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저더러 다른 남자들이랑 연락하고 그러래요........

ㅠㅠ2005.10.13
조회45,583

-ㅅ-;; 톡이 될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혈액형 운운하시는 분들..

제가 이남자 만나기 전까지 얼마나 털털했는지 몰라여

전형적인 비형이구요.. 이남자는 오형입니다..

다른여자 비밀방명록에 작업멘트성글 남기다 걸리고

(이때도 아무일 아니라고 박박 우김)

그러기 전까진 저랑 아무 문제 없었고요..

그 이후로 헤어지자고 했는데,

통사정을 하더라구요.. 그러다

저도 못헤어지겠어서..

그런데 문제는 행동의 변화가 없다는 거죠..

증거 안잡히려고 더 조심스러워 졌다는 거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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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어요..

 

저는 남친사귀면서 아는 남자들 하고 연락 다 끊었는데,

남친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한 1년 넘게 사귀니까 문제가 됬어요..

남친은 아무한테나 친절한 스타일이구요..

 

제가 질투심이 무척 강한 편인데..

저한텐 무심해져가면서 (연락 자주 안함)

남친이 다른여자들한테 점점 더자꾸 연락하는 꼴을

못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서운하고 화나서 헤어지자고도 했었고.. 싸우기도 참 많이 싸웠는데..

어제도 한번 같은 이유로 싸웠어요..

연락이 너무 안되던 2주전쯤..에

아는여동생 싸이에다가 왜 문자보내도 답문두 없어 바빠? 잉..

뭐 이런식으로 글을 남긴걸 보고

제가 너무 화가 났어요...

(전에 이여자보고 밥먹자 했었고,

술사달라고 조른걸 걸려서..싸운적이 있고,

연락 안하겠다고 다짐 받았었거든요.)

친구면 말을 안해여.. 그냥 옛날에 어떻게 알게 된 여자동생이예요..

친한여자 친구들이 몇 있는데. 제가 절대 터치 안합니다.. 그분들은.

 

저한텐 문자도 한통 없으면서.. 말로만 사랑한다 그러고..

그런데 문제는

제가 지난 일이고 해서 대화로 풀려고 말을 해나갔는데..

오빠가 소리를 버럭 지르더니

자기도 힘든데 사소한 걸로 건드리지 말라는둥..

지금 잘할라는데 왜 그러냐는 둥..

내가 옛날엔 다른 여자랑 연락안했냐는 둥..

 

이래서 제가 그냥 알았다.. 이제 이런걸로 얘기 안하겠다고 했어요..

저도 거의 포기 상태였거든요..

 

그러더니 나중에 문자로

미안.. 아까는 예민했어..

그러더니 또

남자들이랑 연락도 하고 그래..

내가 놀아주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미안하잖아..(지방에 일하러 내려갔음)

 

근데.. 정말 어이가 없는게

제가 지금 큰시험을 준비하느라고

친구들하고도 제대로 못만나고 그러거든요.. 공부하느라

 

근데 이남자..

또 이럽니다..

너 맨날 나만 여자들하고 연락한다고 억울했잖아..

니 하고 싶은 거 있음 나 상관하지 말고 하라는 거야..

 

시험공부 하는 여친한테

하고 싶은거 하라구요? 남자들이랑 연락하고 그러라구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이 남자 왜 이럽니까? 저한테 맘 떠난 거 아닌가요?

제가 홧김에 알았다고 남자들이랑 다시 연락하고

오빠도 내버려두겠다고 했어요..

 

이게 과연 해결책 일까요?

이사람 저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하는 짓이 왜 이런가요..

 

정말 짜증납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건지..

자기는 놀 거 다 놀고.. 결혼은 나랑 하겠다는 건지 뭔지..

대화로 하려고 해도 소리나 지르고..

 

저보고 지 멋대로 생각하고

비꼬아서 말한다고 뭐라 하네요..

제가 말 시작도 하기전에 소리지르면서-_-;

 

자기 여자친구보고 다른남자들하고 연락하라는거..

그게 막 말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여자들한테 연락하는거 좀 줄이라는게..

지 멋대로 생각하고 막 말하는 건가요?

 

저보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그러네요..

자기가 바람피운것도 아니고 ..

 

이 남자 사랑하는데..

못견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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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집착한다시는 분들..

저 이해할 건 이해합니다..

여자들이랑 연락 할 수 있어요.

 

그치만 저한테는 연락 뜸하면서..

다른여자들(친한친구 제외) 한테 찝적대는거..

진짜 오해할만 하겠더라구요..

상대방 여자가..-_-;  

그 동네 갈 일이 있다느니..

만나서 얼굴보자고 회사후배가 그러니까..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느니..

이렇게 비밀방명록을 써서 저랑 헤어질뻔 했다니까요..

 

제가 화내면 그건 다~ 가식일 뿐. 인사치레라고 합니다..

어느게 진짜 모습인지..

그래도 제가 얘기하고나서

연락 자주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장거리 연애에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 만나다가 ..

시험도 있고.. 남친 쉬는날도 적어서..

2-3달만에 만나겠네요..

 

앞으로가 막막해요.. 앞날이 깜깜해요-ㅅ-;..

이젠 포기상태입니다.. 자주 못만나는 것도 서러운데 말이죠.. 

 

 

 

남친이 저더러 다른 남자들이랑 연락하고 그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