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사람... 아흑..

껴*줘2007.03.03
조회696

어제 일이네요... 퇴근후 허긴진 배를 채우려 칭구와 XX킹에 갔더랬죠...

칭구는 자리를 잡고 .. 전 주문하려고 줄을 섰더랬죠...

제 차례가 되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사이 뒤에서 손을 쑥 내밀더니

"콜라 한잔주세요~"  아무렇지 않게 주문을 하더라구요

분명 제 순서인데도 당당하시던 그 아줌마같은 언.니?

순간 저도 모르게~  " 내 차롄데...."라고 말을 흐렸죠..

자기 금방 주문한사람이라고.. 째려보시더라구요...

인상.. 더럽게 강하더라구요.. 아흑...

콜라 한잔.. 양보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내 차례였고...

내 차례라고까지 말을 했다면 죄송합니다란 말 한마디 할수 있었던거 아닐까요?

저도 이대로 질수 없어.. 웃으면서 금방 주문 하셨더라도 계산하고 가셨음..

제 차례 아닌가요? 말씀 드렸더니.. 언성을 높이시며...

재수가 없답니다. 참았습니다... 꾹꾹...

계산을 하시는 언니분.. 어찌할바를 몰라 쳐다보시는데...

그 아줌마 같은 언니...  됐다고.. 그냥 여기 먼저 하세요...인심쓰듯이 말씀하시길래..

저도 아니예요 벌써 주문 들어갔다면 그냥 주시라고...최대 친절하게 말씀 드렸습니다.

최대한 맘을 가라 앉히고 있는데..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개념이 없답니다... 쳐다보는게 싸가지가 없고... 재수가 없답니다...

잘못은 자기가 해 놓구.. 언성높이며 사람 바보 취급하시는게....

뒤에서 친구분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이어지는 욕설...

보아하니 나보다 많아야 5살정도 많아 보이시는 분이...

같이 한바탕 하고 싶었지만.. (쪽수로도 밀렸음.. T.T 친구를 부를수도 없고..)

치사하게 콜라 한잔으로 맘 상하고 싶지 않아

그냥  웃었습니다..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너 혼자 지X 해랄 난 그냥 맘편히 먹고 갈란다

그게 최선의 방법일꺼란 생각에...

결국 친구에게 이끌려 나가시더라구요..

오히려 계산하시는 언니.. 저에게 죄송합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하시는데...

진짜 별것도 아닌것을.. 양보하고 말껄이랑 후회를 합니다.. 그럼 개념없다는둥.. 이런욕도 안 들었을텐데..

 

요즘 개념없다 개념없다 란 말이 많이 들리는데..

아줌마 같은 언니~!! 개념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저한테 말씀 하신겁니까?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