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fly~2005.10.11
조회680

저는 10년간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온 오빠가 있는데여...

내용은 아래와 같사와요~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같은 동네 사는 그분(?)을 혼자 사모하였었습니다.

그분이 다니는 학교에서 축제를 했을땐 당연히 절 모를줄 알고선 그분앞에 얼굴 붉히며 서서는

설명을 들으려~친구와 함께 눈치보며 들어갔적도 있었어여...

그때부터 쭈욱~고 1때까지 혼자 짝사랑만 하다...(ㅎㅎ) 제가 유학을 가게 되었었드래요..

유학생활을 하던중...

우연히 초딩동창 이자~~ 바로 그분 옆집에 사는 아이와 연락을 하게 되었어요~

방학때 나가면 같은 동네 사람들로서 함 보자고~~ 은근히 제가 꼬셔서 결국은 만남을

갖게 되었었는데....ㅈㅓ는 어찌나 감정이 쏙쏙 들어나는지 좋아한다는 말을 내뱉지만 않았지...

얼굴엔 저절로 나타나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 연락도 자주하고 방학이 끈나고 캐나다로 돌아간 후 편지도 하루에 몇통씩 적구...

그 오빠도 제수 중이였지만 저에게 편지와 하루에 3통 이상 국제전화도 해주고....완전 행목만땅!!였지용~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하지만 2년동안 그렇게 짝사랑을 더 지속하던 중 동생 이상이 아닐꺼라는 짐작으로 다른 남자와 사귀게 되었었는뎅...그 해 방학에 한국에서 보게 된 오빠는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찾아와서는 부담될까봐 말 못했다면서 지금껏 기다려 왔어...이러며 사귀자고 하더라구용...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으아~~ 그러케 기다렸었건만...넘 타이밍이 늦었었어요...ㅜ.ㅜ 그당시 사귀던 남친을 배신할 수 없어 오빠의 프로포즈 거절했었지염...

하지만 그 후에동 그 담해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었지만...제가 그때 남친과 무지 오래 사귀게 되는 바람에.....그럴수는 없었고...하지만 지속적으로 오빠동생으로 연락은 하며 지냈었었용....

으이공...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오빠와는 지금도 계속 연락하며 지냅니당...한달에 두세번??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솔직히 저는 오빨 이성으로 보고 있긴 하지만 계속 오빠동 저에게 농당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도 하구요~ 그런 오빠의 말들이 절 기대하게 만들어요..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하지만 오빠동 저에게 맘이 있다고 생각했던거 그저 제 착각이였는지....

얼마전 싸이 돌다가 오빠의 사진첩을 보는데 온통 만나느 분들은 여자 후배~동창들~

그ㅡ리고 만나는 분들에게 항상 소개팅 시켜 달라는 요청~사항을 빼먹질 안더라구욤...

그리공 만약 제가 조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메신저에서 봤을때 넘 반가히 대화도 하공 그럴꺼 가튼데..

이분은 로긴해동 말 거는 일은 거의 없고...제가 말을 걸어동 거의 단답형일뿐...

 

아마 이건 저에게 관심이 없어서 이겠지요?

이런 그분에게 제가 미련을 갖는건......헛수고 인거겠지요?고백을 할까요? 아님 기다려야 하는지....

그렇다고 제가 넘 적극적으로 대쉬한다면...그분도 넘 부담스러하실 꺼 가터요...

대충이라도 이런 상황에 그분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아신분 ...계신가요?

괜히 절 기대하게 만드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