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9살입니다. 벌써 낼이면 서른이네여..선배님들에게 조언좀 구하고자 여쭤봅니다. 올해5월쯤에 친구소개팅으로(이나이면 선인가..)동갑내기 친구를 한명 만났습니다. 외아들입니다.뚝심있고..생활력있고..당차고..책임감있는모습에 외모와 작은키는 전혀 보이지않더군요.. 키가 저랑 같습니다..제가 162정도일껍니다.. 만난지이제 한 4개월되가나봅니다.언젠가 어머니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저한테 말도 없이 어머니를 데리고 나왔더군요..일을 하루 쉬신다고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것이었져.. 그렇게 화낼일도아니고 긴장도 되고..어찌어찌 갔습니다.. 젊으셔서 그런가 화통하시고 아들과는 친구처럼 지내는보였습니다.저한테도 이말씀저말씀 물으시고 잘해주시더군요,,, 제가 성격이 제가 할말은 안좋은말빼고는 그자리에서 하는 성격입니다.그렇다고 성격이 모가났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때첨뵙고 참 좋으신분이구나..내심 좋았습니다.저런분이라면 내가 모시고 살아도 잘 화합하면서 지낼수있구나했습니다. 만난지 3개월안됐을때 여느연인들처럼 한번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서로 싸웠으니까 감정이 안좋으니까 그친구가 술을자주 먹었나봅니다 어느 부모가..당신자식 힘들어하는 모습좋았겠습니다 어머니가 그랬다는군요.."너 인제 여자 만나지마 여자만 만나면 너 왜그렇게 망가져 그리고 OO이 보니까 여자가 기가 괭장히 세 보이더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는군요.. 처음에 그말듣고..그래 물론 자기 자식이 힘들어하니까 화가나셔서 그랬겠지..하고 넘어가면서도 그래도..어떻게 한두번 본 아들 여자친구한테 기가쎄보인다느니..이런말씀을 하셨을까 서운했고 그얘기를 아무런 여과없이 저한테 전달한 남자친구한테도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냥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니가 성격이좀 급해보인다던지..다른말로 돌려서 표현했을수도있을텐데.. 그리고 나서 잘 지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때 이후로 남자친구랑 저랑 같이있을때 엄마가 전화를 하시면 남자친구가 좀 난처해 하는거 같기도하고 저랑있다는 말을 하긴하는데..기어들어가는목소리고..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언젠가 한번 다투다 그말을했습니다.."엄마가 나 많이 맘에 안들어하셔?" 그랬더니 아니라고..그래서 내가 그러지말고 편하게 한번 얘기해보자 했더니.. "우리엄마가 널 싫어하는거 같으면 니가 좀 애교도 부리고 아양좀 떨어"버럭 화를내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저 애교떨고 아영떨 시간조차가없었습니다.뭘 만나야 애교를 부리고 아양이라도 떨꺼 아닙니까.. 남자친구네 거실에 물이 역류하는바람에 싱크대쪽에 물이 다 차올라서 장판을 뜯어내고 새로 깔아야 하는일이 생겼습니다. 토요일이고 하니 제가 가서 도운다 했습니다.어머님은 출근을하시니까요,.,. 하루종일 주말에..도왔습니다..거실에 있던 찬장..이거저거 다꺼내서 날르고 다했습니다.. 물론 힘든건 남자친구가 다했겠져..내가 힘을 못쓰니까..그래서 자질구레하게 싱크대 닦고 바닥 엎드려 닦고..정말 쫌 힘들었습니다. 우리집에서도 그런일은 못해봤는데..그러면서도 속으론 좋더라구요.. 엄마가 퇴근하셔서 오시면 좋아하시겠다.. 근데 그이후로도 어머님은 똑같고 ..전 제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한번에 다툼이 있었을때 제가 그랬습니다.."누구한테 보이기위해서 해준일은 아니었찌만..어머니..아무말없으셔?"물었져... 그랬더니.."너 그거 우리엄마한테 일부러 보이려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던거야" 이러네여.. 정말 답답했습니다..내가 그렇게 남한테 보이기위해서 꾸미는 사람도 아닌데.. 남자친구는 외아들로 커서 그런지..자기를 좀 다독거리고 위해주는 여자가 좋은가봅니다.. 아무래도 동갑이다보니..제가 잘 못받아주는 면도 물론있겠져..근데 저도 하는만큼은 한다고 생각하고있는데..아닌가봅니다. 4개월가량 만나고 수없이 싸웠습니다..남들은 만나고 일년이나 육개월까지는 그래도 안싸우고 좋다고들만 하는데.. 제가 문제가 많은걸까요..엄마가 내가 기가 쎄보인다는 말이후로..나랑 가끔싸울때 남친이 그러더군요.."우리엄마가 한말처럼 나도 너랑 이렇게 한번 말다툼하고나면 나한테 있는기가 다 빠져나가는거 같애" 그말듣고 잠시 멍했습니다.. 그럼 말다툼도 꿍짝이 맞아야 되는건데..저라고 이친구하고 싸우고나면 좋겠습니다. 저역시도 이친구랑 한번 다투고나면..가뜩이나 살도 없는얼굴이 피골이 상접하고..정말 쓰러질꺼같습니다.. 서로 아무리 싸워도 해야할말이 있고 안해야 될말이 있는데..이친구는 안해야 될말을 자꾸 해서 저를 상처를 주네여... 늦은나이라면 늦고 적당한 나이라면 나이에..좋은사람 만났다는 생각에 참 좋았습니다. 근데 자꾸 자신이 없어지네여.. 제가 혼자 오바하는걸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뭐가문제일까..
저는 올해 29살입니다.
