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6월 23일(토)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군대에 있을때 같은 내무반 동기는 아니고 주특기가 취사병인지라 취사지원으로 다른 중대 아저씨가 들어와 군대에서 그렇게 지내다 그 아저씨는 제대를 하고 그렇게 친분이 생겨
그 아이를 만나는 인연이 되었죠 그 아저씨 집이 부산이라 서울에 올라왔다기에 얼굴이라도 보자고 롯데월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넝담삼아 여자도 데리고 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데리고 왔더라구요.자기 여자친구의 친구였습니다. 만난 사람은 총 7명 (나,그 친구,친구 사촌동생,친구여자친구,친구여자친구 막내동생,친구여자친구친구,친구여자친구 사촌동생)(이분들의 동의가 없어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소개팅이라고 할 수 없죠..^^ 키는 멀대같이 크고 삐쩍 말라서 성격은 톡톡 쏴대는 그런 아이였죠..내 스타일은 아니였죠.. 점심을 먹자고 간곳은 한식당..ㅡ.ㅡ; 보통 군것질로 때우는 대부분의 사람들하고 틀리더라구요..
난 그냥 햄버거나 먹자고 했는데 굳이 밥을 먹어야 한다나요..
쟈기는 그런거 싫어한다면서..결국 식당가서 전 냉면먹고 그아인 콩나물국밥을 먹더라구요..ㅋㅋ 어찌나 맛이 없던지..ㅡ.ㅡ; 놀이기구 타다가 귀신의 집(3D..헤드폰끼고 의자에 앉아 들으면서 즐기는 놀이기구의 일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아인 입구에서 부터 눈물을 보이더니 쪼그리고 앉아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울면서 자리를 잡고 해드폰을 끼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공포 분위기가 조성될쯤 의자에 약간의 전기가 흐르고 놀래키는 순간 그아이가 갑자기 헤드폰을 휘두르며 제 입술을 가격했습니다. 헉! 내 입술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죠.. 뭐 하는거냐고 소리를 지를려고 했지만 겁에 질려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어찌나 불쌍해 보이던지 헤드폰을 벗기고 무서워 하지 말라고 혹은 또 맞을까봐 손을 잡아줬습니다.
난 아무 감정없이 손을 잡은것이였는데 그아인 손을 빼더라구요..
상황 종료되고 나오는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아~입술에서 피가나네 라고 친구에게 넌지시 얘기를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드라구요..ㅋㅋ
몇시간 전만해고 땍땍대면서 날 못살게 굴던 그아이가 미안하다고 하니 이런면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조금씩 호감이 가기도 했구요.. 그렇게 놀다가 전 집이 서울이고 그아인 수원이라 헤어지려고 했는데 제가 아쉬워서 수원가서
술한잔하자고 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팅기기는..ㅋㅋ그렇게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전에 최전방에서 군생활을 한 저는 말라리아라는 병을 앓고 잠깐 입원을 했고 그얘기를
그 아저씨한테 얘기했었는데 그 아저씨란 칭구가 죽을 병걸렸다고 넝담을 했었나봐요..
