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핀 담배와 결혼생각하고 만나고 있는 남자와의 아기... 지금 임신 2주쯤 됐을거에요... 임신인걸 알고 바로 담배는 안폈구요...죽어도 못끊겠던 담배가 냄새도 맡기 싫어지더라구요... 커피도 안마시고..생전 사먹지두 않던 귤두 사서 먹구... 저는 26살이고 남친은 30살이에요... 둘다 맘만 먹으면 결혼할수 있는 상황이구요... 제 생각만 그런건지... 실은 같은 직장에 같은 과에서 근무해요... 남친은 편입해서 일도 하고,,학교도 다니고요.. 사귄지는 10개월 정도구요... 처음 같이 임신인걸 알았을때 남친 말이... 어케 할꺼야??? 이거였어여... 그후로 제가 먹고 싶단건 다 사주고... 옆에 있어줄라 그러고... 제가 내년 2월쯤에 결혼하자고... 애기 낳자고... 그랬더니 안된데요... 남친은 지우자고... 이유는 우리가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까... 애기때문에 결혼하는게 싫어??? 일키 물어도 '아니...' 결혼을 안한상태니깐 지우재요... 저 지금 이 아기 지우기 싫어요... 낳고 싶어요... 임신하고 하는 결혼,,,저 역시 정말 싫은데,,, 아기는 죽이기 싫어요... 남자친구가 이해가 안되요 이대로 담달에 애기 지우고 나면 남친 보기 싫어질거 같아요,,, 내 몸도 다치고 맘도 다칠텐데... 맘은 이미 다쳤지만요... 나랑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일까요...아님 지금 상황이 너무 부담이 되서... 학교도 다니고...같이 휴가도 못내는 상황에 결혼이 부담되는 걸까요... 바람둥이 남친 만나서...많이 못믿고 싸우고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거든요... 날 좋아한게 아니라 내 몸을 좋아한건가 요즘엔 이런 생각도 들어서 미칠거 같아요 혼자 멀리 도망가서 애기 낳고싶어요...ㅜㅜ 아까 저녁도 같이 먹었는데 밥 먹으면서 애기때문에 결혼할 생각 한개두 없어?? 물어보니 결혼생각은 해본적도 없데요... 저 그냥 수술하고 헤어질까봐요...ㅜㅜ
낙태수술을 앞두고...
10년동안 핀 담배와 결혼생각하고 만나고 있는 남자와의 아기...
지금 임신 2주쯤 됐을거에요...
임신인걸 알고 바로 담배는 안폈구요...죽어도 못끊겠던 담배가 냄새도 맡기 싫어지더라구요...
커피도 안마시고..생전 사먹지두 않던 귤두 사서 먹구...
저는 26살이고 남친은 30살이에요...
둘다 맘만 먹으면 결혼할수 있는 상황이구요...
제 생각만 그런건지...
실은 같은 직장에 같은 과에서 근무해요...
남친은 편입해서 일도 하고,,학교도 다니고요..
사귄지는 10개월 정도구요...
처음 같이 임신인걸 알았을때 남친 말이...
어케 할꺼야???
이거였어여...
그후로 제가 먹고 싶단건 다 사주고...
옆에 있어줄라 그러고...
제가 내년 2월쯤에 결혼하자고...
애기 낳자고...
그랬더니 안된데요...
남친은 지우자고...
이유는 우리가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까...
애기때문에 결혼하는게 싫어???
일키 물어도 '아니...'
결혼을 안한상태니깐 지우재요...
저 지금 이 아기 지우기 싫어요...
낳고 싶어요...
임신하고 하는 결혼,,,저 역시 정말 싫은데,,,
아기는 죽이기 싫어요...
남자친구가 이해가 안되요
이대로 담달에 애기 지우고 나면 남친 보기 싫어질거 같아요,,,
내 몸도 다치고 맘도 다칠텐데...
맘은 이미 다쳤지만요...
나랑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일까요...아님 지금 상황이 너무 부담이 되서...
학교도 다니고...같이 휴가도 못내는 상황에 결혼이 부담되는 걸까요...
바람둥이 남친 만나서...많이 못믿고 싸우고 했지만...
그래도 사랑하거든요...
날 좋아한게 아니라 내 몸을 좋아한건가
요즘엔 이런 생각도 들어서 미칠거 같아요
혼자 멀리 도망가서 애기 낳고싶어요...ㅜㅜ
아까 저녁도 같이 먹었는데 밥 먹으면서 애기때문에 결혼할 생각 한개두 없어??
물어보니 결혼생각은 해본적도 없데요...
저 그냥 수술하고 헤어질까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