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글읽으면서 웃다가 고등학교 관련글 보다 생각나서 저도 함 써보네요 ..ㅎ 저 고1때 있었던 일이에요 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다가 고1때 처음으로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죠 ㅋ 저희 부모님도 전부 전라도 분이십니다 ㅋ 고1이 됐으니 전 새 교복을 사야했죠 .. 하지만 완젼 처음 와본 수원의 지리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있어서 114에 전화를 걸어 교복점 전화번호를 알아낸후 전활 걸어 위치를 물어보니 '남문' 에 있다고 하시더군여 그때 저희 엄마와 사촌언니가 함께 있었고여 저희는 '남문' 이 어딘가에 대해 금방 답을 내렸죠 남문? 남문...? 아 ! 남대문!! 아시다 시피 저희가족은 지방에서 올라온 관계로 이러한 말도안되는 사고를 하게된것이죠 '경기도와 서울이 가까우므로 경기도 지방의 모든 교복은 서울에서 판다 - _ -' 이런 말도 안돼는 생각을 그땐 왜 당연하게 받아 들였는지;;; 저희는 교복을 사기위해 무작정 전철타고 남대문을 가기위해 난생 처음 전철을 타게됐죠;; 그당시 광주에선 지하철 2005년 완공으로 한창 공사중이였습니다 ; ; 너무너무 복잡한 전철노선표를 보며;;;; 정말 힘들게 표를 끊고서; 전 최대한 촌년-_-;; 티를 안내기위해 전철을 평소 이용해 본 사람인것 마냥 자연스럽게 행동하였죠 ; 자연스런 손놀림으로 표를 집어넣고 아무렇지 않게 걸어 나가는데 뒤에서 제 사촌언니가 표를 넣는데 낑낑대더라고여 표가 안들어간다구 .. . 전 그래서 관리하는 아저씨를 불러서 고장난거같다구 봐달라고 했죠 ; 아저씨가 와서 이리저리보더니 .. 보통 표를 넣으면 통과하기 위해 일단 집어넣구 통과하고 표를 다시 뽑아가야되잖아요 전 그걸 몰랐던것이었습니다; 그냥 버스처럼 표만 넣고 가져가라고 내밀고 있던 표를 간과해버린것입니다 ;; 전 그때 '아차!' 라고 마치 실수인냥 행동했어야 했는데 '아 ~ 이거 다시 뽑아가야 되는거여? ' 라고 전라도 특유의 억양과 함께 말해버렸습니다 ; 뒤에 저땜에 줄서고 기다리던 남녀노소분들이 웃습니다; 그리고 한 스마트하신 한 청년이 저에게 친절히 설명을 해주었었죠 ; 분명 그사람은 절 촌년으로 보았겠죠 .ㅠㅠ 그때 어디로 표를 끊었는지 생각은 안나지만 아마 종로쪽이였던거같습니다 ; 저흰 갈아타는 것도 매우 어려워 하며 쪽팔리지만 계속 물어보면서 겨우 도착했지만 남대문 가는 버스를 당연히 모르고있었습니다 ; 3년반넘게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기억합니다 ; 코오롱에서 나온 스포츠용품을 파는 커다란 가계에 들어가서 '남대문 가려면 몇번타야되요 ? ' 라고 물어봤던게 . ㅋ 그리고 버스를 타면서 재확인하기위해 아저씨에게 이거 남대문가죠 ? 내리기전에 여기가 남대문이죠 ? 끝에 도착한 남대문 지칠대로 지친 우리들 ㅠ 남대문 주변을 계속 돌아다녔죠 ; 아무리 돌아다녀도 교복정도를 취급하는곳은 아무데도 눈에 띠지않는것입니다 ;; ; 그래서 공중전화를 찾아서 다시 교복점으로 전화를 걸었죠 ; 근데 없는 번호랍니다 - _ -;;;; 저흰 너무 황당했죠;;; 당황스러웠죠 아니 아까 오전에 됐던 번호가 갑자기 ? 저는 서울이라는곳의 남대문에 버려진듯한 기분이였습니다 ; 그순간 저의 머리를 관통한 .. - _ - 정말 순간적으로 인식한 ㅋㅋ 지금 있는곳은 서울이고 -_ - 처음 전화 걸었던곳은 수원 ;; ; 그렇다면;; .. 