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에게는 멋진 연하애인이 있죠. 다들 부러워하고 놀랄만큼... 약간 비를 닮아서 '벼' 라는 애칭도 있는 쿨가이 입니다. 성격도 좋고 저에게 잘해줍니다. 그 정도 외모와 성격이면 여자들이 많이따를텐데도 말이죠. 전 볼것 하나 없는 그냥 연상녀 일 뿐인데요.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가 이 연하 애인하고 사귀기전에 서로 호감이 갔었던 연하의 남자가 또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 올리면 십중팔구 제가 늙은 여우고, 연하킬러라고 오해하실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믿어주세요. ㅠ_ ㅠ;;...심각합니다.) 그치만, 제 애인이랑 사귀면서 그애와의 모든 감정을 정리했다고 생각한게 오산이었을까요? 애인하고 사귀면서도 내내, 그애 생각을 떨칠 수 없었고, 그애에게서는 계속 연락이 왔죠. 저도 그 아이도 저라는 한 사람때문에 서로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밤마다 취중문자로 오는 말들... " 누나 힘들다. 나 누나 잡고 싶은데..." " 그 사람이랑 헤어지면 안될까? " " 나는 누나한테 뭐야? 왜 그 사람은 되고, 난 안돼? " " 바보.. 내 맘 몰라주고." 저도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 보면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어떻게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네, 전 나쁜 여자니까요. 제 애인도 그 아이의 존재를 알고 있어요. 제가 사실대로 얘기했거든요. 그러면서 다신 연락 하지 말라고도 했었는데... 그래서 군대가기전에(군대 간지 얼마 안됐음) 그 아이에게 모진말로 상처주고 돌아서려 했는데... 지금 또 전화가 옵니다. 연락이 옵니다. 보고싶어 미칠만큼 저도 그애가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애인이 싫은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정이 너무 많아 탈이죠. 지금 애인이랑 차라리 대판 싸우고 헤어질 인연이었으면 좋겠는데, 우린 너무 죽이 잘 맞죠. ㅠ_ ㅠ 휴~ 두 사람다 저에게 있어 소중합니다. 그냥 둘 다 버리라고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하느님이 저에게 운명의 시험같은 걸 내리나 보다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저 하나 아프고 말겠습니다. 두 사람을 위해 제 행복은 접어두고 그 둘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 난 너희한테 어울리지 않으니, 더 젊고 사랑스러운 여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 소리소리 치고 싶습니다. 두 사람에게 이런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자신이 정말 싫습니다. 콱~ 죽어버렸으면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두 사람다 평생 아픔으로 간직하고 살겠죠. 그러긴 또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도무지 해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늑대의 유혹이 한창 흥행할 당시엔 보지도 않았었는데... 추석날 영화특급에서 하더군요. 근데... 그 얘기 하나하나가 꼭 제 얘기같은 거 있죠. 연하의 남성들과의 로맨스... 영화에서처럼 달콤하지 않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그냥 아무도 모르는 데로 도망쳐서 두 사람 다 안보고 살면 될까요?
여러분이 영화 속 "늑대의 유혹" 주인공이라면??
저에게는 멋진 연하애인이 있죠.
다들 부러워하고 놀랄만큼...
약간 비를 닮아서 '벼' 라는 애칭도 있는 쿨가이 입니다.
성격도 좋고 저에게 잘해줍니다.
그 정도 외모와 성격이면 여자들이 많이따를텐데도 말이죠.
전 볼것 하나 없는 그냥 연상녀 일 뿐인데요.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제가 이 연하 애인하고 사귀기전에 서로 호감이 갔었던 연하의 남자가 또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 올리면 십중팔구 제가 늙은 여우고, 연하킬러라고 오해하실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믿어주세요. ㅠ_ ㅠ;;...심각합니다.)
그치만, 제 애인이랑 사귀면서 그애와의 모든 감정을 정리했다고 생각한게 오산이었을까요?
애인하고 사귀면서도 내내, 그애 생각을 떨칠 수 없었고, 그애에게서는 계속 연락이 왔죠.
저도 그 아이도 저라는 한 사람때문에 서로 점점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밤마다 취중문자로 오는 말들...
" 누나 힘들다. 나 누나 잡고 싶은데..."
" 그 사람이랑 헤어지면 안될까? "
" 나는 누나한테 뭐야? 왜 그 사람은 되고, 난 안돼? "
" 바보.. 내 맘 몰라주고."
저도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더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글 보면서 여러분들이 저에게 어떻게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네, 전 나쁜 여자니까요.
제 애인도 그 아이의 존재를 알고 있어요. 제가 사실대로 얘기했거든요.
그러면서 다신 연락 하지 말라고도 했었는데...
그래서 군대가기전에(군대 간지 얼마 안됐음) 그 아이에게 모진말로 상처주고
돌아서려 했는데...
지금 또 전화가 옵니다. 연락이 옵니다.
보고싶어 미칠만큼 저도 그애가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애인이 싫은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정이 너무 많아 탈이죠.
지금 애인이랑 차라리 대판 싸우고 헤어질 인연이었으면 좋겠는데,
우린 너무 죽이 잘 맞죠. ㅠ_ ㅠ 휴~
두 사람다 저에게 있어 소중합니다.
그냥 둘 다 버리라고 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떤 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하느님이 저에게 운명의 시험같은 걸 내리나 보다 하고 생각하겠습니다.
저 하나 아프고 말겠습니다.
두 사람을 위해 제 행복은 접어두고 그 둘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싶습니다.
' 난 너희한테 어울리지 않으니, 더 젊고 사랑스러운 여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
소리소리 치고 싶습니다.
두 사람에게 이런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자신이 정말 싫습니다.
콱~ 죽어버렸으면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두 사람다 평생 아픔으로 간직하고 살겠죠.
그러긴 또 싫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도무지 해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늑대의 유혹이 한창 흥행할 당시엔 보지도 않았었는데... 추석날 영화특급에서
하더군요.
근데... 그 얘기 하나하나가 꼭 제 얘기같은 거 있죠.
연하의 남성들과의 로맨스...
영화에서처럼 달콤하지 않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 그냥 아무도 모르는 데로 도망쳐서 두 사람 다 안보고 살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