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잘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내나이 26, 그사람 29살 적당한 나이 똑같은 직업.. 그는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 저에게 결혼을 얘기했고.. 전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결혼할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소개팅을 했던거죠.. 3개월쯤 만나다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졌어요.. 결혼할 생각 없다..결혼이 급하면 딴 여자를 찾아봐라 하고.. 하지만 그는 저에게 심하게 매달렸습니다.. 집앞에서 쫓아와서 차로 추격전을 한적도 있습니다.. 제차앞을 확~가로막더군요-_-;; 그렇게 몇달을 보냈어요..막 연락하다가 또 뜸해지다가..막 연락하다가.. 저는 생각은 났지만 결혼생각이 없었기에.. 이게 그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정하게 무시를 했죠.. 하지만 올해 9월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어요.. 자꾸 전화오는 것 조차 못하게 하려고 말하려고 만났죠.. 하지만 만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다시 저희는 만났고..결혼 이야기는 빠르게 진도가 나가게 되었어요 10월 각자 집에 다 소개도 시켰고.. 저희집 형편도 이야기했고.. 오빠는 절 잘 보듬어 주었습니다..그 모습에 믿음이 갔구요.. 그저께 절 잘 아는 분이 그사람을 보고 왔어요. 발표회 자리였는데 오빠가 발표를 했거든요.. 잘 봐주려고 노력했지만 인상이 너무 안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의 인상은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이라고 절대 무시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귈때 힘들게 했으면 결혼하고 나면 날 심적으로 괴롭힐거라고.. 네가 편하게 결혼생활 못할거 같다고 걱정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궁합을 한번 보라고 하데요.. 전 그런거 생각한적 없거든요.. 봐달라고 부탁을 해놨어요.. 잘아는 곳에다가.. 사귈때 힘들게 한 것들.. 결혼하면 변하는 남자들.. 궁합.. 이런 것들이 정말 결혼하고 나서 문제가 되는 걸까요? 결혼을 결심하고 있는 저한테는 너무 혼란 스러운 문제예요.. 이런 문제들에 부딪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많이 고민되요.. 과연 이사람이 결혼하고 나서도 지금처럼 나에게 잘해줄까..하는 의문 말이예요. 선배님들 어떤가요?
결혼하면 다들 변하나요?
작년 11월에 잘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났습니다.
내나이 26, 그사람 29살 적당한 나이 똑같은 직업..
그는 만나고 얼마 되지 않아 저에게 결혼을 얘기했고..
전 집안형편이 안좋아서 결혼할 여건이 되지 않았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소개팅을 했던거죠..
3개월쯤 만나다 제가 일방적으로 헤어졌어요..
결혼할 생각 없다..결혼이 급하면 딴 여자를 찾아봐라 하고..
하지만 그는 저에게 심하게 매달렸습니다..
집앞에서 쫓아와서 차로 추격전을 한적도 있습니다..
제차앞을 확~가로막더군요-_-;;
그렇게 몇달을 보냈어요..막 연락하다가 또 뜸해지다가..막 연락하다가..
저는 생각은 났지만 결혼생각이 없었기에..
이게 그사람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매정하게 무시를 했죠..
하지만 올해 9월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어요..
자꾸 전화오는 것 조차 못하게 하려고
말하려고 만났죠..
하지만 만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다시 저희는 만났고..결혼 이야기는 빠르게 진도가 나가게 되었어요
10월 각자 집에 다 소개도 시켰고..
저희집 형편도 이야기했고..
오빠는 절 잘 보듬어 주었습니다..그 모습에 믿음이 갔구요..
그저께 절 잘 아는 분이 그사람을 보고 왔어요.
발표회 자리였는데 오빠가 발표를 했거든요..
잘 봐주려고 노력했지만 인상이 너무 안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사람의 인상은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이라고 절대 무시 하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귈때 힘들게 했으면 결혼하고 나면 날 심적으로 괴롭힐거라고..
네가 편하게 결혼생활 못할거 같다고
걱정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궁합을 한번 보라고 하데요..
전 그런거 생각한적 없거든요..
봐달라고 부탁을 해놨어요..
잘아는 곳에다가..
사귈때 힘들게 한 것들..
결혼하면 변하는 남자들..
궁합..
이런 것들이 정말 결혼하고 나서 문제가 되는 걸까요?
결혼을 결심하고 있는 저한테는 너무 혼란 스러운 문제예요..
이런 문제들에 부딪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너무 많이 고민되요..
과연 이사람이 결혼하고 나서도 지금처럼 나에게 잘해줄까..하는 의문 말이예요.
선배님들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