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린 그녀는 나이답게 귀여웠고, 크게 예쁘게 생기진 않았지만 몸매도 좋고, 어린 나이에 비해서는 조곤조곤 말도 상냥하게 하고.. 회사 직원들이 대체로 찝적대던 여자였습니다.
신참이 취할 수는 없으니 저는 거의 술에 취하지 않을 때가 많았고 자연스레 뻗어있는-_- 상사들을 두고 그녀와 얘기를 나눌 기회도 많았지요.
제가 유난히 심부름을 많이 시켰던 어느날- 당돌하게도 그녀는 이렇게 많이 심부름 시키시고 맛있는 것도 안 사주실 거에요? 라며 작업을 걸더군요.
이게 작업이니? 니가 그 애랑 얘기도 많이 하고 니가 자꾸 심부름 시키고 하니 이 애는 저 오빠가 날 좋아하나?..이렇게 느꼈을거야..알겠어?
저는 명함을 건넸고 받은 그녀는 며칠 후 가볍게 문자를 보내 자기 번호를 알리더군요.
너한테 명함을 받는 순간...이 오빠도 나한테 조금은 관심이 있나 보구나라고 생각했을거야....그래서 연락을 할까 말까.....몇날 몇칠 고민한 끝에 문자를 보낸거야..너같은 씨발새끼한테..알겠어?
주말에 일 끝나고 뭐하냐니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기회다 싶어 일 끝나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니가 만나자고 했으니 얼마나 좋았겠니?
한번 거절도 없이 시간 괜찮으시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라고 답장을 보내는 그녀..
남자가 새벽에 만나자고 하면 무슨 의민지 당연히 아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만나서 가볍게 술을 마셨습니다. 과음은 내일 일찍 일이 있는 관계로 안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자는데 거절할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니? 이 애가 술이 아닌 맛있는거 사달라잖아? 근데 니가 술 먹자 그랬지?
혹시라도 그 애 알바가 새벽에 끝나는거 아니였니? 그 앤 당연히 일 끝나고 만나거 였는데 너는 그런 드러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씨발놈아..알겠어?
허리에 손을 두르니 쭈뼛쭈뼛 하면서도 싫어하지 않는 표정이더군요.
차로 가서 바로 들어갈거야? 했더니 내일 일찍 일 있으시잖아요- 하며 약간 아쉬운 표정;
이 애도 너하고 더 같이 있고 싶었던 건 맞어..근데 너 같은 생각은 아니였어..그냥 얘기라도 더 하고 싶고 그런거 였어..알겠어?
이쯤 되면 다들 생각이 있어서라고 생각해서 키스를 했더니 역시 잘 받아줍디다.
바로 결정을 내렸죠.
마침 내일 이 근처에서 일이 있으니까 오늘 차에서라도 자고 갈까? 라고 반 장난삼아 얘기했습니다.
나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으니까 네가 깨워줘. 라고 한마디도 덧붙여서..
그러자 그럼 차에서 주무세요. 아침에 깨워드릴게요 라고 하더군요..
(아침까지 세시간 정도 남았을까..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그냥 근처에서 자자- 라고 말을 던지니... 그냥 차에서 주무시면 깨워드릴게요~ 합니다.
장난하나-_-
너 진짜 장난하냐? 씨발놈아....니가 먼저 차에서 자자며? 그래서 차에서 자면 깨워준다는 그애가 장난하는거니? 이래도 이 애가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몰랐니? 눈치가 그렇게 없니? 씹쌔야?
데리고 내려서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도살장 끌려가듯 끌려가는 그녀; 어차피 자기로 합의본 거면서 이제와서 빼는척 하는 것 같아 솔직히 좀 웃겼습니다.
여기서 이 애 데리고 모텔 들어가면서 모라고 꼬셨니? 그냥 잠만 잘거야? 손만 잡고 잘거야? 그러니까 니가 아침에 나 깨워줘? 그랬지?...넌 웃겼니? 나는 너 존내 패고싶은거 아니?
저..기 그냥 잠만...자고 가는 거죠? 라고 재차 확인...
할말이 없다..
내가 약먹었냐.. 일단 그렇다고 대답해 두고 들어와서 덮쳤-_-습니다.
거의 생난리를 피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와놓고 이게 무슨...
울먹울먹 하면서 저.. 정말 처음인데요- 저 오빠 좋아해서 그러는데 오늘 안하면 안될까요? 다음에, 나중에 해요.. 이러는겁니다.
