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 딸아이가 아빠 폰에 이상한 문자가 왔다고 해서 그냥 스쳐 지나가러다가 폰을 확인 봤는데,,,문자내용이“오늘 하루종일 전화도 안받고...자기 품에 안긴지 1년 되는 날 고마워”그런 내용이 있더군요,,,전 처음엔 잘못온 문자인줄 알았는데....혹시 해서 수신 발신에 그 폰 번호를 찾아 봤는데...잘못온 문자가 아니더군요...그 전날 시아버지 제사라 우리 아저씨가 깜빡 잊고 폰을 두고 부산에 갔다 왔거던요...뭐라고 말할 수 없는 배신이 전 마비 시키더군요...믿음이 한순간 사라지는 모두 것이 무너지는 이 기분 뭐라고 말해야할지...
퇴근해오는 남편을 현관 앞에서 잠시 이야기하자고 나가서...지하 주차장 남편 차안에서 이야기를 했죠...처음엔 넘 떨려서 잠시 눈을 감고 이야기를 시작했죠.
“자기 나한테 할 이야기 없어”
“무슨이야기”
“정말 나한테 할 이야기 없어”
“아니 무슨 이야기...내용을 알아야 말을 할 것 아니야”
“폰에 와 있는 문자 한번 봐”
“누구야”
처음엔 모른다 하더군요
“문자에 온 폰 번호하고 똑 같은 번호가 수신 발신에 있는데....그래도 거짓말 할꺼야”
“아~~그거 업체 아가씨야”
“업체 아가씨가 할 일 없이 자기한테 그런 문자 메세지 보내”
“나도 몰라 자꾸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가 좋아서 하는거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정말 업체 아가씨야”
“그래”
“그럼 그 업체 전화 번호하고 사장님 전화번호 나한테 가르쳐죠”
“내가 가만히 안둘꺼야 어디 부부싸움 만들일 있어. 그 아가씨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야”
“사장님 한테 전화해서 그 아가씨 잘라 버릴꺼야”
그렇게 말한뒤 잠시 혼자 무슨 생각을 한건지...조용히 나를 밖으로 나오라고 다 이야기 해줄 테니.......하더군요
잠시 침목이 흐르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 내가 거짓없이 이야기 하는거야...당신 자꾸 우는것 보니 진실을 다 이야기해야할 것 같아...오해 없이 들어죠”
“말해봐”...
“일년전 내가 다리 다쳤 을때 XX병원에 물리 치료 받으러 갔을때... 그때 물리 치료해준여자야”
“나한테 물리치료를 넘 잘해주고 고마워서 서울로 이사갔을때 사과한상자도 보내주였어”
" 그게 다야...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 안부 묻는 사이일뿐이야“
“그 여자도 가정이 있고 나도 가정이 있는사람이야, 그 이상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야”
“그럼 폰 온 문자는 뭐야”
“나도 그거 정말 몰라”
“그럼 그때 끝을 내야지...왜 서울까지 이사갔는데..왜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
“그건 정말 미안해”
“미안하면 다야”
“다신 연락 안할게”
“연락 안 하면 다야...내 마음은...다친 내 마음은 어떻게 할껀데...”
참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동안 살아오면서 돈문제, 시댁문제, 사소하게 내마음을 아프게 한것....다 좋습니다...하지만 설마, 여자문제로 내마음 아프게 할 줄 몰랐습니다..
남들 다 바람이란걸 피워도 우리 남편이 이럴줄 몰랐습니다.
다음날 그 여자 한테서 문자가 왔더군요. 미안하다고 다신 연락 안하겠다고 폰 번호를 바꾸겠다고....정말 미안하다고....
제가 전화를 했죠..그 여자 한테...
“미안하면 다야....믿었던 남편이였는데...이런 문제로 날 마음 아프게 할 줄 몰랐는데..당신 미안하면 다야....내마음은 다친 내마음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것 같다....당신 입장 바꿔서 생각봐라 당신 남편이라면 어떻게할건데..”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우리 남편 좋아 했니”
“그건.........”
“좋아한거야”
“사실 객지 생활에 넘 힘들고 외로워서... 남편분과 대화가 통해서...”
