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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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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저는 29세의 학원강사입니다. 뭐 원장급으로 움직이긴 하지요.

월 수입은 음. 어지간한 직장인의 5~6배정도 됩니다. 차도 좋구.. 그런데.. 이런 외형적인 쪼금 좋은것도 파고 들어가면 너무 힘듭니다. 그 이야기를 하지요,

 

안사람하고는 5년 연애하고 26 봄에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이 결혼 생활이란게 웃깁니다.

전 완전히 자취하는 학생 입니다. 안사람은 학교 선생인데. 저하구 근무시간이 완전히 달라서

(참고 저: p.m 2:00 ~ a.m 1:00(주 7일근무) 안사람  a.m9:00 ~ p.m 5:00 ) 같이 있지만.. 같이 있는게 아닌 삶인거죠.. 그런데 제가 나쁜넘인지.. 가끔은 한 일주일에 2번정도는 안사람이 기다려 주길 바래요 전쟁터 같은 입시판에서 죽을 만큼 스트레스 받고 집에 들어오면 가끔 이야기라도 하고싶거든요

 

친구.. 음.. 같이 학원강사하는 친구 외에는 이 살인적인 스케줄 땜씨 연락끊어진지 꽤 되었구 이제 남은거라곤 경제력과 가족뿐인데.. 그 중 하나인 가족의 자는 모습만 보구 그 어떤 대화도 불가능하다는건 정말 미칠노릇이에여. 우리마눌 학교다닐때 부턴 잠하나는 지대 많았지요.. 유명했어여

 

울 마눌님께선 잠드시면 내가 왔는지 안왓는지도 모르고 잡니다. 그래서 집에 오면 거실레 혼자 누워 티비보다 책 읽다 정말 외로워 미칠땐가끔 화가 치밀어 올라. 짜증을 냅니다. 그럼 잠깐 눈 떴다가 잠들어 버리죠 가뜩이나 성적인 에너지가 남들보다 왕성한 저는 아~~ 주 미쳐버리기 직전가지 갑니다.

 

물론 오늘의 잘나가는 저는 마눌의 전폭적인 지지덕에 가능햇지요, 그런 마눌에 항상 고마워하고 정말 기념일이고 뭐고 제 몸 부서질때까지 챙기고 헌신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외로워요.. 저두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꿈꿔요. 많이도 아니고 일주일에 2~3번이라도 누군가 날 맞아 주고 이야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이야기야 물론  해봤고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결론은 안 사람은 바꾼다고는 하는데.. 전혀 변화 없습니다.. 물론 육아에.. 학교생활에 힘들겟지만.. 쪼금만 날 생각해 주면 좋으련만..

 

외로운하루가 또 시작되네여.. 오늘은 토요일 오후 1:00부터 새벽1:00 까지 전 오늘도 달립니다..

오늘 저녁엔 쫌 덜 외로웠음 해요.. 가끔 제 이야길 들어주고 내가 기댈 수 잇는 사람이 있다면 저 가정을 포기하고 무너져 버릴까봐 걱정이에요 매일.. ..

 

네일은 일요일 스케줄은 아침 10:00에서 새벽 1:00까지.. 정말 살인적인 스케줄이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