약이라도 먹지 그랬니? 어떻게 맨 정신에 저 지랄을하니? 십쌔야 니가 잠만 자자는 말로 그 애를 얼마나 꼬셨겠어? 그리고 처음이라잖아...그리고 너 좋아한다잖아..
너를 좋아해서 하기 싫은게 아니라 다음에 하자잖아.....미친새끼야!!
여태까지 쿨하게 잘 놀다가 이제와서 순진한 척.... 난감했습니다.
몰 그렇게 쿨하게 놀았니? 순진한척 한게 아니라..순진해...
대충 그래 나도 XX 너 좋아해.. 그러니까 그냥 하자-
라며 밀어붙이는데.. 끝까지 힘을 안빼더군요..
아시지 않습니까. 힘 안빼면 못합니다-_- 강간범도 아닌데 내가 강제로 할수도 없고-
이게 강제로 한게 아니면 모가 강제로 한거니? 너 강간이 몬지도 모르는군아..이런게 바로 강간이야..쌥장생아? 너 개자식...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좋아한다는 말 함부로 나불대고 지랄이야?
아주 새벽 내내 진땀을 뺐습니다.
거의 강간범 되는 느낌이었죠. (결국 못했습니다!)
그 애는 어떤 느낌이었겠니? 생각은 해봤냐? 하긴 너 같이 미친놈이 무슨 생각이 있겠어? 그저 못한게 억울하고 분할뿐이지..안그래?
저는 지쳐 포기했고 그녀는 바로 바닥으로 내려가 아침까지 바닥에서 앉아있더군요.
잠도 안잔것 같습니다.
아침에 깨보니 옷 다 입어 놓고 여전히 바닥에 앉아있는 그녀-
완전 나쁜놈 됐습니다. 이리 오라고 해서 꼭 안아주고, 나도 너 좋아한다고 한마디 해주고-
그럼 그냥 나쁜놈 되서..그 애 그냥 놔두고 너 혼자 집에를 가든지 지랄을 하든지 하지..왜 안아주면서 너 좋아하는말은 또 하고 지랄이야? 아나...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집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졌습니다.
이래야 그 여자 마음에도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니가 이렇게 행동을 하니 이 애는 자기를 정말 좋아하는줄 알은거잖아!!!1
사실,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 삼년 정도 사귄... 솔직히 한여자로 만족 못하는 저도 나쁜놈이지만 남자분들 그런 경험 많으실 겁니다. 근데 잘 넘어오는 여자분들- 솔직히 너무 많습니다;
대놓고 놀자는데 거절... 안됩니다-_-
씨발.....발정난 모두 아니고...니 여친 졸라 불쌍하다!!!
각설하고, 그렇게 끝내려고 했는데- 집에 들어간 여자가 문자를 보내더군요... 조심히 가라고.. 자지도 않아놓고 무슨 사이라도 된 것 처럼요.
꼭 자야지 무슨사이니? 니가 무슨 사이인것처럼 좋아한다고 했잖아...그 애 한테 희망을 줬잖아? 안그래?
그리고는 거의 연락없이 지내다 한참 후에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자는데 그냥 봐줬습니다. 회사 점심 시간에 잠깐 시간 내서요.
그랬더니 선물을 합니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거든요. 사실 생일인건 제가 전화해서 가르쳐 줬습니다. 생일 모임에서 술 많이 먹고 나니 갑자기 그 여자한테 전화하게 됐거든요 넥타이를 받고 키스를 했더니 또 거절 못하는 그녀-
아주 지랄을 해라...생일까지 니 입으로 알려주고 하니 이 애는 선물이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에 얼마나 다리품을 팔아가며 넥타이를 골랐겠니? 나도 이 오빠 좋아하고 이 오빠도 나 좋다는데...키스 거절할 사람 몇명이나있겟니? 이 미친 씨발놈아!!!
나 들어가지 말까? 했더니 베시시 웃고는 점심시간 거의 끝났는데 얼른 들어가셔야죠. 라고 합니다.
사실 외근이 있어 안들어가도 상관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괜찮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그럼 그러세요- 하구요. 대낮이긴 했지만 다시 모텔로 향했습니다. 난감한 표정의 그녀.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내 손을 잡더니- 저기.. 그냥 우리 돌아다니면 안될까요? 그냥 공원이나 아니면 쇼핑몰 돌아다녀요... 합니다- 지금 뭐하자는 시추에이션입니까?