그렇습니다 ㅠ 경기도와 서울이 너무 가까운지라 ;; 광주에서 4~5시간걸리는 서울이 아니였던 것인지라 .. 망각했습니다 서로 지역이 다르다는것을 - _ - 아니 전혀 그런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 것이였죠 ㅠ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설마 지역번호가 다르리라곤..;;;; 그러므로 지역번호가 서울은 02 이고 경기도는 031 이라는것을;;;; 서울에 있는 교복점 지역번호가 031 이라는것을 이상하다고 생각 하지도 못했습니다 ; 그만큼 저희는 지극히 지방 사람 이였던것이였... 031누르고 전화하니 신호가는군요 - _ -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 '거기 위치가 남대문 맞죠? 여기 남대문인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서울 아닙니까? 직원분말씀하십니다 ' 여기 수원에 있는 남문점 입니다 ' ㅡ'ㆀ 헉!!!! ‘▽` 수원에 남문이 있단 말씀이십니까 ???? 아니이럴수가 난 교과서에서 정약용이 설계하신 거중기라는 물건을 이용하여 만드신 정조대왕님이 거처를 하신 화성을 화성이라고 알고있던 죄밖에 없333333333333333333333333 오이런 샓.. ┓- 우린 정말 그날 새가 되었었더랩니다 ; 그 잘난 서울에서 칼국수 한그릇 사먹고 현재 제2의 고향 수원에 내려와 남문.. 일명 팔달문 ^^ 이곳에가서 지금은 훤히 꿰고있는 남문에서 수원시민을 붙잡고 아*비클럽 어딨나요 ? 라고 물어보며 교복을 우여곡절끝에 사들고 집에 왔다는 ㅋㅋ 고등학교때 애들한테 웃으라고 애기하고 ㅋ 엄마랑 가끔 애기하면서 웃곤하는데 .;; 아무리 안면인상이 도시적 ;;ㅋ으로 생겼어도 ;ㅋ 정말 촌년은 어쩔수없는 촌년인가 봅니다 ㅠ ㅋㅋ 크ㅡ;
촌년의 비애그정도? 크흐 ㅠ
여기서 글읽으면서 웃다가 고등학교 관련글 보다 생각나서 저도 함 써보네요 ..ㅎ
저 고1때 있었던 일이에요
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다가 고1때 처음으로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죠 ㅋ
저희 부모님도 전부 전라도 분이십니다 ㅋ
고1이 됐으니 전 새 교복을 사야했죠 ..
하지만 완젼 처음 와본 수원의 지리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있어서
114에 전화를 걸어 교복점 전화번호를 알아낸후
전활 걸어 위치를 물어보니 '남문' 에 있다고 하시더군여
그때 저희 엄마와 사촌언니가 함께 있었고여 저희는 '남문' 이 어딘가에 대해
금방 답을 내렸죠
남문? 남문...? 아 ! 남대문!!
아시다 시피 저희가족은 지방에서 올라온 관계로
이러한 말도안되는 사고를 하게된것이죠
'경기도와 서울이 가까우므로 경기도 지방의 모든 교복은 서울에서 판다 - _ -'
이런 말도 안돼는 생각을 그땐 왜 당연하게 받아 들였는지;;;
저희는 교복을 사기위해 무작정 전철타고 남대문을 가기위해
난생 처음 전철을 타게됐죠;; 그당시 광주에선 지하철 2005년 완공으로 한창 공사중이였습니다 ; ;
너무너무 복잡한 전철노선표를 보며;;;; 정말 힘들게 표를 끊고서;
전 최대한 촌년-_-;; 티를 안내기위해
전철을 평소 이용해 본 사람인것 마냥 자연스럽게 행동하였죠 ;
자연스런 손놀림으로 표를 집어넣고 아무렇지 않게 걸어 나가는데
뒤에서 제 사촌언니가 표를 넣는데 낑낑대더라고여
표가 안들어간다구 .. . 전 그래서 관리하는 아저씨를 불러서 고장난거같다구 봐달라고 했죠 ;
