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음란전화 받았다...대략 어이 없슴. 어느 평화로운 오후..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가 왔다. 대출서비스나 응모한적도 없는 장뇌삼 빅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전화 인줄 알고 슬며시 슬라이드를 열던 나 아무말도 안했다..무음에 엄청난 포스를 느낀 그뇬 : 여!! 여보세요~ 나 : 네 말씀하세요~ 그뇬 : 아~ 이XX씨 되시죠? 나 :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그뇬 : 전 강릉에서 사는데 이XX씨 보험 하시죠? 순간 나 보험회사에 보탬 한번 되보나 하고 목소리부터 가다듬었다. 나 : 보험은 아니구요..전산직 근무 하는데요. 그뇬 : 저 빠구리가 넘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어요. 그런 보험 들 수 없나요? 잘 못들은 줄 알았다..순간 내가 아는 뇬인가도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 여자중엔 저런 개념탑재 못한 뇬은 없었다. 나 : 누구냐 넌?(복식호흡) 전화 끊겼다. --; 허나 이게 뭔일인지 파악도 안되는데 또 울리는 벨~ 역시나 발신번호제한이다. 내 육감은 이미 그뇬임을 알고 있다. 그뇬 졸~ 상냥한 목소리로 그뇬 : 여보세요..오빠 전화 그렇게 끊으심 어떡해요 오빠 정말 빠구리 보험 들고 싶어요..너무 하고 싶단 말이에요. 젠장~ ㅡㅡ; 지가 먼저 끊었슴서 덤탱이 부터 쒸운다. 나 : 누구냐 넌? 그뇬 : 오빠 그게 아니구요..저 지금 무척이나 그게 하고 싶거든요 정말 미칠거 같아요... 오빠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 뇬 전화컨셉이 보험이다. 전화하면서도 지 생각이 기특했는지 웃음을 못참는다. 나 : 아~~그러세요...현재 저희 회사에는 그런 고급보험상품은 없구요. 사창가 가시면 돈도 벌면서 니 맘껏 하실수 있거든요. 그뇬 : 오빠~~~(코막혔니?)!!! 저 060인데 폰섹이나 만나고 싶지 않아요? 나 지금 무지 한가한데... 나 : 저는 지금 무척 바빠요..넌 한가한가 본데 어쪄죠? 난 바쁜데 다른분하고 노세요..그리고, 아직 개념적립이 안되셨나 본데 제가 아무리 한가해도 너한테는 안 한가하거든요. 그리고, 나는 경찰서에 고발할꺼요....너를~ 오메~~ 얘기도 안 끝났는데 전화 끊겼다. 당했다...ㅡㅡ; 하지만 그짓 못해 안 달난 그 뇬은 그 새를 못 참고 다시 전화 했고 그 뇬 주둥이 열리기 전에 한마디 퍼 부었다. 나 : 제가 경찰서에 연락 해 놓을께요.그니까 경찰이랑 오븟하게 얘기 나누세요 당황한 그뇬. 신경질적으로 얘기한다. 그뇬 : 오빠! 내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나도 시켜서 한거라고~~ 신경질적이것 같으면서도 약간의 절박함이 살짝 보였다. 나 : 그래~ 잘 됐네요. 나 너 고발할꺼에요..기다리세요..~ ^0^ 툭~ 또 먼저 그뇬이 끊었다. 그냥 오는 전화도 아니고 내 정보까지 아니까 좀 기분 드럽네요..
황당스런 060녀
난 28 xx보험회사 전산실에서 일한다.
며칠 전에 음란전화 받았다...대략 어이 없슴.
어느 평화로운 오후.. 발신번호표시제한 전화가 왔다.
대출서비스나 응모한적도 없는 장뇌삼 빅이벤트에 당첨됐다는 전화 인줄 알고
슬며시 슬라이드를 열던 나 아무말도 안했다..무음에 엄청난 포스를 느낀
그뇬 : 여!! 여보세요~
나 : 네 말씀하세요~
그뇬 : 아~ 이XX씨 되시죠?
나 :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그뇬 : 전 강릉에서 사는데 이XX씨 보험 하시죠?
순간 나 보험회사에 보탬 한번 되보나 하고 목소리부터 가다듬었다.
나 : 보험은 아니구요..전산직 근무 하는데요.
그뇬 : 저 빠구리가 넘 하고 싶은데 못 하고 있어요.
그런 보험 들 수 없나요?
잘 못들은 줄 알았다..순간 내가 아는 뇬인가도 생각했는데
내가 아는 여자중엔 저런 개념탑재 못한 뇬은 없었다.
나 : 누구냐 넌?(복식호흡)
전화 끊겼다. --; 허나 이게 뭔일인지 파악도 안되는데 또 울리는 벨~
역시나 발신번호제한이다. 내 육감은 이미 그뇬임을 알고 있다.
그뇬 졸~ 상냥한 목소리로
그뇬 : 여보세요..오빠 전화 그렇게 끊으심 어떡해요
오빠 정말 빠구리 보험 들고 싶어요..너무 하고 싶단 말이에요.
젠장~ ㅡㅡ; 지가 먼저 끊었슴서 덤탱이 부터 쒸운다.
나 : 누구냐 넌?
그뇬 : 오빠 그게 아니구요..저 지금 무척이나 그게 하고 싶거든요
정말 미칠거 같아요... 오빠도 하고 싶지 않아요?
그 뇬 전화컨셉이 보험이다. 전화하면서도 지 생각이 기특했는지 웃음을 못참는다.
나 : 아~~그러세요...현재 저희 회사에는 그런 고급보험상품은 없구요.
사창가 가시면 돈도 벌면서 니 맘껏 하실수 있거든요.
그뇬 : 오빠~~~(코막혔니?)!!! 저 060인데 폰섹이나 만나고 싶지 않아요?
나 지금 무지 한가한데...
나 : 저는 지금 무척 바빠요..넌 한가한가 본데 어쪄죠? 난 바쁜데
다른분하고 노세요..그리고, 아직 개념적립이 안되셨나 본데
제가 아무리 한가해도 너한테는 안 한가하거든요. 그리고,
나는 경찰서에 고발할꺼요....너를~
오메~~ 얘기도 안 끝났는데 전화 끊겼다. 당했다...ㅡㅡ;
하지만 그짓 못해 안 달난 그 뇬은 그 새를 못 참고 다시 전화 했고 그 뇬
주둥이 열리기 전에 한마디 퍼 부었다.
나 : 제가 경찰서에 연락 해 놓을께요.그니까 경찰이랑 오븟하게 얘기 나누세요
당황한 그뇬. 신경질적으로 얘기한다.
그뇬 : 오빠! 내가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나도 시켜서 한거라고~~
신경질적이것 같으면서도 약간의 절박함이 살짝 보였다.
나 : 그래~ 잘 됐네요. 나 너 고발할꺼에요..기다리세요..~ ^0^
툭~ 또 먼저 그뇬이 끊었다.
그냥 오는 전화도 아니고 내 정보까지 아니까 좀 기분 드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