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한번 만났습니다..

그냥 좋았어요.. 그사람 만나고 사귈때보다.. 더좋았던 만남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모르겠어요.. 계속 생각이 나네요..

그리구..이칭구는 너무 철이 없어서.. 아직 사회를 모르고..

이런점에 대해선 고민하고 있던 찰라였구요.. 핑계지 모르지만..

첫사랑은 어느정도 기반이 잡혀있구..

맘은 첫사랑한테 가고.. 이칭구한테는 미안하구..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님들이라면..

아니..제가 한얘기 다 집어치우고요..

둘 다 절 사랑한데요.. 결혼 하자고 해요..

근데 저는 첫사랑쪽에 맘이 가는데..지금 남자 한테는 좀 미안하구

능력으로 봐서 첫사랑이 기반도 잡혀있구..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제가 첫사랑한테 가면 굉장히 나쁜것일까요..

첫사랑은 고집이 세요.. 아마 자주 싸우지 몰라요..

제 맘은 반반..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님들이라면.. 제발 답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