그 얘기를 그칭구의 여자친구에게 하고 그 여자친구가 친구에게 전달이 되는 과정에서
"석배는 죽을병에 걸렸는데 힘들어보 나왔다" 이런말을 하드랍니다..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르고 롯제월드에서 찍은 사진이 나왔는데 제가 너무도 잘나와서(45도각도..ㅋㅋ)
호감이 가고 말라리아라는 병에 대해서도 인터넷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안타까워하면서 저에게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친구의 여자친구한테서요.. 사진이 나와서 전화했다고 하고선 자기 친구가 나한테 호감이 간다고 한번 전화 해보라는 거였습니다. 군 제대 후 여자친구가 없던 저는 흥쾌히 승락을 했죠.. 전화를 하고 서로에대해 물어보고 그렇게 통화를 했죠.. 한날은 저녁부터 아침 7시까지 통화를 해서 하루는 피곤함에 지쳤지만 기분만은 좋았습니다. 그렇게 2001년7월1일 제가 수원역에 갔죠.. 그아인 역사 앞에서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첨 본순간 롯데월드에서 본 이미지와는 다르더라구요.. 옷을 잘입었는지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렇게 어색한 관계로 길을 걷다 이미지 사진관이 보여 제가 사진이나 찍자고 했죠..그렇게 첨 만남에서 사진도 찍고 밥도먹고 시내구경도 하고 피씨방에서 게임도 했죠..내가 널 좋아한다는 이미지도 풍기며 게임을 하다 집에 가야된다면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집까지 바라다주면서 난 못내 아쉬웠는지 수원역 주변에 피씨방에서 날을 세고 점심이라도 같이 먹고 갈려고 했는데 피곤함이 앞을 가로막아 그냥 서울로 돌아왔었습니다. 어느날 한번은 친구가 잡지를 봤는데 그아이의 별자리에서 귀인을 만난다는 날짜가 6월23일이라는 것이였습니다.참 신기하드라구요..제 눈으로는 못봤지만 말이죠. 그렇게 우린 인연이되어 연인사이가 되었죠.. 그렇게 주말마다 만나면서 우리의 사랑을 키웠습니다. 복학을 준비하는 저로써는 학교를 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가 지방이다 보니 그아이가 떠날 수 있다는 불안함에 1년 휴학계를 내고 수원에서 그아이와 인연을 쌓기위해 자취를하면서 일자리를 구하고 하루에 한번씩은 만나게 되었죠..복학을하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주말이되면 수원에 올라가 그아이를 보았죠..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커져갔고 지금 현재는 제 평생 있어줄 와이프가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러브 스토리가 있겠지만 전 이런게 운명의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어제가 결혼 1주년이였는데 아직도 제 마음은 연애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우리의 러브 스토리를 전할까 합니다..^^
2001년 6월 23일(토)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됩니다.
군대에 있을때 같은 내무반 동기는 아니고 주특기가
취사병인지라 취사지원으로 다른 중대 아저씨가 들어와
군대에서 그렇게 지내다 그 아저씨는 제대를 하고 그렇게 친분이 생겨
그 아이를 만나는 인연이 되었죠
그 아저씨 집이 부산이라 서울에 올라왔다기에 얼굴이라도 보자고 롯데월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넝담삼아 여자도 데리고 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데리고 왔더라구요.자기 여자친구의 친구였습니다.
만난 사람은 총 7명 (나,그 친구,친구 사촌동생,친구여자친구,친구여자친구 막내동생,친구여자친구친구,친구여자친구 사촌동생)(이분들의 동의가 없어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봐서는 소개팅이라고 할 수 없죠..^^
키는 멀대같이 크고 삐쩍 말라서 성격은 톡톡 쏴대는 그런 아이였죠..내 스타일은 아니였죠..
점심을 먹자고 간곳은 한식당..ㅡ.ㅡ;
보통 군것질로 때우는 대부분의 사람들하고 틀리더라구요..
난 그냥 햄버거나 먹자고 했는데 굳이 밥을 먹어야 한다나요..
쟈기는 그런거 싫어한다면서..결국 식당가서 전 냉면먹고 그아인 콩나물국밥을 먹더라구요..ㅋㅋ
어찌나 맛이 없던지..ㅡ.ㅡ;
놀이기구 타다가 귀신의 집(3D..헤드폰끼고 의자에 앉아 들으면서 즐기는 놀이기구의 일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아인 입구에서 부터 눈물을 보이더니 쪼그리고 앉아 울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게 울면서 자리를 잡고 해드폰을 끼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공포 분위기가 조성될쯤 의자에 약간의 전기가 흐르고 놀래키는 순간 그아이가 갑자기 헤드폰을 휘두르며 제 입술을 가격했습니다.
헉! 내 입술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죠..
뭐 하는거냐고 소리를 지를려고 했지만 겁에 질려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더라구요..
