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AS 유감...

전에 스카이유저였음200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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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에 스카이 IM-7100을 쌌습니다.

 

LCD가 커서 좋더군요.

 

핸드폰 자체가 안켜지는 버그가 있었지만 여러번 시도 끝에 켜서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 4월 여친이 식탁에 놓여 있던 제 폰을 떨어 트려서 앞면 케이스에 살짝 금이 가게 됐습니다.

여친이 미안했는지 AS센터가서 케이스를 교체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케이스에 살짝 금이 간것 외엔 전혀 이상이 없기에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4개월정도 이상없이 쓰고 있었는데 여친이 결국 AS를 강요해서 올 8월에 전면 캐이스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후 케이스 키패드부분에 금이갔더라구요..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냥 썼습니다. 그러다가 1주일쯤 지났나? 액정이 안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ㅡㅡ;;;;;;

AS센터가서 케이스교체하면서 핸드폰이 망가진것 같다고 LCD 고쳐달라고 요구했더니 케이스 갈면서 LCD가 고장날리 없다며 무조건 사용자 과실이니 38000원 내야 고쳐준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AS돌려 받을때 키패드부분에 금이간걸 그자리에서 지적하고 항의를 못한 제 꼼꼼하지 못한 성격 때문에 손해 본건 인정하지만 무턱대고 사용자 과실로만 몰아가는 스카이 AS 센터의 고압적인 자세는 정말 맘에 안들더군요.

 

그날 AS는 포기하고 그냥 집에 돌아와서 스카이 IM-7100을 망치로 쳐 부셔 트리고 다른 핸드폰을 샀습니다만 아직도 스카이 핸드폰에 안 좋은 감정이 남아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스카이폰 비싸보이기만 하지 실제로 사용해 보면 비슷한 가격대의 타사 핸드폰에 비해 엄청 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