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아저씨의 손은 이미 올라 와 있었다.

황당녀..2005.10.06
조회1,026

회사에서.... 일하다..

나는 우체국과 비러먹을 sk텔레콤 서비스센터와 경인고용안정센터를 들리러..

나왔다..

우체국을가따가.. 비러먹을 서비스센터를 들리고.. 나오는 도중...

떡볶이가 맛있어보여.. 떡볶이 1,000원어치를 먹고...

택시를 탔다.. -_-;;

택시 아저씨..: 어디가요??

황당녀.. 경인고용안정쎈타요..

택시... 거기가 어디지??

황당녀.. 제가 길을 알고 있어요.. 이쪽으로가시다가~~~ 보면 있습니다..

길을 천천히 알려주어 도착을 하는도중 갑자기 아저씨 하는 말이..

택시.. 여기에 고용안전쎈타가 어디있다는 거져 (짜증 이빠이 석인 목소리..)

여기 있던 쎈터 없어진지 오래에요.

황당녀.. 없어졌나요??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여하튼 걍 가주세요..

여기로 가다가보면 있어요.. 저기 뒤에 있거든요..

택시.... 거기 옮겼어요 이아가씨가 몰라도 진짜 모르네..

실업급여 받을라고 하는거 아니예여??

황당녀... 아니고요.. 거기서  볼 일이 있습니다.

택시.. (짜증 짜증 목소리도 높여가며..) 여기 없다니깐.. 있으면 

 저기 어디에 표지판이라도 있을거 아니야~~~ 아

황당녀.. 저쪽으로 가면 있다니깐요..(??)

택시.. 차를 새우며.. 여기 없다니깐 아가씨야.. 없쟈너 어디있어.. 어??

이아가씨가 몰라도 너무 모르네.. 신포동으로 옮겼다니깐.. 아~~ c

황당녀... 저쪽에 있다니까요.. 유턴하세요.. 그냥 저쪽으로 가시면 되쟈나요.

티격 태격... 이아저씨 와 나는 한참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었다.. 

그와중에 표지판을 찾았다.. 거기엔 경인안전(?)노동 청.. 이라고 적혀있었다..

황당녀.. 저기 있쟈나요..

택시 ... 저기가 노동청이지 경인 고용 안전 쎈타야??

황당녀... 저기앞건물이 경인 고용 안전 쎈타에요..

근데 왜 저한때 화를 내세요.. 제가 모 아저씨한테 잘 못 했어요 (버럭 버럭 소리 이빠이 질러가며.. )

난 너무 화가 났다..

택시... (손을 올리며. 나를 때리는 시늉을 하며...) 저긴 노동청이야.

황당녀... 헉.. 왜요.. 때리실려구요.. 때리세요. 머 이런 아저씨가 다있어?

 

하며 서로 손짓 이 와따 가따 한 사연...

나중엔 택시를 세우더니 나보고 나오란다..

나한테 미치년이니.. 모니 너는 애비도 없니 어쩌니 저쩌니...

휴....

화가 난 나머지 .. 난 그 아저씨한테 반말을 하고 욕도 해줬다..

야.. 나 울 아빠 없고 가족도 없다 왜.. 너같은 인간들한텐... 존대를 해줄 필요가없어

아.. 미친 또라이색끼..

지나가던 사람이 말리는 상황이 되서...

상황은 끝났지만..

 

난 너무 황당했다...

자기가 잘못 해놓고는 .. 대려 나보고.. 진짜 지랄하더라.. ..

 

미친 새끼///

아직도 너무 화가난다..

회사에가서.. 언니들한테도 얘기해주고..

부장님한테도 얘기해주었다..

 

난  너무 화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