너야 말로 모하는 시츄에이션이니? 회사 근무시간인 대낮에 모텔에 가서 그게 그렇게도 하고 싶니? 싫다는 애를 억지로? 대략 니 머릿속엔 모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인상 한번 써주고는 쪽팔리게 왜이래~ 하면서 잡아 끌고 들어갔습니다. 바로 밀어부쳤죠. 한참 또 거부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결국엔 허락을 합디다. 기분 나쁘게 울 것 같은 표정으로요.. 아니, 따라 들어와놓고 울 것 같은 표정은 또 뭔지...
니가 하도 원하니까....니가 자기 좋아한다고 했으니까...그러니까 허락한거야? 니가 또 무슨말로 그 애를 꼬셨을지도 모를일이고..씨발놈아...넌 그애의 울것같은 표정이 그렇게 기분이 나빴어? 난 너 같은 새끼 기분나쁜게 아니라 죽여버리고 싶어..알겠어?
아무튼... 정말 처음이어서 좀 미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잘 다독여주고 좋아한다고 얘기해주고 그렇게 잘 끝내고 좋게 헤어졌습니다.
좋아한다는 말이 입에 발렸구나...그말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술술 나오냐?
진짜 어이가 없네!!!
당연히 연락을 또 안했죠. 서로 enjoy 했으면 된거니까요.
엔조이가 몬지 몰라? 좋아한다는 말로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 꼬득여서 반 강제적으로 한게 엔조이야? 씨발새끼야?
또 한참 후에 얼굴 보자고 연락 하더군요.
니가 그 애를 보낼때 좋아한다고 했으니...너한테 연락도 없고 하니...연락을 한거아냐? 그렇게 생각이 없어?
망설이던 그여자가 한 말은.. 여자친구 있으시다면서요? 였습니다.
마치 제가 자기를 사귀는 도중에 바람을 피웠다는 듯한 뉘앙스로요.
우리 둘이 사귄 적도 없고 그러기로 한 적도 없는데 그런 말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좀 야멸차게 얘기하고는 끝냈습니다.
니가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란걸 안 그애 맘이 어떻겠니?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여자친구가 있다는데..그럼 나한테 한 말과 행동은 모였나..그 애가 생각했을거 아냐? 그러니까 너한테 전화해서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본거 아냐? 씨발놈아..그런데 넌 야멸차게 지랄거렸어.. 그래서 넌 사람이 아냐....그래서 넌 죽어야해...
솔직하게 글을 썼습니다. 보태거나 뺀 것 없이요.
욕하시는 여자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래야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손만 잡고 자려고 모텔 들어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정말 몰랐던 겁니까, 아님 한번 내숭 떨려고 저랬던 겁니까?
그리고 한번 경험 가지고 책임 지라는 듯한 원망 섞인 눈빛; 정말 난감합니다.
여자분들 생각 좀 알고 싶습니다.
그 애는 정말 몰랐던 거야.. 그 애의 원망섞인 눈빛에서 모 느끼는거 없니?
느끼는게 있으면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아무것도 못 느끼겠으면
힘들게 키워준 부모님 얼굴과 이름에 먹칠했으니 그대로 가서 죽어버려..
그리고 나이도 어린것이 인생 그렇게 쓰레기 처럼 살지좀 마라!!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엔 언젠가 피눈물 나는 법이야..알겠냐?
쪽지나 메일로까지 간혹 시비거시는 분들 계시던데..
남의 아이디입니다-_-
* 네이트를 반년정도 하면서 이렇게 욕을 하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너를 죽이고 싶을만큼 열받기도 처음이다..너가 만일 이글을 본다면 앞으론 다시는 그런짓 하지 말기를 바란다.
여자가 싫다면 싫은거야...너도 언젠간 결혼이란것을 할것이고 너가 만일 딸을 낳아서 니 딸이 저런놈을 만난다면 그땐 어떡할래? 만에 하나 그런일이 생긴다면 너가 지은 죄를 니 자식이 대신 받았다고 생각하고 살길바래..
너가 정말 지은죄가 많아서 그런날이 온다면 니 스스로 세상살기 싫어질 것이다.
알지? 그땐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는걸...
지금이라도 그 애 찾아가서 너가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고...
정말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섹스의 노예가 되면 언젠간 그것 때문에 망하는 날이 올것이야.
섹스 아니여도 살만한 세상이고 아름다운 세상이다.
사회에 처음 발을 내놓은 어린애를 너는 좋아한다는 입에 발린 거짓말로
그 애한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어..
누군가한테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들일인데.,
너는 왜? 아무도 모르는 이 수많은 사람들한테 이런 욕을 들으면서 살려고 하니?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살아라...너만한 나이를 둔 동생이 있는 누나로써
나는 여자니까 내가 알려줄께~~씨발놈아!!!