어찌나 불쌍해 보이던지 헤드폰을 벗기고 무서워 하지 말라고 혹은 또 맞을까봐 손을 잡아줬습니다.
난 아무 감정없이 손을 잡은것이였는데 그아인 손을 빼더라구요..
상황 종료되고 나오는데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부러 아~입술에서 피가나네 라고 친구에게 넌지시 얘기를 했더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드라구요..ㅋㅋ
몇시간 전만해고 땍땍대면서 날 못살게 굴던 그아이가 미안하다고 하니 이런면도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조금씩 호감이 가기도 했구요..
그렇게 놀다가 전 집이 서울이고 그아인 수원이라 헤어지려고 했는데 제가 아쉬워서 수원가서
술한잔하자고 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안된다고 그러더군요..
팅기기는..ㅋㅋ그렇게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전에 최전방에서 군생활을 한 저는 말라리아라는 병을 앓고 잠깐 입원을 했고 그얘기를
그 아저씨한테 얘기했었는데 그 아저씨란 칭구가 죽을 병걸렸다고 넝담을 했었나봐요..
그 얘기를 그칭구의 여자친구에게 하고 그 여자친구가 친구에게 전달이 되는 과정에서
"석배는 죽을병에 걸렸는데 힘들어보 나왔다" 이런말을 하드랍니다..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르고 롯제월드에서 찍은 사진이 나왔는데 제가 너무도 잘나와서(45도각도..ㅋㅋ)
호감이 가고 말라리아라는 병에 대해서도 인터넷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안타까워하면서 저에게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친구의 여자친구한테서요..
사진이 나와서 전화했다고 하고선 자기 친구가 나한테 호감이 간다고 한번 전화 해보라는 거였습니다.
군 제대 후 여자친구가 없던 저는 흥쾌히 승락을 했죠..
전화를 하고 서로에대해 물어보고 그렇게 통화를 했죠..
한날은 저녁부터 아침 7시까지 통화를 해서 하루는 피곤함에 지쳤지만 기분만은 좋았습니다.
그렇게 2001년7월1일 제가 수원역에 갔죠..
그아인 역사 앞에서 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첨 본순간 롯데월드에서 본 이미지와는 다르더라구요..
옷을 잘입었는지 괜찮아보였습니다.
그렇게 어색한 관계로 길을 걷다 이미지 사진관이 보여
제가 사진이나 찍자고 했죠..그렇게 첨 만남에서 사진도 찍고 밥도먹고 시내구경도 하고 피씨방에서 게임도 했죠..내가 널 좋아한다는 이미지도 풍기며 게임을 하다
집에 가야된다면서 나왔습니다.
그렇게 집까지 바라다주면서 난 못내 아쉬웠는지 수원역 주변에 피씨방에서 날을 세고 점심이라도 같이 먹고 갈려고 했는데 피곤함이 앞을 가로막아 그냥 서울로 돌아왔었습니다.
어느날 한번은 친구가 잡지를 봤는데 그아이의 별자리에서 귀인을 만난다는 날짜가 6월23일이라는 것이였습니다.참 신기하드라구요..제 눈으로는 못봤지만 말이죠.
그렇게 우린 인연이되어 연인사이가 되었죠..
그렇게 주말마다 만나면서 우리의 사랑을 키웠습니다.
복학을 준비하는 저로써는 학교를 가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가 지방이다 보니 그아이가 떠날 수 있다는 불안함에 1년 휴학계를 내고 수원에서 그아이와 인연을 쌓기위해 자취를하면서 일자리를 구하고 하루에 한번씩은 만나게 되었죠..복학을하고 학교를 다니는 동안에도 주말이되면 수원에 올라가 그아이를 보았죠..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커져갔고 지금 현재는 제 평생 있어줄 와이프가 되어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러브 스토리가 있겠지만 전 이런게 운명의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어제가 결혼 1주년이였는데 아직도 제 마음은 연애하는 기분으로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여러분도 운명적인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