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다시 돌아올까요?

헤어지지말기로 약속했었자나..2005.10.18
조회1,773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거의 한달째 되는날입니다..

300일정도를 사겼고, 대학교 cc라 항상 붙어다니고,주말에는 항상 남자친구집에서

놀면서 지냈습니다.여름방학때도 남친자취집에서 2주정도 지내고..

싸우기도 많이싸우고,남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재밌고 행복하게 사겼습니다.

남자친구도 절 많이 좋아했고,제가 헤어지자는 소리를 자주해서 그것땜에 많이 아파하기도

하고,다시사과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방금봐도 또 보고싶을정도로 행복했었습니다..

하지만 남친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학교 개강 첫주에 저는 집에

있었습니다.남친은 학교에 있었고..낮에 전화가 왔습니다. 남친이 군지원 날짜를 정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겠냐고,11월달에 있고 12월달에입고 내년3월에 있는데, 언제 지원하면 좋겠냐고

그랬습니다.전솔직히 남자친구가 군대 늦게가는게 좋고 해서 12월달에 가라하니깐,11월달에

가야겠답니다.그것땜에 싸우다가,다시 화해했습니다..올9월초에 학교에 올라가서 남자친구랑

또 재밌게 지냈습니다.그러다가 그 주말에 남자친구랑 싸워서 남자친구가 헤어지잽니다.

제가 울면서 친구한테 말하니,,친구가 남자친구랑 얘기해보겠다고 나가더니 갔다와서 하는말이

지금 군대땜에 너무 불안하다고..차라리 지금 얼마안남은 2개월동안 나를 잊고 군생활만 하고

싶다고,차라리 군대갔다와서 만나고 싶다고 그랬답니다..다음날 제가 울면서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자취집까지 찾아가면서 전화를 햇떠니..자기 집에 왜오냐고 제발 가라고

이제 우린끝이라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저는 몇일전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우리 절대헤어지지

말자고 약속하지 않았냐고..울면서 말했습니다..그러더니 남친이 알겠다고..집으로 오라더군요

그리고 다시 사과했습니다,안아주면서 이제 자기도 저한테 잘하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러다가 잘지냈습니다.근데 예전보다 남자친구가 저한테 무관심하다는걸 느꼈습니다.그것땜에

많이 힘들어 했구요.밤마다 많이 울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수업마치고 남자친구집에 가기로

했던저는 들떠 있었습니다.근데 남자친구가 전화오더니 오늘 과제가 많으니깐 형들집에서

과제해야한다고 내일 오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저는 난 그냥 남친집에서 티비보고 있을테니깐 형들집

에서 과제하면 되지않냐고 그러니깐 그건 싫대요,그래서 막 다투다가 저한테 이젠 전화하지말래요.

집에 오지도 말고..그래서 저도 홧김에 알겠다고 드러워서 안간다고..그러다가 도저히 제분에

못이겨서 다시 전화해서 왜 그딴소리하냐고,,깨지자는 소리는 내가해야되는데 왜 니가하냐고..

어차피 너 군대가면 제일 힘들ㄸ ㅐ내가 헤어질려고 했었다고..맘에도 없는말까지 해버렸습니다.

그러자 남친은 안그래도 자기도 군대가면 나한테 아예연락안할려고 했다고,내가 계속 안헤어질려고

하니깐 그게 싫어서 군대가면 아예 쌩깔려고 했답니다.그소리듣고 너무 열받아서 지금당장

남자친구 과 건물 앞으로 나오라고 했습니다.걸어가는중에 114에서 전화가 오더니..남자친구가 커플요금제 해지하길 원한다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알겠다고 그랬는데..마음이 참이 상하더군요.

그리고 남친을 만났습니다.솔직히 그때 빰한대 후려치고 깨끗히 헤어질려고 했는데.막상보니

사람이 그러진 못하겠더군요..눈물만 계속나고,근데 남친은 빨리 때리라고 우린 이제끝이라고

두번다시 연락하지말라고 막 화를내더군요,제가 울면서 매달리니깐 이러는거 자기 괴롭히는거라고

제발좀 가라그러더니 들어가버리더군요,그리고 제가 계속 전화하니깐 한번만 더전화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수가 있다며 비웃으면서 무시하더군요,그리고 제가 이틀동안 계속 매달렸습니다.집앞에

까지 찾아가고 남친은 제발좀 저보고 꺼지라며 밀고 그러더군요,,그래도계속 매달렸습니다..왜

나는안되냐고 다시 생각해보면 안되냐고,,제가묻는말에는 무조건 싫다 그러고,군대갔다와서 나랑

결혼할까봐 무서워서 안되고 이제 제가 싫답니다.기숙사로 돌아와서 전화를해도,안받고 받으면

하는소리는 막 화를내면서 욕밖에 안했습니다,제친구가 통화를 했는데 제가 매달리는 이틀동안 저한테 완전 질렸댑니다.그리고 군대가서 여자친구땜에 불안해 하는것도 싫고 군대가기전에 하고싶은거

다하고 군대는여자친구 없이 혼자 적응하고싶다고 했답니다.그리고 제가 몇일뒤에 전화를

했더니.또 잘해줬습니다,그리고 제가 또 매달린다 싶으면 전화 끊으라 그러고..몇일뒤에

전화가 오더니 또 잘해주고, 제가 이랬습니다.너무 힘들다고.미칠것만 같다고..그럼 남자친구는

자기도 술 안먹으면 잠이안온댑니다..남자친구랑 할일이 있어서 몇번 만났습니다.남자친구

머리자르러도 같이가고,밥도 같이 먹고 그랬습니다.자신의 홈피에 올려놓은 슬픈 노래가 자기가 지금

나에게 하고싶은 마음이라고..군대지원했을때 제가 제일 걱정됬다고..그런말 했습니다..이러면서 제가 다시 시작하면 안되냐 그러면 싫다그러고 ..화만내고,,있는욕 없는욕 다하고 저보고 더싫어진다고 그러지좀 말라고 합니다.요몇일전에는 시간달라 그러더니.생각해보니깐 안되겠다고 그러더군요,그냥

제가 싫답니다.화만내고,또 욕하면서 자기 더화나게 하면 한대 때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날밤 제가미안하다그러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했습니다..다음날 제가 생일인지라 축하한다고 전화통화하고,끊은후 이틀동안 연락안하고 있습니다..

정말 남친이 군대땜에 깨졌는지,, 아님 정말 제가 싫어서 깨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가 군대가서 힘들때..저에게 다시 돌아올까요?? 몇일잠잠하더니 혼자있을때마다

눈물이나서 미칠것만 같습니다.조언좀 해주시고 이남자 마음이무엇인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