벌써 낼이면 서른이네여..선배님들에게 조언좀 구하고자 여쭤봅니다.
올해5월쯤에 친구소개팅으로(이나이면 선인가..)동갑내기 친구를 한명 만났습니다.
외아들입니다.뚝심있고..생활력있고..당차고..책임감있는모습에 외모와 작은키는 전혀 보이지않더군요..
키가 저랑 같습니다..제가 162정도일껍니다..
만난지이제 한 4개월되가나봅니다.언젠가 어머니를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저한테 말도 없이 어머니를 데리고 나왔더군요..일을 하루 쉬신다고 저녁이나 같이 먹자는 것이었져..
그렇게 화낼일도아니고 긴장도 되고..어찌어찌 갔습니다..
젊으셔서 그런가 화통하시고 아들과는 친구처럼 지내는보였습니다.저한테도 이말씀저말씀 물으시고 잘해주시더군요,,,
제가 성격이 제가 할말은 안좋은말빼고는 그자리에서 하는 성격입니다.그렇다고 성격이 모가났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그때첨뵙고 참 좋으신분이구나..내심 좋았습니다.저런분이라면 내가 모시고 살아도 잘 화합하면서
지낼수있구나했습니다.
만난지 3개월안됐을때 여느연인들처럼 한번 말다툼을 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서로 싸웠으니까 감정이 안좋으니까 그친구가 술을자주 먹었나봅니다
어느 부모가..당신자식 힘들어하는 모습좋았겠습니다
어머니가 그랬다는군요.."너 인제 여자 만나지마 여자만 만나면 너 왜그렇게 망가져 그리고 OO이 보니까 여자가 기가 괭장히 세 보이더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는군요..
처음에 그말듣고..그래 물론 자기 자식이 힘들어하니까 화가나셔서 그랬겠지..하고 넘어가면서도 그래도..어떻게 한두번 본 아들 여자친구한테 기가쎄보인다느니..이런말씀을 하셨을까 서운했고 그얘기를 아무런 여과없이 저한테 전달한 남자친구한테도 좀 서운하더라구요..
그냥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니가 성격이좀 급해보인다던지..다른말로 돌려서 표현했을수도있을텐데..
그리고 나서 잘 지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그때 이후로 남자친구랑 저랑 같이있을때 엄마가 전화를 하시면 남자친구가 좀 난처해 하는거 같기도하고 저랑있다는 말을 하긴하는데..기어들어가는목소리고..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언젠가 한번 다투다 그말을했습니다.."엄마가 나 많이 맘에 안들어하셔?"
그랬더니 아니라고..그래서 내가 그러지말고 편하게 한번 얘기해보자 했더니..
"우리엄마가 널 싫어하는거 같으면 니가 좀 애교도 부리고 아양좀 떨어"버럭 화를내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까..저 애교떨고 아영떨 시간조차가없었습니다.뭘 만나야 애교를 부리고 아양이라도 떨꺼 아닙니까..
남자친구네 거실에 물이 역류하는바람에 싱크대쪽에 물이 다 차올라서 장판을 뜯어내고 새로 깔아야 하는일이 생겼습니다.
토요일이고 하니 제가 가서 도운다 했습니다.어머님은 출근을하시니까요,.,.
하루종일 주말에..도왔습니다..거실에 있던 찬장..이거저거 다꺼내서 날르고 다했습니다..
물론 힘든건 남자친구가 다했겠져..내가 힘을 못쓰니까..그래서 자질구레하게 싱크대 닦고 바닥 엎드려 닦고..정말 쫌 힘들었습니다.
우리집에서도 그런일은 못해봤는데..그러면서도 속으론 좋더라구요..
엄마가 퇴근하셔서 오시면 좋아하시겠다..
근데 그이후로도 어머님은 똑같고 ..전 제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한번에 다툼이 있었을때 제가 그랬습니다.."누구한테 보이기위해서 해준일은 아니었찌만..어머니..아무말없으셔?"물었져...
그랬더니.."너 그거 우리엄마한테 일부러 보이려고 하기싫은데 억지로 했던거야"
이러네여..
정말 답답했습니다..내가 그렇게 남한테 보이기위해서 꾸미는 사람도 아닌데..
남자친구는 외아들로 커서 그런지..자기를 좀 다독거리고 위해주는 여자가 좋은가봅니다..
아무래도 동갑이다보니..제가 잘 못받아주는 면도 물론있겠져..근데 저도 하는만큼은 한다고 생각하고있는데..아닌가봅니다.
4개월가량 만나고 수없이 싸웠습니다..남들은 만나고 일년이나 육개월까지는 그래도 안싸우고 좋다고들만 하는데..
제가 문제가 많은걸까요..엄마가 내가 기가 쎄보인다는 말이후로..나랑 가끔싸울때 남친이 그러더군요.."우리엄마가 한말처럼 나도 너랑 이렇게 한번 말다툼하고나면 나한테 있는기가 다 빠져나가는거 같애"
그말듣고 잠시 멍했습니다..
그럼 말다툼도 꿍짝이 맞아야 되는건데..저라고 이친구하고 싸우고나면 좋겠습니다.
저역시도 이친구랑 한번 다투고나면..가뜩이나 살도 없는얼굴이 피골이 상접하고..정말 쓰러질꺼같습니다..
서로 아무리 싸워도 해야할말이 있고 안해야 될말이 있는데..이친구는 안해야 될말을 자꾸 해서 저를 상처를 주네여...
늦은나이라면 늦고 적당한 나이라면 나이에..좋은사람 만났다는 생각에 참 좋았습니다.
근데 자꾸 자신이 없어지네여..
제가 혼자 오바하는걸까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