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해외 구매대행 싸이트의 만행

수박2005.10.21
조회404

다들 아시죠? 개즈위드

메일 날라오잖아요 신상품 업뎃되거나 이벤트하면.

요즘 트랙탑이 너무 사고싶어서 안그래도 쇼핑몰 뒤적뒤적 하던 참에

개즈위드에 나왔더라구요. 한정수량으로 저렴하게요.

그래봤자 1~2만원 싼거였만 그게어디야.

게다가 정품을 믿고 살 수 있잖아요.

 

그런데 다 정품만 있는것도 아닌가봐요. 조금 저렴했던 그 져지는..

촌스러운 디자인에.. 안쪽 옆구리 택도 붙어 있지 않은..

제품코드나 이름도 알 수 없는.. 그냥 나일론에 삼선 긋고 아다닭스 로고 하나 밖은...

어디서도 퀄러티를 찾아 볼 수 없는.. 그런 천때기가 왔더라구요.

해외배송이라 환불이 가능 할 지는 문의해논 상태라 잘 모르겠지만..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상품평에라도 정중하게 써놓으려 했어요.

정품 아닌거 같으니까 사고싶은 사람만 사시라고..

그런데 웬일.

상품평 쓰면 다이렉트로 안 올라가구요 개즈위드가 먼저읽고 통과된

엄선된 상품평만 올라가지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그게 뭡니까. ?? 

어이가 없어서..원 

 

그러다가 제품 상세 사진을 다시한번 꼼꼼히 봐봤어요.

제가 뭘 실수 한건가 해서요.

실제상품은 카라부분이 완전 넓어서 지퍼 다 잠그면 코까지 올라오구요.

접으면 어깨있는 곳까지 벌어져요. 세라복 처럼요.

상세사진 보니까요 접는 선을 약간 위로 잡아서 카라가 짧은 듯 찍었더군요.

 

글구 실제상품은 택이 정말 허술해요. 메이딩도 없구요 달랑 싸이즈만 적혀있거든요.

택만 봐도 짭인지 확 알 것 만 같은...

그런데 상세사진은요 한쪽 카라로 택 부분을 교묘하게 가려놨더라구요.

제가 완전 실수한거죠. 사진만 꼼꼼히 봤어도 이런 섭섭한 경우는 안 당하는건데 말이죠.

 

옥션보다도 못해요. 옥션은 그래도 짭이면 짭이다 스탁이면 스탁이다 알려주는데.

이거 일종에 사기 아닙니까...

 

너머 섭섭하고 억울해서 글 띄웁니다.

여러분 제품사진 꼼꼼히 보고 쇼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