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민을 요기다 털어놨더니.... 너무 많은 분들이 의견도 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다시 한 번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일단 한 숨 한 번 쉬고...에휴~~ 남친과 저는 1년이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매일 매일 만났고...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에 너무 너무 감사하면서 만났습니다... 그러다 남친이 직장을 옮기면서...출장이 많아지게 됐구요... 심지어 외국 출장 같은 걸 한번 나가면 1달씩 걸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점점 떨어져 있는 것에 적응이 되어 버렸다고나 할까요... 그전까진 서로 일거수 일투족 다 알아야 하고...전화며 문자며...아무리 늦어도 꼭 얼굴 한 번 보고 헤어지곤 했었는데.... 문제의 발단은 8월 초쯤 떠난 미국 출장이었습니다... 3주를 간다더군요... 싫지만...어쩔 수 없자나용...ㅠ.ㅠ 첨엔 하루에 한번씩 전화도 꼬박꼬박 오고.... 저도 매일 메일 보내고...그랬습니다.. 어쩌다 제가 전화 한 번 안 받으면....전화기를 집에 두고 출근을 해서... 30통이 넘게 부재중이 와 있곤 했었어요... 그러다 2주가 넘어가면서부터 전화 횟수도 줄고...메일 확인도 안 하고... 그러다 한국으로 돌아왔죠... 그때부터 예전이랑 달라진 것 같아요.... 하루에 전화 한 통 정도, 문자도 답장 정도... 매일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나던 저를....뒤로 하고... 친구들을 만납디다... 술 먹고 들어갈때 전화 한 통 없이... 담날 왜 전화 안했냐고 하면..잘 것 같아서 안 했답니다... 그때부터...그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화내고 짜증내고...연락 한 통 할 시간이 없냐고... 그러다 하루는 술을 입빠이 먹고 와서는....헤어지잡디다...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회사일에 출장에 너무 바뿐데...자기도 힘든데.... 왜 안 놀아주냐고 왜 연락 안하냐고...그런거 이해 못해주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글타고... 그때서야 저도 그 사람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디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이해해 주겠다고.... 다신 징징 거리지 않겠다고... 저도 그 사람을 잃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매달렸습니다... 그 이후론 더 의기양양이더군요... 당연히 연락 안 하고 안 만나도 당당해지는.... 며칠 동안 출장 갔다가...겨우 만날 수 있는 날이 되어도...친구들이랑 술 약속 있다고 하고... 길게는 3주 동안이나 못 본 적도 있었습니다... 서로 5분 거리에 살면서... 그래서 여자가 생긴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확인 할 수 있는 매체들은 다 확인을 해봤죠...^^ 핸펀, 메일, 홈피 등등.... 여자는 아닙디다.. 진짜 바빠서 그러나...이렇게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며칠전에 너무 심심해서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며 놀다가.... 그 사람 메일을 들어가 봤더니... 비씨카드 명세서가 와 있더군요... 걍 아무 생각 없이 열어봤습니다... 쭉 읽다가 내역서를 봤더니... 나이트 간 것도 2~3번이나 있고.... 춤도 싫어하고 맥주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물론 저한텐 집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제가 확인할 길도 없었고, 나이트를 갔을 거라 생각도 못했고... 그건 양반입니다... 거기다 하루는 나이트가 새벽 4시쯤 카드 긁혀 있고.... 5시쯤엔 에이스란 이름으로 36만원이 긁혀 있더군요... 새벽 5시에 그 많은 돈을 긁을 때가 어디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맞습디다.... 티비에서만 봐오던...군발이들이 자주 찾는다는.... 창년촌을 갔더군요... 어제 헤어질 마음으로 대판 하면서....물어봤더니... 맞습디다...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얼굴도 못 듭디다... 헤어지자니깐....고개만 푹 떨구고...미안하답니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그 전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저 만나고 나선 그런데 간 거 첨 봤습니다... 저도 그 사람을 잃고 싶진 않은데... 그런델 간 것도 용서 못 하겠고.... 더군다나 절 속인 사실도 용서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절 사랑하고 있는지도 확신이 안 서구요... 자기 말로는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답니다... 헤어지기 싫답니다... 하라는 데로 한답니다... 카드를 뺏던, 위치추적 서비스를 받던... 못 믿겠으면 제 마음 내키는데로 해주겠답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는데.... 그 사람이 절 사랑한다는 확신만 서면...시간이 지나면 용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벽 5시 28분 에이스 36만원....
얼마전에 고민을 요기다 털어놨더니....
