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사기다...으....

눈탱이 맞았습당..2005.09.28
조회241

완전 사기다...으....저 지금 넘 속상해서 넋두리라도 늘어놓을라고 글올립니다...

 

어제 3년만에 다 부셔져가는 휴대폰 정리하고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스카이8500 신형(스카이 팬인지라..) 하나 장만했슴당..완전 사기다...으....

감동의 물결이었지요...그래!! 이제 이걸루 한 5년 쓰자 이러믄서 혼자 유쾌해했져..

회사 끝나고 알바 끝나고..11시가 넘은 시간에

집에서 노래 두개만 다운받자 생각하믄서 네이트에 접속했슴당

그래고..27분..노래고 티비고 잘 접하기가 힘들어 아는 노래가 없는 관계로

고르는데 좀 걸린것입니다...30여분끝에 2개 다운받고 뿌듯함에 잠을 청할라고 바로

누웠지요..누운지...2분도 안되서 울리는 나의 휴대폰 띵똥~문자가 왔더이다...

"고객님의 현재 DATA통화료&정보료는 67,362원입니다.(기본료별도)"114/SKT"

완전 사기다...으....요러고 문자가 오는것이에요...눈이 뒤집어 지는줄 알았슴다...2개 다운 받고 67,000원이라니..

시상에나 나 일주일 알바하는 금액이니 사람 환장하져...

시집가기전 울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보텔라고 회사 끝나믄 알바하고

휴대폰비 아까비서 컬러링도 안하고 조금 더 아껴 보겠다고 회사 전화 열심히 쓰고...ㅋㅋ

네이트에 안들어가 본지가 넘 오랜 시간이 지난뒤라...이렇게 비쌀줄 몰랐뜸...ㅠㅠ

그래서 혹시나 하고 아침에 출근해서 에스케이 114에 알아보니 상담원 아가씨 말이..

"30여분 쓰믄 그정도 나오는것이 맞고요~만약 준을 1시간정도 티비보믄 30만원정도 나오기도해요..

고객님 그래서 월정요금이 있는겁니다~"

이러는거에요..기가찰노릇이죠...

아이구...이제 부터라도 철들고 아끼면서 열심히 살라고 부지런히 살았건만...시간당 2850원받고 일하는 저....알바비 30분 만에 날렷씀다...따져보니 알바도 5일근무라 딱 일주일 월급 날렸슴당..

눈물 나더이다..완전 사기다...으....

아니 시상에 먼놈의 네이트가 이렇게 비싸답니까..나같은 사람은 네이트도 하지말아야것져...

sk가 미워 질라고 합니다..전 아직 한번도 sk배신한적 없는디...엉엉

어쩌다 한번 들어가는 네이트인데 그렇다고 한번 볼라고 이만원씩이나 주고 월정액 할수도 없고

이제 다시는 휴대폰으로 노래두 그림도 암것도 못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