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효자인 남친!!

답답,,,2005.10.12
조회2,004

안녕하세여!! 제 남친에 대해서 적구 싶어서 글올립니다.

언니,동생이라 생각하시구 좋은 조언들 부탁드릴께여..

저한텐 결혼까지 생각하구 만나는 3살연하인 남친이 있는데여..

남친은 별 문제가 없어여,,

착하구 성실하구 직장에서두 월급은 얼마안되지만 나름대로

인정받구 있구여..

근데 결혼까지 생각하니까 남친집안이 자꾸 걸려서여..

남친은 형(결혼했음) 엄마 아빠  사십니다//

근데 형은 문제없는데 엄마 아빠가 좀 그러네여..

남친엄마는 집근처 동네에서 조그만 식당을 하시는데여..

엄청 거치십니다.

첨 만난지 얼마안됐을때 남친엄마에게 전화가 왔는데

"야 개새끼야 빨리 집에 쳐안들어와서 안자냐구:

이런전화내용 듣구 기절하는줄 알았슴다..

남친아빠는 더 복잡하십니다..

솔직히 아직 두분 젊으신데 울부모님은 환갑이신데 두분은 50도 안되셨져..

근데 남친 아버지 백수십니다..

엄마식당에서 일도와드리구 계시는데 솔직히 너무 한심합니다..

남친한테 4번 뵜는데 용돈주라하구 엄마한테 휴대폰요금 두달찌 23만원

내달라구 하구,,

그리구 또 바람두 피셨나봐여..

여자가 엄마식당에 가서 "너가 작은마누라냐" 그랬데여..

남친은 엄마아빠 싸울떄마다 집에 불려가구 엄마가 시장가자구

부르구 식당 바쁘다구 부르구 데이트 할떄 엄마전화 받구  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싸울때 마마보이라구 합니다..

근데 저보구 결혼하자마자 부모님 모시구 살자네여..

자기 결혼한형은 대전에사니까 자식된도리로써 자기가 모셔야된다구..

근데 남친부모님들 두분다 신용불량자십니다..

또 몸두 안조으셔서 주기적으로 병원도 가십니다..

솔직히 둘이 맞벌이해서 200 조금넘게 버는데 부모님 빚

언제 다 갚구 두분 병원비 어찌 감당할것이며..

정말 미치겠슴다..

어제 이걸루 대판 싸우구 제가 화김에 결혼안한다구 했슴다..

또 아빠의 바람끼ㅡ,,,두분의싸움,,

전 나이두있구 (29세) 내년쯤 결혼생각하구 있는데..

여러분들같으면 어찌 하시겠습니까?

형님과 형수는 대전에 삽니다..

형은 32살이구 형수는 28살이져..

두분은 맞벌이루 한달에 600~700법니다..

솔직히 이렇게 돈잘버는 형님두 있는데 둘이 살기두 빠듯한데

신용불량자에 몸아프신 아빠 바람기많으신 엄청 거친 엄마

자신없네여..

형은 대전에 자리잡았다구 광주에 자기가 있으니까 부모님은

자기가 모신답니다..제가 글재주가 없어서리 글이 두서가 좀 없져..

작년 크리스마스때두 부모님이 싸웠다구 가구..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두 답은 알구 있습니다..

머리로는 되지만 가슴이 안되서 그럽니다,,

헤어지는 방법말구 다른방법은 없을까여?

항상 싸우는게 부모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진심어린 충고,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