너무 많은 분들이 의견도 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다시 한 번 또 다른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일단 한 숨 한 번 쉬고...에휴~~
남친과 저는 1년이 조금 넘은 커플입니다...
매일 매일 만났고...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에 너무 너무 감사하면서 만났습니다...
그러다 남친이 직장을 옮기면서...출장이 많아지게 됐구요...
심지어 외국 출장 같은 걸 한번 나가면 1달씩 걸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러다 보니...점점 떨어져 있는 것에 적응이 되어 버렸다고나 할까요...
그전까진 서로 일거수 일투족 다 알아야 하고...전화며 문자며...아무리 늦어도 꼭 얼굴 한 번 보고 헤어지곤 했었는데....
문제의 발단은 8월 초쯤 떠난 미국 출장이었습니다...
3주를 간다더군요...
싫지만...어쩔 수 없자나용...ㅠ.ㅠ
첨엔 하루에 한번씩 전화도 꼬박꼬박 오고....
저도 매일 메일 보내고...그랬습니다..
어쩌다 제가 전화 한 번 안 받으면....전화기를 집에 두고 출근을 해서...
30통이 넘게 부재중이 와 있곤 했었어요...
그러다 2주가 넘어가면서부터 전화 횟수도 줄고...메일 확인도 안 하고...
그러다 한국으로 돌아왔죠...
그때부터 예전이랑 달라진 것 같아요....
하루에 전화 한 통 정도, 문자도 답장 정도...
매일매일 무슨 일이 있어도 만나던 저를....뒤로 하고...
친구들을 만납디다...
술 먹고 들어갈때 전화 한 통 없이...
담날 왜 전화 안했냐고 하면..잘 것 같아서 안 했답니다...
그때부터...그를 많이 괴롭혔습니다...
화내고 짜증내고...연락 한 통 할 시간이 없냐고...
그러다 하루는 술을 입빠이 먹고 와서는....헤어지잡디다...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회사일에 출장에 너무 바뿐데...자기도 힘든데....
왜 안 놀아주냐고 왜 연락 안하냐고...그런거 이해 못해주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글타고...
그때서야 저도 그 사람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갑디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이해해 주겠다고....
다신 징징 거리지 않겠다고...
저도 그 사람을 잃으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매달렸습니다...
그 이후론 더 의기양양이더군요...
당연히 연락 안 하고 안 만나도 당당해지는....
며칠 동안 출장 갔다가...겨우 만날 수 있는 날이 되어도...친구들이랑 술 약속 있다고 하고...
길게는 3주 동안이나 못 본 적도 있었습니다...
서로 5분 거리에 살면서...
그래서 여자가 생긴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확인 할 수 있는 매체들은 다 확인을 해봤죠...^^
핸펀, 메일, 홈피 등등....
여자는 아닙디다..
진짜 바빠서 그러나...이렇게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며칠전에 너무 심심해서 인터넷 여기저기 뒤지며 놀다가....
그 사람 메일을 들어가 봤더니...
비씨카드 명세서가 와 있더군요...
걍 아무 생각 없이 열어봤습니다...
쭉 읽다가 내역서를 봤더니...
나이트 간 것도 2~3번이나 있고....
춤도 싫어하고 맥주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물론 저한텐 집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이라...제가 확인할 길도 없었고, 나이트를 갔을 거라 생각도 못했고...
그건 양반입니다...
거기다 하루는 나이트가 새벽 4시쯤 카드 긁혀 있고....
5시쯤엔 에이스란 이름으로 36만원이 긁혀 있더군요...
새벽 5시에 그 많은 돈을 긁을 때가 어디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맞습디다....
티비에서만 봐오던...군발이들이 자주 찾는다는....
창년촌을 갔더군요...
어제 헤어질 마음으로 대판 하면서....물어봤더니...
맞습디다...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얼굴도 못 듭디다...
헤어지자니깐....고개만 푹 떨구고...미안하답니다...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그 전엔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지만...저 만나고 나선 그런데 간 거 첨 봤습니다...
저도 그 사람을 잃고 싶진 않은데...
그런델 간 것도 용서 못 하겠고....
더군다나 절 속인 사실도 용서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절 사랑하고 있는지도 확신이 안 서구요...
자기 말로는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답니다...
헤어지기 싫답니다...
하라는 데로 한답니다...
카드를 뺏던, 위치추적 서비스를 받던...
못 믿겠으면 제 마음 내키는데로 해주겠답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는데....
그 사람이 절 사랑한다는 확신만 서면...시간이 지나면 용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