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개념없는 군대 간부놈들 - 윤병장 죽음앞에 골프질?"이라는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의외로 리플들이 많이 달려서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군대 간부님들이 쓰셨는지 왜 간부갖고 뭐라고 하냐는 글들도 상당수 있었구요. 이제 고 윤하사님을 떠나보내고... 간부와 병사 이야기를 한번 해봅시다. 그래요.. 제가 처음 글을 쓸때 간부놈들이라고 표현해서 심기가 불편하셨겠죠.. 그리고 제가 군복무 할때도 좋은 간부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망나니같은 병사들도 있었고 말이죠... 게다 저는 작전과에서 근무해서 병사들보다는 간부들과 더 많이 대면해서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같이 만나는 사람들이 중령, 소령.. 대중소위들은 널렸구요.... 뭐 저의 단편적인 사례 가지고 간부가 더 개념없다 병사가 더 개념없다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육군 복무신조... 생각나십니까?? 예비역 3년차이지만 더듬더듬 생각해보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어쩌고 저쩌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승리를 하고..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전우애로 굳게 단결하고...... 그리고 제 군생활 말년에 병영생활 행동강령이라는 것도 생겼어요. 병 상호간에 명령하지 말라고... 이런 것들을 전제로 이야기들을 풀어가봅시다. 아침 근무 시작과 동시에 작전처에 배속된 몇명의 병사들이 하는 일들은 지통실청소, 재떨이비우기 등등등.. 담배사와라 담배심부름, 청소해라-간부방 청소까지... 소위 하나 처음 들어와서 어리버리하고 있을 때 병사들에게 이것저것 배우다가.. 1년 지나서 중위 되면 태도 돌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합당하지 않은 지시 내리고.. 그래서 아니지 않냐고 대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일 해서 사고나면 병사들에게 책임 돌리고... 분명 비문작업은 간부들이 해야하는데 병사들 밤새도록 비문작업 하게 하고 자기들은 옆에서 자고.. 훈련나갈때 병사들이 조금씩 돈 모아서(이것도 불법이죠) 간식거리 사서 나가면은.. 간부들 그거 보고 우리도 좀 달라고 해서 월급 3만원남짓 받는 아이들 간식꺼리 빼앗아먹고... 설날 추석 특식 나오면 일정계급 이상 간부들에게는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병사들꺼 갖고가 먹고.. 총은 지들이 닦는줄 알아요? 작전처 수없이 많은 간부들꺼 병사들이 다 나눠서 총기수입하면은... 다른 아이들 잠들때까지 총만 닦고 있다고요.... 제가 복무할 당시만 해도 군생활 정말 편해진다 할 시기였습니다. 오죽하면 병 상호간의 명령까지도 사라졌으니... 하지만 간부들에 의한 횡포가 더 심했습니다. 다시 전 이야기를 살작 하죠... 간부놈들이라는 표현에, 간부들 싸잡아 비하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합니다. 하지만 복무신조에도 나오죠?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골프질 한것이 전우애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은 아셨음 좋겠네요. 무조건 합리화 하려고 하지 말고. 아울러 간부는 지원해서 돈까지 벌면서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병사들은 어쩔수 없이 얼마 안되는 돈 받으면서 그야말로 헌신하는 거에요. 감히 그 둘을 비교하려고 하진 마세요. 아울러 간부 병사 누가 더 개념없나 이런것 따지는것도 웃긴 겁니다. 똑같은 옷 입고 나라 지키겠다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글 쓴게 병사 간부 나누자고 쓴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 더 많은 자유가 허락된 간부라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태가 실망스러워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군대가 변하려면 간부가 변해야 합니다. 간부가 변하면 병사는 당연히 따라서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병사던 간부던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상관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도 그 범주에 속해있습니다. 심부름해주는 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좀 기억하십시오. 흥분해서 글이 정리가 안되는군요. 읽는데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군간부vs병사, 누가 더 개념 없나?
며칠전 "개념없는 군대 간부놈들 - 윤병장 죽음앞에 골프질?"이라는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의외로 리플들이 많이 달려서 하나하나 잘 읽어봤습니다.
