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상에 이어 이번에는 소주인상이다. 그것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재정경제부는 국민의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알코올도수가 높은 주류에 대해 세율을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주류값 72%를 차지하는 세금이 모자라 90%까지 올린다는 얘기다. 담배인상과 꼭 닮은 꼴이다.
재정경제부 부총리는 소주가 국민주가 된 것은 가격이 낮기때문이며 이는 일제잔재라는 생뚱맞은 주장까지 했다. 이런 낮은가격이 국민을 소주마시도록 강요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소주는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함경도에서는 소주를 '아랭이', '아래기', '아래이', '아랑주'라 한다. 이 모두 몽골말 '아라키주'에서 비롯되었다. 징기스칸의 서역 원정 때 페르시아 소주인 알렉, 아랍 소주인 아라크, 터기 소주인 라크가 몽고에 도입돼 아라키주가 되었고, 이 말은 영어로 주정을 뜻하는 알코올의 어원이기도 하다.
소주 하면 예로부터 개성 소주와 안동 소주를 꼽았다. 온 세계를 휩쓸었던 몽고군이 우리나라를 발판으로 하여 일본으로 쳐들어가려 했을 때 전초 기지로 삼은 곳이 안동과 개성이었기로 많은 몽고병이 이 두 고을에 득실거렸다.몽고병들은 추위를 막고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자극제로서 아락주를 가죽 술병에 담아 허리에 차고 다니며 수시로 마셨다.
이 외인부대에 아락주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것이 한국 소주의 뿌리라고 하다. 그래선지 개성 지방에서는 근대까지도 소주를 아락주라고 불렀다. 문헌으로 보아 고려 말기에는 소주가 여염에 번져 있었던 것같다. 고려 말에 무신 김진이 원수가 되어 왜구를 막는다고 경상도에 와 있었는데, 왜적 막을 생각은 않고 매일같이 명기들을 갈아가며 참모들과 소주를 마시고 밤낮으로 취해 지내는 바람에, 부하나 백성들이 '소주도'라고 비꼬았다는 말이 고려사 열전에 기록되어 있다.
이런 소주의 역사를 참고하면 소주가 일본잔재라는 말뜻이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부총리의 주장은 고알코올인 소주가 도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저세율이고 오히려 저알코올 맥주가 세율이 높은 것을 일본시대부터 내려온 것이라는 뜻일것이다.
좋다.여하튼 소주나 혹은 소주가격이나 이것이 일본잔재라고 하자. 일본잔재라고 하면 모든 싼 것들은 가격을 올려야 하나?. 우리나라 신문을 보자. 한부에 거리에서 500원이다.한달 구독료는 기껏 12,000정도다. 그 정보량에 비하면 거의 거저 보는셈이다.그래서 신문수익의 비중에서 판매부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10~20%내외다. 대부분 광고가 수익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것도 일본의 잔재다. 그렇다면 신문값도 올려야 하나.
가격을 인상하면서 일본잔재를 그 근거로 들먹이나 부총리의 인식이 한심하다.그리고 세율을 인상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다는것인데 이는 이미 담배에서 한번 써먹었던 수법이다.
담뱃값은 건강부담금인상으로 몇년사이 수차례인상하였다.하지만 지금까지 과연 국민흡연율이 떨어졌다는 확실한근거를 나오지 않고 있다. 되레 최근에는 담배인상전에 비해 흡연율은 별차이가 없다거나 혹은 중산층은 흡연율이 늘었다는 자료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주류의 대부분은 소주다. 사실 비싼 양주를 먹는 사람들은 세금 얼마 오르는것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서민들은 다르다. 소주가격이 올랐을 경우 당장 주머니사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득이나 경제의 심각한 양극화로 서민들의 주머니는 갈수록 가벼워지는데 정부에서 앞장서 서민들의 세금만 축낼 궁리를 하니 답답할 지경이다. 정부의 가격인상정책은 국민건강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고 국민정신건강에 되레 심대한 해악이 될뿐이다.
