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금 연세대에 재학중인 다산부대 파병선배가 자신이 본 파병 생활과 경험을 고 윤병장의 죽음을 통해 되짚어 보는 기사가 나왔다. 그는 동의 부대에서 상급장교가 하급장교와 말다툼을 벌이다 하급장교를 권총으로 쏴 죽이는 일이 발생한적이 있었으며, 지금 부대안에 검은비석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상급장교의 통역병이었는데 아프카니스탄의 현지인 근로자들에게 그 상급장교가 " 카불(아프카니스탄의 수도)에서 진품 보석을 구해오지 않으면 이 총으로 쏴 죽이겠다" 라고 말하는 것까지 통역을 해야 했다고 자신의 고뇌를 밝혔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 부대가 아프카니스탄에 저런일 하러간것이 아니기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당최 알길이 없다. 이미 한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과 이번 윤병장이 두번째희생이라는 것은 우리 군의 대응능력과 통제능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아프카니스탄 현지인을 협박하고 보석이나 구해 오라는 장교의 행태가 도대체 우리부대가 왜 저기에 가 있는지 심각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 이건 개인의 자질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이건 개인의 비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미군을 돕고, 현지인들의 평화와 안녕을 돕기 위해 한정된 임무만을 부여받고 떠난 이들이 나라를, 국민을 욕먹이고 있지 않은가? 전쟁중 교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병사도 민간인을 대할때는 규칙이란게 있게 마련이고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저 지경까지의 일들은 벌어지지 않음이 상식이고 파병되어있는 우리부대가 교전임무를 수행하는 전투병들도 아닌 다음에야 그렇게 흥분했다고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파병부대의 현실이 다 조작됐다는 얘기가 아닌가? 우리군은 안전하고 치안도 잘 유지되고 있고, 한정된 임무만을 수행한다는 얘긴 다 거짓말이 아니란 말인가? 파병부대는 총탄이 난무하고 포탄이 빗발치는 한 복판에서 하루하루 죽음에 대한 공포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래야 저렇게 흥분한 일들이, 저런 현지인에 대한 협박과 멸시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군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사실인지 밝히고, 나라와 국민을 모독한 죄로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국민에게 파병부대의 안전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고 밝혀야 할것이다. 미군이 지켜준다고 우리 안전 지켜낼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면 이젠 철군을 심각하게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동의, 다산부대 이럴려고 파병했구나?"
<한겨레신문>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지금 연세대에 재학중인 다산부대 파병선배가
자신이 본 파병 생활과 경험을 고 윤병장의 죽음을 통해 되짚어 보는 기사가 나왔다.
그는 동의 부대에서 상급장교가 하급장교와 말다툼을 벌이다 하급장교를
권총으로 쏴 죽이는 일이 발생한적이 있었으며, 지금 부대안에 검은비석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상급장교의 통역병이었는데 아프카니스탄의 현지인 근로자들에게
그 상급장교가 " 카불(아프카니스탄의 수도)에서 진품 보석을 구해오지 않으면
이 총으로 쏴 죽이겠다" 라고 말하는 것까지 통역을 해야 했다고 자신의 고뇌를
밝혔다고 한다.
내가 알기로는 우리 부대가 아프카니스탄에 저런일 하러간것이 아니기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어찌된 영문인지 당최 알길이 없다.
이미 한명의 젊은이가 목숨을 잃었다는 것과 이번 윤병장이 두번째희생이라는
것은 우리 군의 대응능력과 통제능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다.
아프카니스탄 현지인을 협박하고 보석이나 구해 오라는 장교의 행태가
도대체 우리부대가 왜 저기에 가 있는지 심각한 의문을 가지게 한다.
이건 개인의 자질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이건 개인의 비리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대표해서 미군을 돕고, 현지인들의 평화와 안녕을 돕기 위해
한정된 임무만을 부여받고 떠난 이들이
나라를, 국민을 욕먹이고 있지 않은가?
전쟁중 교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병사도 민간인을 대할때는 규칙이란게 있게
마련이고 최악의 상황이 아니라면 저 지경까지의 일들은 벌어지지 않음이 상식이고
파병되어있는 우리부대가 교전임무를 수행하는 전투병들도 아닌 다음에야
그렇게 흥분했다고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파병부대의 현실이 다 조작됐다는 얘기가 아닌가?
우리군은 안전하고 치안도 잘 유지되고 있고, 한정된 임무만을 수행한다는 얘긴
다 거짓말이 아니란 말인가?
파병부대는 총탄이 난무하고 포탄이 빗발치는 한 복판에서 하루하루 죽음에 대한
공포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래야 저렇게 흥분한 일들이, 저런 현지인에 대한 협박과 멸시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군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사실인지 밝히고, 나라와 국민을 모독한 죄로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고, 국민에게 파병부대의 안전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고 밝혀야 할것이다.
미군이 지켜준다고 우리 안전 지켜낼 수 없다는걸 깨달았다면
이젠 철군을 심각하게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는게 본인의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