전 사실 제 남편이 다른 여자와 마음을 주고 받았다는 것이 절 견디기 힘들게 합니다...
늘 저로 인해서 일이 생긴적은 없었거던요...늘 원인이 아저씨한테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눈물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거던요.
그리고 며칠뒤 우리아저씨는 설악산 산행을 갔습니다....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해놓고 등산을 갔습니다...혼자 밤에 술을 먹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내가 잘못이 있겠다...늘 바쁘다고 아침 제대로 못 챙겨 주고 경제적인것도 내가 잡고 있으니 부모님께 해주고 싶어도 내 눈치 본다고 해줄수 없었겠고....직장 생활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하기 쉬웠겠고....이런저런 생각을 하니....눈물이 홍수처럼 솟아지더군요)
모든걸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문자 보내죠.
(....미안해 속 좁은 날 용서해....모든걸 돌려줄게.... )
산행을 갔다온 남편...아이들하고 날 쇼파에 앉히고 맹세를하더군요....용서해달라고 다신 이런일 없다고 아이들 이름걸고 맹세한다고...
이런 행동을 하는 남편...모든걸 인정한다는 생각 밖엔 들지 않더군요.
아이들 자는걸 보고 술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백세주 4병을 들고 술잔은 컵으로....컵에 백세주를 한가득 부어 들어 마셨습니다....둘다...
두 컵을 마시고 난 뒤 제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미안해...나 때문에 눈치본다고 어머니한테 해주고 싶은것 마음대로 못해주였을꺼고,,,,형님한테도....그리고 요즘 들어 밤일도 못해준거 미안하고....아침 못챙겨 준것도 미안하고 당신 직장 생활 힘들어도 나한테 힘들다고 마음대로 말했을꺼고,,,,그래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했을꺼야...그게 이성이겠지...난 정말 그 여자가 부럽다,,,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라는게...나도 솔직히 위로받고 싶었는데...당신 몰래 눈물 많이 흘린적도 많았는데......결혼식날 엄마가 그러더라....내가 결혼식날 우니까 엄마가 울지말라고 결혼식날 울면 평생 살면서 눈물로 산다고....그 말이 지금 왜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모르겠다....작년 어머니 칠순때도 자기 나한테 눈물나게 하더니...올해 어머니 생신 앞두고 날 이렇게 만들어서 생신도 못 챙겨 드리고....이게 뭐야....날 모르게 하지...몰랐으면 이런 일 없잖아....오늘 따라 당신이 멀어져 보이네....남처럼 보여,,,,,이젠 다시 내마음 돌아가기 힘들것 같아....난 지금 이 자리 아이들위해 지킬꺼야....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게....당신이 경제적인것 앞으로 맡아서해....그냥 생활비만 50십만원만 죠....내가 번 돈 내가 할게....당신한테는 미안해 자기보다 비싼 옷사서 미안하고........)
이렇게 술김에 다이야기 했죠....정말 남편에대한 어떤 기대도 희망도 모든걸 포기하고 싶더군요....다신 안그런다고 약속을 한것도 한두번도 아니고....이렇게 까지 절 실망 시킬줄몰랐습니다....이 마음의 상처가 언제 치료가 될지....요즘 설거지를 하다가도 청소를 하다가도 문득 문득 떠올라 절 미치게 합니다...그 여자와 서로 어떤 대화를 했을지...어떤 마음이 였을지...아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삶의 희망을 못느낌니다...지금 남편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하고 있는지....인터넷 문자로 보낸 내용들과 일요일날 아침 일찍 전화한 그여자....글쎄요,,,,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그냥 단순한 사이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 ...그런 생각들이 절 미치게합니다....두서 없는 글 이해 해주시고...오타가 많아도 이해 해주시고,,,,이 글을 쓰면서 온 몸이 떨리고 눈물이 절로 납니다...이 배신 어떻게 할까요...여러분은 또 용서하라고 하시겠죠,,,살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시간이 약이라고,...(여자라서 슬프고 힘이 듭니다...)
남편의 배신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할지...
