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자식을버리고 그녀를 사랑했다"뭐라고 할지...힘든 상황이네요..

세상살이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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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님들 말씀대로 당신은 당신의 아이들과 아내에게 평생 씻을수 없는, 평생가지고 가야하는,

아픔을 준 사실은 아실거에요..

그리고...당신 또한 힘든 결정과 불안한 새로운 삶을 택했으니까요..

 

대부분 바람이란 바람에서 끝나고 그걸 계속 유지 시켜갈만한 배짱이 없는게, 어느새 없던일처럼 자신을 위로하면서 난 아무죄없다고 자신을 속이며 살아가는게

한번쯤 바람을 피운 남성들의 속내일껍니다...

 

그런데 당신은 가족이 있는 책임감에서 벌써 벗어나버렸군요..

그런 당신에게 늘 따라다니는것은..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당신의 아내와 아이들의 원망.. 늘 귓가에서

맴돌겠지요.. 평생말이죠..

 

당신 또한 살아가면서 문득문득이라도 죄의식을 "난 처자식을 버린 그런놈이다" 하며,매번 그렇게 느끼면서...끊임없이 생각하고 속죄하는맘으로 살아가겠지요.. 그러겠지요?..

다시 돌아가더라도 당신의 가족들의 아픔은 그대로 남아있을것이며,

화살은 늘 당신에게 꽃히겠죠...

그 삶또한 당신에겐 여의치도 않겠죠? 회피하는심정으로..

 

선택한 그 새 삶이 무모하다 비도덕적이다 뭐 그런말보다는...

이제 이렇게 아내와 아이들을 외면한 이상...힘든 삶을 택하고 죄인이란 꼬리표를 붙이고 그 새 여자에게도 같은 죄인이란 꼬리표까지 붙혀주며,

살아갈것을 택한 당신에게 두번의 이런일은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여자분도 같은 여자로서 힘들것이고 당신의 아이들과 당신의 전처? 까지도

평생 생각하면서 힘들어하며 살아갈테니까요..

인생은 돌고 돕니다.. 다른사람과 똑같이 오는 시련도 당신에게는 더큰 아픔으로 올지도 모릅니다..살면서 말이죠..

 

아무도  당신이 택한 삶이 얼마나 갈지는 몰르지만요..더이상 회피하고 외면하고 책임감없는 그런행동은 말아주세요..술집여자라해서..그여자가 다른 여자들과 틀리진않거든요...

씁쓸한마음입니다...또다시 반복할지몰르는 당신...힘들게 말해봅니다..열심히 살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