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특정 연예인이나 누군가를 비방하기 위해 쓴 글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웃자고 쓴글이니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길..- 항상 남들 톡 쓴글 읽다가 저도 한번 써봅니다. ㅋ~ 몇일 전 일입니다. 지금은 대학생들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죠. OTL 4시 반경에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언제나 항상 해왔던(?) [퍼억~!] 공-ㅁ-부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 갔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가방하나 던저놓아 자리를 잡고는 저녁 먹기까지 시간이 애매해서 저와 제 친구들은 열람실 옆 가판대위의 스포츠 신문을 보고 있었습니다. 뭐 사실 딸랑 30분 공부하면 뭔가 아쉽잖아요? [공부가 싫은거잖아 -_-;;] (저희학교 기숙사 식당은 5시부터입니다) 스포츠 조x을 한창 보고 있는데, 옆에 스포츠x울을 보던 친구녀석이 갑자기 절규하는 겁니다. "우어어어어~~ 제길~ 눈이 썩는다앗~!!" <- 그 뇨-_-석 "응? 왜그래? 무슨일야?" <-나 "여기 좀 봐봐.." < 그 녀-_-석 순간 경직하는 우리들..-ㅁ-^. . . . 그 녀석이 펼친 신문에는 한국의 전설적인 롹-_-커 M씨의 모습이 크게 클로즈 업 되어있었던겁니다!! "이자식~! 폭탄(?)은 너 혼자 터뜨리란말이다앗~!" <- 옆 친구 잠시 그녀석에 대한 응징을 마친 후. ( --)=@).*) 이왕 본 거. 기사에 무슨 글이 써져있나 궁금했던 우리는, 잠시의 경직(?)이 풀리자 기사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사글에는 그의 최근 행적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쭈욱 읽다가 마지막부분에 나온 한마디. '친구가 갖고 싶어요. 군대 가기전에 친구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어요' 라는 한마디에 우리는 모두 포복절도 해버렸습니다. ㅋ_ㅋ;; 그것을 시발점으로 우리는 한 5분여간 그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고 있었습니다. 뭐 그 분(?)의 기사가 올라오면 기사 본문보다 리플 싸움하는게 더 재미있다느니. 네이버 3대 리플 달리는 주제가 그분과 동xx기와 xxx 의 세가지라는 둥. 그러다가 동x신x로 또 화재가 넘어가서 한창을 떠드는데 제 눈에 반대편에서 어떤 남자가 얼굴이 새빨갛게 된 채로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신문이 올려진 가판대를 퍼억! 하고 발로 차며 옆에 있던 그녀-_-석에게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 나 알어?" 순간 정적..=_=^ 도무지 이해 할수 없는 행동과 말 한마디에 저와 제 친구들의 얼굴에 순간 황당함과 당황한 표정이 동시에 떠올랐습니다. 그러고는 그는 씩씩 대며 빙 돌아서 (신문가판대가 ============ 하고 배치 되어 있었는데 저랑 제 친구들은 반대편 중앙 부군이었거든요) 오더니 소리 쳤습니다. "아니 내가 저기서(하며 구석 끝을 가리킴) 듣는데 도저히 더이상 못듣겠네! 엉?!" <- 그 사-_-람 "도대체 뭘 들으셨는데요?" <- 나 "당신들이 말야. 토목과가 어쩌느니 하고 그랬잖아?" <- 그 사-_-람 "뭔 토목과요? 이때금 토목과의 '토' 자도 안나왔는데?" <- 나 "토목과 이야기 안했어요?" <- 그 사-_-람 (이쯤에서 목소리가 조금씩 조용해지기 시작..;;;) "동x신x랑 M사마(-_-;;;) 이야기하는데 무슨 갑자기 토목과요?" <- 옆의 친구 그때 마침 옆에 있던 그 사-_-람의 후배로 보이는 사람의 결정타! "형.. 형이 착각한거야." 순간 정=_=적...... . . . . . 한창 흥분해서 빨개진 얼굴은 이내 무안하여 빨개진 얼굴로 바뀌고. 그 사-_-람은 말을 살짝 더듬으며. "아.. 저 그게.. 죄송합니다. 뭔가 착각한거 같네요." 라며 고개를 숙이고는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잽싸게 사라졌습니다. =+=;;; 그러더니 역시 무안했는지. 저~ 구석 20m 밖에서 다시 한번 "저기요~! 죄송합니다~" 라며 사라져버렸다. 한바탕 일이 지나가고. 우리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도서관에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옆 친구의 한마디. "xx야 (그 녀-_-석) 너도 나중에 그사람 만나면 가서 옆에 벽을 쾅 치고 말해 '당신 나 알아?' 라고 말야" 그 말에 우리는 한참을 낄낄대며 이제 곧 잊혀질 것처럼 보였다. . . . . 하.지.만 그 사-_-람과 우리는 같은 열람실이었던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는 그 사-_-람과 같은 곳에서 학업에 불타오르고 있다.
당신! 나 알아?!
