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동물은...

똥쟁이2005.10.01
조회45,344

 

참 가끔 보면 정말 어렵다..

 

여자들은 줄곧 남자들이 여자의 마음을 몰라준다고 자주 말하는데..

 

그렇다.. 내가 보기에는..

정말 여자의 마음은 알기 힘들다..

수시로 바뀌고...

작은 일에도 감정을 넣어서 생각해버리면...

엄청난 사건으로 바뀐다..

 

남자가 보기에는 단순한 일이고..

그정도로 화를 내지 않을꺼 같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들의 한맺힌 감정이 들어가면 굉장히 큰일이 되고 남자는 몹쓸놈이 되어버린다..

 

답답하고..

미련해 보인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갈대는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 뜻이다..

....

내가 보기에는 그건 엄청난 욕 아닌가?...

남자들 보고 늑대~ 라고 말할때.. 늑대는 굉장히 인간적인 상으로 바라 봤을때는 멋진 동물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늑대란.. 성욕에 화신.. 섹스쟁이.. 밝힘증 환자.. 라는 뜻으로 사용왼다..

이거 욕이다...

 

늑대라는 동물의 개념을 떠나서.. 이건 욕으로 하는 말이고..

장난이 아닌 상황에서 "늑대 같은 놈~!" 이라는 말을 듣게 되면 굉장한 욕이다..

당연히 기분이 나빠진다..

 

하지만 이상하게 갈대도 그에 못지 않은 욕임에 불구함에도..

여자는 스스로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 외치고 다닌다...

 

ㅡㅡ???

 

갈대같은 사람이 몰 할수 있나.. 나라의 중책과 더불어 중요한 자리를 꿰차고 있을 수 없는 사람상이다.. 감정에 기복이 심하고 감정에 치우침이 심하다는 소린데.. 전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여자는 원래 갈대야~ 하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져다 대며.. 말싸움을 할 경우나 상황에 사용해버린다..

 

남: 야 어떻게 그렇게 하루만에 마음이 변하냐.. 

    하기로 했으면 해야지 이제와서 하기 싫다는게 어딨냐~?

여: 여자의 마음은 원래 갈대야~ ㅋㅋㅋ

    미안하다~잉..ㅋㅋㅋ

 

... 여기서 여자가 말한 [여자의 마음은 원래 갈대야~}= 여자는 원래 병신이야..

와 내 생각에는 크게

다르지 않는데...ㅡㅡ;; 어찌 이리 당당한 사용을 하는지..

 

그리고 또한 여자들은 말한다..

 

여자는 원래 듬직한 남자를 좋아해..

책임감 있고 날 책임져 줄수 있는 남자가 좋아

리더쉽 있는 남자가 멋있지

나보다 능력 있는 남자가 좋아..

나도 여자야.. 보호 받고 싶어..

 

~~이렇게 말한다면 스스로 약자임을 자부하는 거다..

그래서 강하고 멋진 남자 상을 바라고.. 그런 남자를 원한다..

라고 말하면 말이 되는거다..

 

하지만

이런 보호 받고 싶어하는 본능을 가지면서도..

... 동등한 대우와 동등한 위치를 가지기 역시도 바란다..

 

동등한 대우와 동등한 위치에 있을때 누가 누구를 보고하고 책임져 주고 더 능력을 보일수 있는가..

약자 임을 자처하면서도 동급이고 싶어하는 마음..

굉장히 난처하다..

 

 

여자의 마음은 굉장히 어렵다..

참 어렵고 이해해보려고 정말 무진 노력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이지적으로 생각해서 이해가 원래 가능한 족속인가?.. 라는 생각까지 든다..

 

 

"(1.)매너있고 자신만을 챙겨주고 늘 걱정해주며 뭐하자 하기 보다는 뭐 할래?.. 라고 물어 보는..

또 늘 자상한 사람이 좋아?...

아니면 (2.)여자한테 잘해주는 사람보다는 좀 튕기는 맛도 있고.. 몰 할래? 라고 물어보는 사람보다 뭐 하자 하고 자기 하자는 데로 하고.. 무뚝뚝하면서도 가끔은 널 챙겨주는 사람이 좋아?...

 

여자들은 분명 1번을 고를 것이라 생각해도...

오히려 2번 남자가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아주 많다....

굉장히 어렵고 난처하다..

 

밀고 땡기기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겠지만..

늘 잘 해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무뚝뚝한척.. 일부러 싸우기.. 일부러 가끔 짜증나게 만들기..

이런것 까지 해야한다는 건가..

 

밀고 댕기기를 잘하면..

애태우면서도 보고 싶게 만들고 싸우면서도 애정느끼게 만들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그걸.. 바람둥이 카사노바.. 라 해야하는게 아닌가..

그런 기술은 정말 많은 여자를 만나봐야 익힐수 있을테니..한 여자만 좋아하는 남자는 그런 기술을

익히기가 아무 매우 많이 어렵다..

 

바람둥이가 좋아?..

 

아니.. 절대 싫은데~!!!

 

 ㅡㅡ???

 

밀고 땡기기 잘하는 남자가 좋지?...

 

응...

 

 

한 여자만 좋아 하는 사람은 밀고 땡기기 잘 못해...

 

왜?...

 

 

나는 가끔..

생각 없이 사는..

개념 없이 사는.. 여자를 실컷 패봤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참고로..

남여를 가르고 싶어서 쓴 글은 아닙니다..

남자도 병신 많은거 알아요..

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뛰어나고 생각이 넓은 여자도 간혹 있다는거 압니다..^^;;

 

여자라는 동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