아저씨가 와서 이리저리보더니 .. 보통 표를 넣으면 통과하기 위해 일단 집어넣구
통과하고 표를 다시 뽑아가야되잖아요
전 그걸 몰랐던것이었습니다;
그냥 버스처럼 표만 넣고 가져가라고 내밀고 있던 표를 간과해버린것입니다 ;;
전 그때 '아차!' 라고 마치 실수인냥 행동했어야 했는데
'아 ~ 이거 다시 뽑아가야 되는거여? ' 라고 전라도 특유의 억양과 함께 말해버렸습니다 ;
뒤에 저땜에 줄서고 기다리던 남녀노소분들이 웃습니다;
그리고 한 스마트하신 한 청년이 저에게 친절히 설명을 해주었었죠 ;
분명 그사람은 절 촌년으로 보았겠죠 .ㅠㅠ
그때 어디로 표를 끊었는지 생각은 안나지만 아마 종로쪽이였던거같습니다 ;
저흰 갈아타는 것도 매우 어려워 하며 쪽팔리지만 계속 물어보면서 겨우
도착했지만 남대문 가는 버스를 당연히 모르고있었습니다 ;
3년반넘게 지난일이지만 아직도 기억합니다 ;
코오롱에서 나온 스포츠용품을 파는 커다란 가계에 들어가서
'남대문 가려면 몇번타야되요 ? ' 라고 물어봤던게 . ㅋ 그리고 버스를 타면서 재확인하기위해
아저씨에게 이거 남대문가죠 ? 내리기전에 여기가 남대문이죠 ?
끝에 도착한 남대문 지칠대로 지친 우리들 ㅠ
남대문 주변을 계속 돌아다녔죠 ; 아무리 돌아다녀도 교복정도를 취급하는곳은 아무데도
눈에 띠지않는것입니다 ;; ;
그래서 공중전화를 찾아서 다시 교복점으로 전화를 걸었죠 ;
근데 없는 번호랍니다 - _ -;;;; 저흰 너무 황당했죠;;; 당황스러웠죠
아니 아까 오전에 됐던 번호가 갑자기 ?
저는 서울이라는곳의 남대문에 버려진듯한 기분이였습니다 ;
그순간 저의 머리를 관통한 .. - _ - 정말 순간적으로 인식한 ㅋㅋ
지금 있는곳은 서울이고 -_ - 처음 전화 걸었던곳은 수원 ;; ;
그렇다면;; .. 그렇습니다 ㅠ 경기도와 서울이 너무 가까운지라 ;;
광주에서 4~5시간걸리는 서울이 아니였던 것인지라 ..
망각했습니다 서로 지역이 다르다는것을 - _ - 아니 전혀 그런 생각을 안하고 있었던 것이였죠 ㅠ
생각치도 못했습니다 설마 지역번호가 다르리라곤..;;;;
그러므로 지역번호가 서울은 02 이고 경기도는 031 이라는것을;;;;
서울에 있는 교복점 지역번호가 031 이라는것을 이상하다고 생각 하지도 못했습니다 ;
그만큼 저희는 지극히 지방 사람 이였던것이였...
031누르고 전화하니 신호가는군요 - _ -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
'거기 위치가 남대문 맞죠? 여기 남대문인데 어디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서울 아닙니까?
직원분말씀하십니다
' 여기 수원에 있는 남문점 입니다 ' ㅡ'ㆀ
헉!!!! ‘▽`
수원에 남문이 있단 말씀이십니까 ????
아니이럴수가
난 교과서에서 정약용이 설계하신 거중기라는 물건을 이용하여 만드신
정조대왕님이 거처를 하신 화성을 화성이라고 알고있던 죄밖에 없333333333333333333333333
오이런 샓.. ┓-
우린 정말 그날 새가 되었었더랩니다 ;
그 잘난 서울에서 칼국수 한그릇 사먹고 현재 제2의 고향 수원에 내려와
남문.. 일명 팔달문 ^^ 이곳에가서 지금은 훤히 꿰고있는 남문에서 수원시민을 붙잡고
아*비클럽 어딨나요 ? 라고 물어보며 교복을 우여곡절끝에 사들고 집에 왔다는 ㅋㅋ
고등학교때 애들한테 웃으라고 애기하고 ㅋ 엄마랑 가끔 애기하면서 웃곤하는데 .;;
아무리 안면인상이 도시적 ;;ㅋ으로 생겼어도 ;ㅋ
정말 촌년은 어쩔수없는 촌년인가 봅니다 ㅠ ㅋㅋ
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