이주전 딸아이가 아빠 폰에 이상한 문자가 왔다고 해서 그냥 스쳐 지나가러다가 폰을 확인 봤는데,,,문자내용이“오늘 하루종일 전화도 안받고...자기 품에 안긴지 1년 되는 날 고마워”그런 내용이 있더군요,,,전 처음엔 잘못온 문자인줄 알았는데....혹시 해서 수신 발신에 그 폰 번호를 찾아 봤는데...잘못온 문자가 아니더군요...그 전날 시아버지 제사라 우리 아저씨가 깜빡 잊고 폰을 두고 부산에 갔다 왔거던요...뭐라고 말할 수 없는 배신이 전 마비 시키더군요...믿음이 한순간 사라지는 모두 것이 무너지는 이 기분 뭐라고 말해야할지...
퇴근해오는 남편을 현관 앞에서 잠시 이야기하자고 나가서...지하 주차장 남편 차안에서 이야기를 했죠...처음엔 넘 떨려서 잠시 눈을 감고 이야기를 시작했죠.
“자기 나한테 할 이야기 없어”
“무슨이야기”
“정말 나한테 할 이야기 없어”
“아니 무슨 이야기...내용을 알아야 말을 할 것 아니야”
“폰에 와 있는 문자 한번 봐”
“누구야”
처음엔 모른다 하더군요
“문자에 온 폰 번호하고 똑 같은 번호가 수신 발신에 있는데....그래도 거짓말 할꺼야”
“아~~그거 업체 아가씨야”
“업체 아가씨가 할 일 없이 자기한테 그런 문자 메세지 보내”
“나도 몰라 자꾸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가 좋아서 하는거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정말 업체 아가씨야”
“그래”
“그럼 그 업체 전화 번호하고 사장님 전화번호 나한테 가르쳐죠”
“내가 가만히 안둘꺼야 어디 부부싸움 만들일 있어. 그 아가씨 정신 똑바로 박힌 여자야”
“사장님 한테 전화해서 그 아가씨 잘라 버릴꺼야”
그렇게 말한뒤 잠시 혼자 무슨 생각을 한건지...조용히 나를 밖으로 나오라고 다 이야기 해줄 테니.......하더군요
잠시 침목이 흐르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 내가 거짓없이 이야기 하는거야...당신 자꾸 우는것 보니 진실을 다 이야기해야할 것 같아...오해 없이 들어죠”
“말해봐”...
“일년전 내가 다리 다쳤 을때 XX병원에 물리 치료 받으러 갔을때... 그때 물리 치료해준여자야”
“나한테 물리치료를 넘 잘해주고 고마워서 서울로 이사갔을때 사과한상자도 보내주였어”
" 그게 다야...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 안부 묻는 사이일뿐이야“
“그 여자도 가정이 있고 나도 가정이 있는사람이야, 그 이상 자기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야”
“그럼 폰 온 문자는 뭐야”
“나도 그거 정말 몰라”
“그럼 그때 끝을 내야지...왜 서울까지 이사갔는데..왜 아직까지 연락하고 지내”
“그건 정말 미안해”
“미안하면 다야”
“다신 연락 안할게”
“연락 안 하면 다야...내 마음은...다친 내 마음은 어떻게 할껀데...”
참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동안 살아오면서 돈문제, 시댁문제, 사소하게 내마음을 아프게 한것....다 좋습니다...하지만 설마, 여자문제로 내마음 아프게 할 줄 몰랐습니다..
남들 다 바람이란걸 피워도 우리 남편이 이럴줄 몰랐습니다.
다음날 그 여자 한테서 문자가 왔더군요. 미안하다고 다신 연락 안하겠다고 폰 번호를 바꾸겠다고....정말 미안하다고....
제가 전화를 했죠..그 여자 한테...
“미안하면 다야....믿었던 남편이였는데...이런 문제로 날 마음 아프게 할 줄 몰랐는데..당신 미안하면 다야....내마음은 다친 내마음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것 같다....당신 입장 바꿔서 생각봐라 당신 남편이라면 어떻게할건데..”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우리 남편 좋아 했니”
“그건.........”
“좋아한거야”
“사실 객지 생활에 넘 힘들고 외로워서... 남편분과 대화가 통해서...”
전 사실 제 남편이 다른 여자와 마음을 주고 받았다는 것이 절 견디기 힘들게 합니다...
