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2005.09.30
조회939

 전 지금 건장한 27세의 청년입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가 있구요.. 그 아인 23살 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같은 공부를 하고 있는지라 학원도 같이 다니며 힘든것도 서로 이해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전 지금까지 몇몇의 여자를 만나봤었고 이 아인 절 첨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전에 연상도 만났던 적이 있고 저 또한 좋아하고 해서.. 관계를 항상 가져 왔었고.. 자랑할만한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의 사랑하는 방식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 남자와의 관계는 커녕 남자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던 아이였지요.. 학교에서 같이 생활을 3년동안 했기에 잘 알고 있지요.. 그랬는데... 어찌어찌 하다 사귀게 되었습니다..

 

 첨 만나는 남자라 어찌할지도 모르고.. 겁내하고 하길래... 편하게 해주었지요... 첫키스도 100일이 넘어서 첨 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전 나와서 혼자 살거든요?? 그래서 제 집에 놀러 오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본능이 이성을 이겨 버린거지요.. 그런데 첨이 어렵다고.. 그리고 나서 몇번의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요..

 

 저도 여자와의 관계를 가졌을때 여자를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편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아이.. 어리긴 하지만.. 전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합니다.. 제가 볼땐 몸에서 느끼고 있는데.. 이 아이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그냥 아프기만 하고... 무섭기만 하답니다.. 첨엔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그런가보다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정말 편하게 해주고.. 불안하게 하지 않고... 노력을 해봤지요.. 그래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더니..."이런걸 통해서 내가 태어난거야?? 우리엄마 아빠가 동물같아..이런걸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이러는 겁니다.. 정말 난감하더라구요.. 어떻게 말로 표현하지도 못하겠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고...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나 이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셨던 분들.. 지금은 성생활에 아무 문제없으신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여친이었는데 이젠 안그런 여친이 된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의 경험으로.. 치료(?) 방법을 알려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비가 오는데... 이런날 쏘주한잔 곁들여 친구분들과 웃으며 보낼 수 있는 금욜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