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家식西家숙齊나라에 玄娘이라는 매우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다. 玄娘은 여러 곳에서 혼담이 쏟아져 들어왔으나 모두 탐탁치 않아 거절하고 있던 중 마침 적당한 후보자가 그것도 두 군데서 한꺼번에 나타났다. 東家의 아들은 재산이 많았으나 인물이 형편없었으며 西家의 아들은 늠름한 미남이었으나 가세가 넉넉치 못한 것이 흠이었다. 그러나 두 사윗감이 모두 놓치기 아까운 자리였으므로 玄娘의 양친은 선뜻 결정을 짓지 못하고 딸을 불러 의논했다. 그녀 역시 한쪽은 무진장 돈이 많으나 얼굴이 못생겼으며 한쪽은 또 얼굴은 기가 막힐 정도의 미남이지만 재산이 없어 어디로 정할까 한동안 망설인 끝에 결론을 내렸다. 「아버지 이렇게 할 수는 없을까요? 저는 東家에서 밥을 먹고 西家에 가서 잠을 자고 싶군요!」 그러자 그 아버지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뭐 있겠느냐 마는…」 하면서 말꼬리를 내리는 것이었다. 「 아버지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저를 원하니, 東家의 사윗감에게는 제가 매월 초하루부터 열 닷새까지만 머무른 후 열 엿새부터는 친정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시고, 西家의 사윗감에게는 반대로 하시면 되지 않아요!」 이 말을 들은 玄娘의 양친은 혀를 내두를 수밖에, 낮에는 돈 있는 동가에서 먹고 마시고 호강을 하고 밤이면 서가에서 기막힌 미남하고 사랑을 속삭이고 싶다는 빈틈없는 이기주의 발휘했던 것이다. 세번째 속썩이는 컴퓨터와 씨름 중입니다 에엥...
●東家식西家숙 ㅎㅎㅎㅎ
●東家식西家숙
齊나라에 玄娘이라는 매우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다.
玄娘은 여러 곳에서 혼담이 쏟아져 들어왔으나 모두
탐탁치 않아 거절하고 있던 중 마침 적당한 후보자가
그것도 두 군데서 한꺼번에 나타났다.
東家의 아들은 재산이 많았으나 인물이 형편없었으며
西家의 아들은 늠름한 미남이었으나 가세가 넉넉치
못한 것이 흠이었다.
그러나 두 사윗감이 모두 놓치기 아까운 자리였으므로
玄娘의 양친은 선뜻 결정을 짓지 못하고 딸을 불러
의논했다.
그녀 역시 한쪽은 무진장 돈이 많으나 얼굴이
못생겼으며 한쪽은 또 얼굴은 기가 막힐 정도의
미남이지만 재산이 없어 어디로 정할까 한동안
망설인 끝에 결론을 내렸다.
「아버지 이렇게 할 수는 없을까요?
저는 東家에서 밥을 먹고 西家에 가서 잠을 자고
싶군요!」
그러자 그 아버지는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게 뭐 있겠느냐 마는…」
하면서 말꼬리를 내리는 것이었다.
「 아버지 제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저를 원하니,
東家의 사윗감에게는 제가 매월 초하루부터
열 닷새까지만 머무른 후 열 엿새부터는
친정 집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시고,
西家의 사윗감에게는 반대로 하시면 되지 않아요!」
이 말을 들은 玄娘의 양친은 혀를 내두를 수밖에,
낮에는 돈 있는 동가에서 먹고 마시고 호강을 하고
밤이면 서가에서 기막힌 미남하고 사랑을 속삭이고
싶다는 빈틈없는 이기주의 발휘했던 것이다.
세번째 속썩이는 컴퓨터와 씨름 중입니다 에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