군대 간부님들이 쓰셨는지 왜 간부갖고 뭐라고 하냐는 글들도 상당수 있었구요.
이제 고 윤하사님을 떠나보내고... 간부와 병사 이야기를 한번 해봅시다.
그래요.. 제가 처음 글을 쓸때 간부놈들이라고 표현해서 심기가 불편하셨겠죠..
그리고 제가 군복무 할때도 좋은 간부들도 분명 있었습니다.. 망나니같은 병사들도 있었고 말이죠...
게다 저는 작전과에서 근무해서 병사들보다는 간부들과 더 많이 대면해서 이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일같이 만나는 사람들이 중령, 소령.. 대중소위들은 널렸구요....
뭐 저의 단편적인 사례 가지고 간부가 더 개념없다 병사가 더 개념없다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
육군 복무신조... 생각나십니까??
예비역 3년차이지만 더듬더듬 생각해보면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는 대한민국 육군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어쩌고 저쩌고..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승리를 하고..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전우애로 굳게 단결하고......
그리고 제 군생활 말년에 병영생활 행동강령이라는 것도 생겼어요. 병 상호간에 명령하지 말라고...
이런 것들을 전제로 이야기들을 풀어가봅시다.
아침 근무 시작과 동시에 작전처에 배속된 몇명의 병사들이 하는 일들은 지통실청소, 재떨이비우기 등등등..
담배사와라 담배심부름, 청소해라-간부방 청소까지...
소위 하나 처음 들어와서 어리버리하고 있을 때 병사들에게 이것저것 배우다가..
1년 지나서 중위 되면 태도 돌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합당하지 않은 지시 내리고..
그래서 아니지 않냐고 대들지도 못하고 그대로 일 해서 사고나면 병사들에게 책임 돌리고...
분명 비문작업은 간부들이 해야하는데 병사들 밤새도록 비문작업 하게 하고 자기들은 옆에서 자고..
훈련나갈때 병사들이 조금씩 돈 모아서(이것도 불법이죠) 간식거리 사서 나가면은..
간부들 그거 보고 우리도 좀 달라고 해서 월급 3만원남짓 받는 아이들 간식꺼리 빼앗아먹고...
설날 추석 특식 나오면 일정계급 이상 간부들에게는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병사들꺼 갖고가 먹고..
총은 지들이 닦는줄 알아요? 작전처 수없이 많은 간부들꺼 병사들이 다 나눠서 총기수입하면은...
다른 아이들 잠들때까지 총만 닦고 있다고요....
제가 복무할 당시만 해도 군생활 정말 편해진다 할 시기였습니다.
오죽하면 병 상호간의 명령까지도 사라졌으니...
하지만 간부들에 의한 횡포가 더 심했습니다.
다시 전 이야기를 살작 하죠...
간부놈들이라는 표현에, 간부들 싸잡아 비하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합니다.
하지만 복무신조에도 나오죠? 전우애로 굳게 단결한다..
골프질 한것이 전우애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라는 것은 아셨음 좋겠네요.
무조건 합리화 하려고 하지 말고.
아울러 간부는 지원해서 돈까지 벌면서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병사들은 어쩔수 없이 얼마 안되는 돈 받으면서 그야말로 헌신하는 거에요.
감히 그 둘을 비교하려고 하진 마세요.
아울러 간부 병사 누가 더 개념없나 이런것 따지는것도 웃긴 겁니다.
똑같은 옷 입고 나라 지키겠다고 모인 사람들입니다.
글 쓴게 병사 간부 나누자고 쓴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 더 많은 자유가 허락된 간부라는 사람들이 보여주는 행태가 실망스러워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군대가 변하려면 간부가 변해야 합니다.
간부가 변하면 병사는 당연히 따라서 변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울러 병사던 간부던 국가와 국민에 충성을 다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상관에게 충성을 다하는 것도 그 범주에 속해있습니다.
심부름해주는 것이 국가에 충성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좀 기억하십시오.
흥분해서 글이 정리가 안되는군요. 읽는데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