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만으로 어찌 소비자를 우롱하나

얼라200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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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이런 어처구니 없는 회사가 우리나라의 대기업인지. 잔머리에 세계최고의 기업인것 같군요. 금액을 높게받자고 하고 자회사 차후에 낼 벌금까지 준비해 높았다니...."
 높게받은돈으로 벌금내고. 그게어디 할짓 인가요, 그럼 소비자만 봉이네요..

 
        삼성전자, 가격 담합 시인 미국서 벌금 3억 달러 
삼성전자가 미국 D램 반도체시장에서의 가격 담합 사실을 인정하고 벌금을 내기로 했다. 미국 법무부는 삼성전자가 스스로 담합 협의를 시인했고 벌금 추징액 3억 달러(약 3000억원)를 내겠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벌금 규모는 조지 부시 행정부에서 추징한 것으로는 최대다. 불공정거래와 관련한 벌금으로는 미 역사
상 두 번째로 많은 액수다.

가격 담합은 2001년 상반기 반도체 공급 초과로 반도체 가격이 떨어지면서 빚어졌다. 일본 NEC가 D램 사업에서 철수하는 등 반도체업체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던 때다. 그러나 그해 말부터 2002년 초까지 D램 가격이 급반등했고 미 법무부는 업체 간 담합 협의를 조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미국 업체 마이크론은 사면을 받는 조건으로 한국의 삼성전자.하이닉스와 독일 인피니온 등 3개사의 가격 담합 관련 정보를 미 당국에 제공했다. 이에 따라 인피니온이 지난해 9월 1억6000만 달러, 하이닉스가 4월 1억8500만 달러의 벌금을 각각 물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 현지 반도체법인(SSI)이 벌금을 내기 위해 지난해 4분기 1억 달러, 올 3분기에 추가로 2억 달러의 충당금을 쌓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