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기다림을끝내면누군가는기다림을시작한다.

그게머야.2005.09.29
조회474

누군가 기다림을 끝내면 누군가는 기다림을 시작한다..

무슨 말인지 다들 아시죠?

그래요..저도 지금 기다림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운세 같은 걸 신문에서 봤더니 걱정한다고 되는것이 아니니 참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삼주가 다 대어가네요....

문득 문득 추억이 생각나서 심장을 졸라 심장이 터질 것 같으면..

정말...죽을 것 같아요.....

휴...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이년만에 돌아왔대요.

비오는날 꽃다발을 들고서 그렇게 몇 시간을 빌어서 여자가 받아줬대요.

지금은 어떻게 됬냐고요?

결혼해서 잘 산다고 하네요..^^

솔직히 전 이년동안이나 기다릴 수 있을지 자신은 없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이런저런 혼잣말 문자도 보내고 했는데요.

.답문이 하나 오더라고요. 내가 니문자를 무시하는건 아닌데 딱히 할 말이 없다고.

후후.....혼자 그냥..보고싶은 마음에..웃기도 했다가..찡그리기도 했다가..

몇번을 망설이다가 보낸건데.....

그냥...추억을 그 사람 삼아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기다려보고 있어요.

돌아선 마음 앞에서 나는 얼마나 기다리고 사랑할 수 있을지..

너무 힘들어요..그 사람 없는 하루가..

늘 불러주던..꼬맹이란 소리도..

내가 지금 가장 무서운건..

이런 힘든 기다림속에서도 그 가 돌아오지 않으면 어떨까 하는 불안함이..

하루 하루 힘들게 하지만..

언젠간 그도 제가 소중한 사람이였단걸 깨달을 날이 오겠죠..^^

그냥 보고싶은 마음..사랑하는 마음...

간직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