- 이 글은 특정 연예인이나 누군가를 비방하기 위해 쓴 글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그냥 웃자고 쓴글이니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길..-
항상 남들 톡 쓴글 읽다가 저도 한번 써봅니다. ㅋ~
몇일 전 일입니다. 지금은 대학생들 한창 중간고사 기간이죠. OTL
4시 반경에 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언제나 항상 해왔던(?) [퍼억~!] 공-ㅁ-부를 하기 위해 도서관에 갔습니다.
학교 도서관에 가방하나 던저놓아 자리를 잡고는
저녁 먹기까지 시간이 애매해서
저와 제 친구들은 열람실 옆 가판대위의 스포츠 신문을 보고 있었습니다.
뭐 사실 딸랑 30분 공부하면 뭔가 아쉽잖아요? [공부가 싫은거잖아 -_-;;]
(저희학교 기숙사 식당은 5시부터입니다)
스포츠 조x을 한창 보고 있는데, 옆에 스포츠x울을 보던 친구녀석이 갑자기 절규하는 겁니다.
"우어어어어~~ 제길~ 눈이 썩는다앗~!!" <- 그 뇨-_-석
"응? 왜그래? 무슨일야?" <-나
"여기 좀 봐봐.." < 그 녀-_-석
순간 경직하는 우리들..-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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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이 펼친 신문에는 한국의 전설적인 롹-_-커 M씨의 모습이 크게 클로즈 업 되어있었던겁니다!!
"이자식~! 폭탄(?)은 너 혼자 터뜨리란말이다앗~!" <- 옆 친구
잠시 그녀석에 대한 응징을 마친 후. ( --)=@).*)
이왕 본 거. 기사에 무슨 글이 써져있나 궁금했던 우리는,
잠시의 경직(?)이 풀리자 기사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사글에는 그의 최근 행적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쭈욱 읽다가 마지막부분에 나온 한마디.
'친구가 갖고 싶어요. 군대 가기전에 친구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어요'
라는 한마디에 우리는 모두 포복절도 해버렸습니다. ㅋ_ㅋ;;
그것을 시발점으로 우리는 한 5분여간 그에 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떠들고 있었습니다.
뭐 그 분(?)의 기사가 올라오면 기사 본문보다 리플 싸움하는게 더 재미있다느니.
네이버 3대 리플 달리는 주제가 그분과 동xx기와 xxx 의 세가지라는 둥.
그러다가 동x신x로 또 화재가 넘어가서 한창을 떠드는데
제 눈에 반대편에서 어떤 남자가 얼굴이 새빨갛게 된 채로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갑자기 신문이 올려진 가판대를 퍼억! 하고 발로 차며
옆에 있던 그녀-_-석에게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 나 알어?"
순간 정적..=_=^
도무지 이해 할수 없는 행동과 말 한마디에
저와 제 친구들의 얼굴에 순간 황당함과 당황한 표정이 동시에 떠올랐습니다.
그러고는 그는 씩씩 대며 빙 돌아서
(신문가판대가 ============ 하고 배치 되어 있었는데 저랑 제 친구들은 반대편 중앙 부군이었거든요)
오더니 소리 쳤습니다.
"아니 내가 저기서(하며 구석 끝을 가리킴) 듣는데 도저히 더이상 못듣겠네! 엉?!" <- 그 사-_-람
"도대체 뭘 들으셨는데요?" <- 나
"당신들이 말야. 토목과가 어쩌느니 하고 그랬잖아?" <- 그 사-_-람
"뭔 토목과요? 이때금 토목과의 '토' 자도 안나왔는데?" <- 나
"토목과 이야기 안했어요?" <- 그 사-_-람 (이쯤에서 목소리가 조금씩 조용해지기 시작..;;;)
"동x신x랑 M사마(-_-;;;) 이야기하는데 무슨 갑자기 토목과요?" <- 옆의 친구
그때 마침 옆에 있던 그 사-_-람의 후배로 보이는 사람의 결정타!
"형.. 형이 착각한거야."
순간 정=_=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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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흥분해서 빨개진 얼굴은 이내 무안하여 빨개진 얼굴로 바뀌고.
그 사-_-람은 말을 살짝 더듬으며.
"아.. 저 그게.. 죄송합니다. 뭔가 착각한거 같네요."
라며 고개를 숙이고는 발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잽싸게 사라졌습니다. =+=;;;
그러더니 역시 무안했는지.
저~ 구석 20m 밖에서 다시 한번
"저기요~! 죄송합니다~"
라며 사라져버렸다.
한바탕 일이 지나가고. 우리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고 도서관에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옆 친구의 한마디.
"xx야 (그 녀-_-석) 너도 나중에 그사람 만나면 가서 옆에 벽을 쾅 치고 말해
'당신 나 알아?' 라고 말야"
그 말에 우리는 한참을 낄낄대며 이제 곧 잊혀질 것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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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사-_-람과 우리는 같은 열람실이었던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우리는 그 사-_-람과 같은 곳에서 학업에 불타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