늘 저로 인해서 일이 생긴적은 없었거던요...늘 원인이 아저씨한테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눈물흘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거던요.
그리고 며칠뒤 우리아저씨는 설악산 산행을 갔습니다....내마음 이렇게 아프게 해놓고 등산을 갔습니다...혼자 밤에 술을 먹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 내가 잘못이 있겠다...늘 바쁘다고 아침 제대로 못 챙겨 주고 경제적인것도 내가 잡고 있으니 부모님께 해주고 싶어도 내 눈치 본다고 해줄수 없었겠고....직장 생활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하기 쉬웠겠고....이런저런 생각을 하니....눈물이 홍수처럼 솟아지더군요)
모든걸 포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문자 보내죠.
(....미안해 속 좁은 날 용서해....모든걸 돌려줄게.... )
산행을 갔다온 남편...아이들하고 날 쇼파에 앉히고 맹세를하더군요....용서해달라고 다신 이런일 없다고 아이들 이름걸고 맹세한다고...
이런 행동을 하는 남편...모든걸 인정한다는 생각 밖엔 들지 않더군요.
아이들 자는걸 보고 술한잔 하자고 했습니다.
백세주 4병을 들고 술잔은 컵으로....컵에 백세주를 한가득 부어 들어 마셨습니다....둘다...
두 컵을 마시고 난 뒤 제가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미안해...나 때문에 눈치본다고 어머니한테 해주고 싶은것 마음대로 못해주였을꺼고,,,,형님한테도....그리고 요즘 들어 밤일도 못해준거 미안하고....아침 못챙겨 준것도 미안하고 당신 직장 생활 힘들어도 나한테 힘들다고 마음대로 말했을꺼고,,,,그래서 이야기 상대가 필요했을꺼야...그게 이성이겠지...난 정말 그 여자가 부럽다,,,위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당신이라는게...나도 솔직히 위로받고 싶었는데...당신 몰래 눈물 많이 흘린적도 많았는데......결혼식날 엄마가 그러더라....내가 결혼식날 우니까 엄마가 울지말라고 결혼식날 울면 평생 살면서 눈물로 산다고....그 말이 지금 왜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모르겠다....작년 어머니 칠순때도 자기 나한테 눈물나게 하더니...올해 어머니 생신 앞두고 날 이렇게 만들어서 생신도 못 챙겨 드리고....이게 뭐야....날 모르게 하지...몰랐으면 이런 일 없잖아....오늘 따라 당신이 멀어져 보이네....남처럼 보여,,,,,이젠 다시 내마음 돌아가기 힘들것 같아....난 지금 이 자리 아이들위해 지킬꺼야....지금 이 자리에 그대로 있을게....당신이 경제적인것 앞으로 맡아서해....그냥 생활비만 50십만원만 죠....내가 번 돈 내가 할게....당신한테는 미안해 자기보다 비싼 옷사서 미안하고........)
이렇게 술김에 다이야기 했죠....정말 남편에대한 어떤 기대도 희망도 모든걸 포기하고 싶더군요....다신 안그런다고 약속을 한것도 한두번도 아니고....이렇게 까지 절 실망 시킬줄몰랐습니다....이 마음의 상처가 언제 치료가 될지....요즘 설거지를 하다가도 청소를 하다가도 문득 문득 떠올라 절 미치게 합니다...그 여자와 서로 어떤 대화를 했을지...어떤 마음이 였을지...아내라는 존재는 무엇인지.....? 삶의 희망을 못느낌니다...지금 남편 머릿속에 어떤 생각을하고 있는지....인터넷 문자로 보낸 내용들과 일요일날 아침 일찍 전화한 그여자....글쎄요,,,,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그냥 단순한 사이는 아닌것 같다는 생각 ...그런 생각들이 절 미치게합니다....두서 없는 글 이해 해주시고...오타가 많아도 이해 해주시고,,,,이 글을 쓰면서 온 몸이 떨리고 눈물이 절로 납니다...이 배신 어떻게 할까요...여러분은 또 용서하라고 하시겠죠,,,살다보면 그럴수 있다고 시간이 약이라고,...(여자라서 슬프고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