담배에 이어 소주까지
담배에 이어 소주까지
담배인상에 이어 이번에는 소주인상이다. 그것도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란다. 재정경제부는 국민의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로 알코올도수가 높은 주류에 대해 세율을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주류값 72%를 차지하는 세금이 모자라 90%까지 올린다는 얘기다. 담배인상과 꼭 닮은 꼴이다.
재정경제부 부총리는 소주가 국민주가 된 것은 가격이 낮기때문이며 이는 일제잔재라는 생뚱맞은 주장까지 했다. 이런 낮은가격이 국민을 소주마시도록 강요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는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인터넷 자료에 의하면 소주는 전라도, 경상도, 평안도, 함경도에서는 소주를 '아랭이', '아래기', '아래이', '아랑주'라 한다. 이 모두 몽골말 '아라키주'에서 비롯되었다. 징기스칸의 서역 원정 때 페르시아 소주인 알렉, 아랍 소주인 아라크, 터기 소주인 라크가 몽고에 도입돼 아라키주가 되었고, 이 말은 영어로 주정을 뜻하는 알코올의 어원이기도 하다.
소주 하면 예로부터 개성 소주와 안동 소주를 꼽았다. 온 세계를 휩쓸었던 몽고군이 우리나라를 발판으로 하여 일본으로 쳐들어가려 했을 때 전초 기지로 삼은 곳이 안동과 개성이었기로 많은 몽고병이 이 두 고을에 득실거렸다.몽고병들은 추위를 막고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자극제로서 아락주를 가죽 술병에 담아 허리에 차고 다니며 수시로 마셨다.
이 외인부대에 아락주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기 시작한 것이 한국 소주의 뿌리라고 하다. 그래선지 개성 지방에서는 근대까지도 소주를 아락주라고 불렀다. 문헌으로 보아 고려 말기에는 소주가 여염에 번져 있었던 것같다. 고려 말에 무신 김진이 원수가 되어 왜구를 막는다고 경상도에 와 있었는데, 왜적 막을 생각은 않고 매일같이 명기들을 갈아가며 참모들과 소주를 마시고 밤낮으로 취해 지내는 바람에, 부하나 백성들이 '소주도'라고 비꼬았다는 말이 고려사 열전에 기록되어 있다.
이런 소주의 역사를 참고하면 소주가 일본잔재라는 말뜻이 이해하기 힘들다. 다만 부총리의 주장은 고알코올인 소주가 도수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저세율이고 오히려 저알코올 맥주가 세율이 높은 것을 일본시대부터 내려온 것이라는 뜻일것이다.
좋다.여하튼 소주나 혹은 소주가격이나 이것이 일본잔재라고 하자. 일본잔재라고 하면 모든 싼 것들은 가격을 올려야 하나?. 우리나라 신문을 보자. 한부에 거리에서 500원이다.한달 구독료는 기껏 12,000정도다. 그 정보량에 비하면 거의 거저 보는셈이다.그래서 신문수익의 비중에서 판매부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10~20%내외다. 대부분 광고가 수익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것도 일본의 잔재다. 그렇다면 신문값도 올려야 하나.
가격을 인상하면서 일본잔재를 그 근거로 들먹이나 부총리의 인식이 한심하다.그리고 세율을 인상하는 것이 국민건강을 위한다는것인데 이는 이미 담배에서 한번 써먹었던 수법이다.
담뱃값은 건강부담금인상으로 몇년사이 수차례인상하였다.하지만 지금까지 과연 국민흡연율이 떨어졌다는 확실한근거를 나오지 않고 있다. 되레 최근에는 담배인상전에 비해 흡연율은 별차이가 없다거나 혹은 중산층은 흡연율이 늘었다는 자료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주류의 대부분은 소주다. 사실 비싼 양주를 먹는 사람들은 세금 얼마 오르는것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서민들은 다르다. 소주가격이 올랐을 경우 당장 주머니사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득이나 경제의 심각한 양극화로 서민들의 주머니는 갈수록 가벼워지는데 정부에서 앞장서 서민들의 세금만 축낼 궁리를 하니 답답할 지경이다. 정부의 가격인상정책은 국민건강에는 전혀 도움되지 않고 국민정신건강에 되레 심대한 해악이 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