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 조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횡설수설 적은 글인데, 성의있게 답변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을 하고 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당일 오전에도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어디냐고 물으니, 몸짱 만들려고 헬쓰장이랍니다.... -_- 그러면서 심심하다... 배고프다... 점심사달라고.... 그러는 겁니다.. (직장사람들이랑 먹어서 밖에 못나간다고 얘기했죠...;;) 그 후에도 전화가 몇번이나 왔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집착이 너무 심한듯 ㅡ.ㅡ;;) 사실, 처음엔 이 아이와 정말 잘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니... 좀 무섭더라구여... 그리고 오래가지 못할인연 아예 시작을 말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금방 어떤사람이 좋아지면.... 그만큼 또 금방 그 사람이 싫어지듯이..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물론 예외도 있지많요... ^^;;) 그래서 만나서 잘 타이르기로 마음먹고 약속장소로 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만났고.... 주변 공원에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냥 얘기만 하기 뻘쭘해서 뭐 마실래?? 라고 물으니 맥주 사달라는 겁니다... -_-;;;; 왠 맥줍니까??? ㅡ.ㅡ;;;;;;;; 암튼... 그래서.... 그냥 복숭아 주스를 사서 줬습니다... 안 마시더라구요.. 편하게...거짓없이 진지하게 얘기하려고 오늘 만난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아이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_- . . . "오빠가 좋아?? ".................." "난 너에 대해서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수줍어 하는것도 같고.. 이 아이 속얘기를 잘 안하더군요... 계속 장난치면서 다른얘기를 합니다.... 피곤하다고.... 잘꺼라고.... 그래서 지갑 구경좀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여자분들에게 그러는건 실례죠??-_-) 근데 너무 궁금해서... -_-;; 결국은 못 봤습니다만... 암튼... 정말 속을 알수없는 아이더군요... 솔직히 좀 화가났습니다... 시간내서 만났더니.. (공부하는게 있어서 퇴근하고 바로 공부하러 가거든여...) 속에 있는 얘기는 안하고.... -_- 그래서.... 얘기 했습니다... "니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영원할것 같을지 몰라도... 안 그렇다고...." "오빠 좋은사람 아니라고... 여자친구 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렇게라도 말 안하면 이아이가 계속 집착할 것 같아서.... 희망고문 같은거 젤 싫어하거든요...(저도 얼마전에 당해봐서 ㅠㅠ) 그랬더니... 그제서야 말을 하더군여.... "여자친구 사진 보여달라고~~!!!" 사진 안 가지고 다닌다고....얘기했습니다...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돌려보냈습니다...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미안하네요... 그래도 괜히 희망고문 하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 잘라서 얘기했습니다.. 저 잘한 겁니까??
버스에서 처음본여자 "우리사겨요~"(83986번 후기)
먼저, 많은 조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횡설수설 적은 글인데, 성의있게 답변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을 하고 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당일 오전에도 전화가 계속 오더라구요...
어디냐고 물으니, 몸짱 만들려고 헬쓰장이랍니다.... -_-
그러면서 심심하다... 배고프다... 점심사달라고.... 그러는 겁니다..
(직장사람들이랑 먹어서 밖에 못나간다고 얘기했죠...;;)
그 후에도 전화가 몇번이나 왔는데.... 받지 않았습니다.... (집착이 너무 심한듯 ㅡ.ㅡ;;)
사실, 처음엔 이 아이와 정말 잘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보니... 좀 무섭더라구여...
그리고 오래가지 못할인연 아예 시작을 말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금방 어떤사람이 좋아지면.... 그만큼 또 금방 그 사람이 싫어지듯이.. 사람 마음이 그렇잖아요...
(물론 예외도 있지많요... ^^;;)
그래서 만나서 잘 타이르기로 마음먹고 약속장소로 가서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만났고....
주변 공원에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냥 얘기만 하기 뻘쭘해서 뭐 마실래?? 라고 물으니
맥주 사달라는 겁니다... -_-;;;; 왠 맥줍니까??? ㅡ.ㅡ;;;;;;;;
암튼... 그래서.... 그냥 복숭아 주스를 사서 줬습니다... 안 마시더라구요..
편하게...거짓없이 진지하게 얘기하려고 오늘 만난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 아이 듣기만 하고 있습니다... -_-
.
.
.
"오빠가 좋아??
".................."
"난 너에 대해서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
답답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수줍어 하는것도 같고.. 이 아이 속얘기를 잘 안하더군요...
계속 장난치면서 다른얘기를 합니다.... 피곤하다고.... 잘꺼라고....
그래서 지갑 구경좀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여자분들에게 그러는건 실례죠??-_-)
근데 너무 궁금해서... -_-;; 결국은 못 봤습니다만...
암튼... 정말 속을 알수없는 아이더군요... 솔직히 좀 화가났습니다... 시간내서 만났더니..
(공부하는게 있어서 퇴근하고 바로 공부하러 가거든여...)
속에 있는 얘기는 안하고.... -_-
그래서.... 얘기 했습니다...
"니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영원할것 같을지 몰라도... 안 그렇다고...."
"오빠 좋은사람 아니라고... 여자친구 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렇게라도 말 안하면 이아이가 계속 집착할 것 같아서....
희망고문 같은거 젤 싫어하거든요...(저도 얼마전에 당해봐서 ㅠㅠ)
그랬더니... 그제서야 말을 하더군여....
"여자친구 사진 보여달라고~~!!!"
사진 안 가지고 다닌다고....얘기했습니다...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고....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돌려보냈습니다...
그 아이에게 상처가 되진 않았을까 미안하네요...
그래도 괜히 희망고문 하는것 보단 나을것 같아 잘라서 얘기했습니다..
저 잘한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