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5년차, 아이들 둘, 그래봤자 나이는 27밖에 안됐는데.. 전업주부에 남자라곤 이아저씨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애만 키우고 살았는데.. 다른 사람은 다 그래도 절대 내 남편만은 안그럴꺼라 믿었던게 잘못일까요? 올초에 여직원하나 들어왔는데 25살에 모두가 예쁘다고 인정하는.. 언제부턴가 신랑 핸펀잠궈놓고 원래 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들어오나보다 했는데.. 주말에도 나가고.. 문자가 최고기록이 400건이 넘을 정도로 문자도 주고받고.. 그러다 엄지족 되겠네..ㅠㅠ 옷에 화장품 묻혀오고 따지면 지겹다, 그만좀 하라고 나가버리고 나날이 신경이 곤두서고 자꾸 의심하게되고 이런내가 싫어 질책도 많이 했지만, 정말 그랬던 노력들이 허사였네요.. 너무 허무하네요.. 저두 이꼴을 볼라고 그렇게 집요하게 했었나 싶어.. 나만 병들어가는데.. 몇일전에 다알아버렸어요,, 남편멜 알아내서 들어가보니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바람만 피는 정도로만 알면 됐을걸.. 그러면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을텐데.. 이사람 말도 잘하고 글솜씨도 있어서 아주 시를 쓰더군요..그러니깐 꼬셨겠지,, 자기말로는 순전히 자기가 좋아해서 먼저 그랬다고.. 걔는 순진하니까 걔 잘못없다고.. 순진한애가 유부남 만나나?? 내앞에서 걔를 두둔하고 싶남?? 멀쩡히 살아있는 마누라 옆에두고 "내 마누라야~ 내사랑아~ 이 지독한 사랑을 왜 이제야 느껴, 금은보화를 다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아.. 아무도 못 건들게 내가 지켜줄께.. 수호천사가 되어줄께.. 길지도 않은인생 다음생에서 사랑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지금 사랑할련다..." 더 기가 막힌건 둘이 신혼여행까지 갔다왔답니다.. 제주도로..참내.. 저 무슨 정신으로 그 많은 멜들을 읽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발뺌하던 사람 그제서야 인정합니다.그런데 싹싹빌어도 시원찮을텐데, 이렇게 된이상 걔하고는 자연스럽게 끝날거고 우리 부부의 문제는 별개로 생각해봐야겠답니다.. 멀 생각한다는건지.. 이렇게 다 알고 나한테 평생 볶이며 살거 생각하니 앞이 캄캄한걸까요?? 저 이사람 아직도 사랑합니다. 단순히 남녀사이의 사랑을 넘어서 그간에 정이랑 또 애들 아빤데.. 저두 너무 이사람 그늘에서만 살아와서 혼자서 산다는거도 두렵고 저 낳아준 엄마도 나버리고 갔는데 저는 차마 그상처 알기에 내 자식 버리고 산다는것도 상상할수도 없고.................. 웃긴건 그렇게 딴여자한테 마음줬으면서 저도 사랑한답니다. 바람만 쐬고 왔지..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아주 입만 살았습니다. 아직도 변명할께 남았을까요??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기고 싶었을까요?? 저 그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나랑은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닌야고 누가 등떠밀어서 결혼했냐고.. 자기가 나 쫒아다녔으면서......너무 합니다. 이 배신을 이가슴을 어떻게 진정시켜야할지......저 너무 바보 같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나오면 이사람 정말 나랑 헤어진다 그러면 어떡하나, 저 이러고 있습니다. 저두 이젠 제 자신 찾고 싶습니다.. 그가 그렇게 자기 자신찾고 싶다고 노래부르던 그자신 제가 찾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마음을 추스려야할지..
결혼 5년차, 아이들 둘, 그래봤자 나이는 27밖에 안됐는데..
전업주부에 남자라곤 이아저씨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애만 키우고 살았는데..
다른 사람은 다 그래도 절대 내 남편만은 안그럴꺼라 믿었던게 잘못일까요?
올초에 여직원하나 들어왔는데 25살에 모두가 예쁘다고 인정하는..
언제부턴가 신랑 핸펀잠궈놓고 원래 회사일이 바빠서 늦게 들어오나보다 했는데.. 주말에도 나가고..
문자가 최고기록이 400건이 넘을 정도로 문자도 주고받고.. 그러다 엄지족 되겠네..ㅠㅠ
옷에 화장품 묻혀오고 따지면 지겹다, 그만좀 하라고 나가버리고
나날이 신경이 곤두서고 자꾸 의심하게되고 이런내가 싫어 질책도 많이 했지만,
정말 그랬던 노력들이 허사였네요.. 너무 허무하네요..
저두 이꼴을 볼라고 그렇게 집요하게 했었나 싶어.. 나만 병들어가는데..
몇일전에 다알아버렸어요,, 남편멜 알아내서 들어가보니 가관이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바람만 피는 정도로만 알면 됐을걸.. 그러면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을텐데..
이사람 말도 잘하고 글솜씨도 있어서 아주 시를 쓰더군요..그러니깐 꼬셨겠지,,
자기말로는 순전히 자기가 좋아해서 먼저 그랬다고.. 걔는 순진하니까 걔 잘못없다고..
순진한애가 유부남 만나나?? 내앞에서 걔를 두둔하고 싶남??
멀쩡히 살아있는 마누라 옆에두고 "내 마누라야~ 내사랑아~
이 지독한 사랑을 왜 이제야 느껴, 금은보화를 다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아..
아무도 못 건들게 내가 지켜줄께.. 수호천사가 되어줄께..
길지도 않은인생 다음생에서 사랑하기엔 너무 아쉬워서 지금 사랑할련다..."
더 기가 막힌건 둘이 신혼여행까지 갔다왔답니다.. 제주도로..참내..
저 무슨 정신으로 그 많은 멜들을 읽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발뺌하던 사람 그제서야 인정합니다.그런데 싹싹빌어도 시원찮을텐데, 이렇게
된이상 걔하고는 자연스럽게 끝날거고 우리 부부의 문제는 별개로 생각해봐야겠답니다..
멀 생각한다는건지.. 이렇게 다 알고 나한테 평생 볶이며 살거 생각하니 앞이 캄캄한걸까요??
저 이사람 아직도 사랑합니다. 단순히 남녀사이의 사랑을 넘어서 그간에 정이랑 또 애들 아빤데..
저두 너무 이사람 그늘에서만 살아와서 혼자서 산다는거도 두렵고 저 낳아준 엄마도 나버리고
갔는데 저는 차마 그상처 알기에 내 자식 버리고 산다는것도 상상할수도 없고..................
웃긴건 그렇게 딴여자한테 마음줬으면서 저도 사랑한답니다.
바람만 쐬고 왔지..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아주 입만 살았습니다.
아직도 변명할께 남았을까요??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기고 싶었을까요??
저 그사람한테 물어봤습니다. 나랑은 사랑해서 결혼한거 아닌야고 누가 등떠밀어서 결혼했냐고..
자기가 나 쫒아다녔으면서......너무 합니다.
이 배신을 이가슴을 어떻게 진정시켜야할지......저 너무 바보 같습니다.
너무 극단적으로 나오면 이사람 정말 나랑 헤어진다 그러면 어떡하나, 저 이러고 있습니다.
저두 이젠 제 자신 찾고 싶습니다.. 그가 그렇게 자기 자신찾고 싶다고 노래부르던 그자신
제가 찾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