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글 내용 -삭제 방지 위원회-

야옹2005.09.27
조회1,073

삭제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나한테걸렸으면 -_ -..글쓴님 조심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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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글 내용 -삭제 방지 위원회- 혹시 오늘 아침 9시경에 강남역 5번출구에 있었던분 계시나요?

 

좀전에 저 거기서 신나게 맞았습니다.ㅜㅜ 진짜 너무 아프고 억울해죽겠어요..

 

저 때리고 도망간 아줌마 좀 잡아주세요.ㅜㅜ


저는 146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입니다.

7시 30분에 버스를 타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그. 문제의 아줌마가 버스를 타서는 제 옆에 딱 붙어섰습니다.

 

버스타고가는 내내 콧물훌쩍거리고 킁킁~ 흠흠~ 푸하~ 이런 이상한 소리를내면서 입,콧바람을 제 머리위로 막 불어댔습니다. 그리고 온몸으로 저를 막 밀쳐댔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10여분분동안 계속되서 저는 인상이 절로 구겨졌습니다. 이런 제 얼굴을 보던 아줌마가 "야~ 싸가지없이 인상은 왜찡그려?" 이랬습니다. 

 

전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줌마의 욕설이 10여분동안 지속되었고 저는 창피해서 자는척을 했습니다.. 그러다 "싸가지없는년 부모들은 어쩐지몰라~" 이러는 소리에 울컥해서 "내가 싸가지없던지 말던지 할머니는 상관하지 마시지?" 한마디했습니다.

 

그 아줌만지 할머니인지 (50~60대로 추정되었습니다)는 제 뒷자리에앉아서 계속 뭐라뭐라 욕을 해서 저는 자리까지 옮겨 앉았습니다.

 

제가 내릴때가 되어 강남역에서 버스 뒷문에 섰습니다. 그 아줌마 저를 보더니 따라내리려는듯 제 옆에섭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를 버스문쪽으로 확밀쳤습니다. 저는 버스계단밑으로 떨어져서 " 할머니 왜 밀어!~@" 이러고 저도 아줌마를 밀었습니다...

 

그때부터 그 아줌마는 제 머리채를 잡고 막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버스기사와 주변승객들이 말려서 겨우 강남역에 내렸는데 그 아줌마가 따라내리더니 저를 또 때리는 것입니다.

 

(버스안에서 제가 112에 신고 했습니다.) 저는 아줌마한테 "경찰불렀으니까 도망가지마~~" 이러면서 아줌마를 붙잡고 있었으나 지하철 계단으로도망가면서 저를 계단 아래쪽으로 확밀치고,(다행히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이라는 소리에 도망갔습니다..

 

지나가던 청년이 그 아줌마를 붙들어줬습니다. 그래서 실갱이를 하면서 그 아줌마가 휘두르는 주먹에 엄청맞고 발로차이고 목과 손에 할퀴어졌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이런와중에 제가 버스에서 112에 전화 1번, 아줌마한테 맞으면서 또 1번, 아줌마가 저를 뿌리치고 도망갈때 1번...경찰은 왜 안옵니까!!!

저 아침에 출근도 못하고 신나게 두둘겨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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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때리고 도망가서 안잡히면 범죄성립안됩니까?
그아줌마 잡아주나요???

경찰분들 안와서, 아줌만지 할머니인지 나이많아 못때려 맞은것도 억울한데요 그 아줌마인지 할머니인지라도 잡아서 법의처벌 받게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