지금부터 제가 하려는 이야기에 반감들 가지실 여자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말 궁금한건 도대체 어디까지가 '아무것도 몰라요' 인지라는 겁니다.
얼마 전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그녀를 보게된 곳은 회식 후 자주 가던 바였습니다.
그녀는 웨이트리스를 하던 대학 휴학생이었고 저는 참고로 스물 일곱입니다.
나이가 어린 그녀는 나이답게 귀여웠고, 크게 예쁘게 생기진 않았지만 몸매도 좋고, 어린 나이에 비해서는 조곤조곤 말도 상냥하게 하고.. 회사 직원들이 대체로 찝적대던 여자였습니다.
신참이 취할 수는 없으니 저는 거의 술에 취하지 않을 때가 많았고 자연스레 뻗어있는-_- 상사들을 두고 그녀와 얘기를 나눌 기회도 많았지요.
제가 유난히 심부름을 많이 시켰던 어느날- 당돌하게도 그녀는 이렇게 많이 심부름 시키시고 맛있는 것도 안 사주실 거에요? 라며 작업을 걸더군요.
이게 작업이니? 니가 그 애랑 얘기도 많이 하고 니가 자꾸 심부름 시키고 하니 이 애는 저 오빠가 날 좋아하나?..이렇게 느꼈을거야..알겠어?
저는 명함을 건넸고 받은 그녀는 며칠 후 가볍게 문자를 보내 자기 번호를 알리더군요.
너한테 명함을 받는 순간...이 오빠도 나한테 조금은 관심이 있나 보구나라고 생각했을거야....그래서 연락을 할까 말까.....몇날 몇칠 고민한 끝에 문자를 보낸거야..너같은 씨발새끼한테..알겠어?
주말에 일 끝나고 뭐하냐니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
기회다 싶어 일 끝나고 만나자고 했습니다.
니가 만나자고 했으니 얼마나 좋았겠니?
한번 거절도 없이 시간 괜찮으시면 맛있는거 사주세요- 라고 답장을 보내는 그녀..
남자가 새벽에 만나자고 하면 무슨 의민지 당연히 아는 것 아닙니까?
어쨌든 만나서 가볍게 술을 마셨습니다. 과음은 내일 일찍 일이 있는 관계로 안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만나자는데 거절할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니? 이 애가 술이 아닌 맛있는거 사달라잖아? 근데 니가 술 먹자 그랬지?
혹시라도 그 애 알바가 새벽에 끝나는거 아니였니? 그 앤 당연히 일 끝나고 만나거 였는데 너는 그런 드러운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거야? 씨발놈아..알겠어?
허리에 손을 두르니 쭈뼛쭈뼛 하면서도 싫어하지 않는 표정이더군요.
차로 가서 바로 들어갈거야? 했더니 내일 일찍 일 있으시잖아요- 하며 약간 아쉬운 표정;
이 애도 너하고 더 같이 있고 싶었던 건 맞어..근데 너 같은 생각은 아니였어..그냥 얘기라도 더 하고 싶고 그런거 였어..알겠어?
이쯤 되면 다들 생각이 있어서라고 생각해서 키스를 했더니 역시 잘 받아줍디다.
바로 결정을 내렸죠.
마침 내일 이 근처에서 일이 있으니까 오늘 차에서라도 자고 갈까? 라고 반 장난삼아 얘기했습니다.
나 내일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으니까 네가 깨워줘. 라고 한마디도 덧붙여서..
그러자 그럼 차에서 주무세요. 아침에 깨워드릴게요 라고 하더군요..
(아침까지 세시간 정도 남았을까.. 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그냥 근처에서 자자- 라고 말을 던지니... 그냥 차에서 주무시면 깨워드릴게요~ 합니다.
장난하나-_-
너 진짜 장난하냐? 씨발놈아....니가 먼저 차에서 자자며? 그래서 차에서 자면 깨워준다는 그애가 장난하는거니? 이래도 이 애가 아무것도 모르는구나....몰랐니? 눈치가 그렇게 없니? 씹쌔야?
데리고 내려서 근처 모텔로 갔습니다.
도살장 끌려가듯 끌려가는 그녀; 어차피 자기로 합의본 거면서 이제와서 빼는척 하는 것 같아 솔직히 좀 웃겼습니다.
여기서 이 애 데리고 모텔 들어가면서 모라고 꼬셨니? 그냥 잠만 잘거야? 손만 잡고 잘거야? 그러니까 니가 아침에 나 깨워줘? 그랬지?...넌 웃겼니? 나는 너 존내 패고싶은거 아니?
저..기 그냥 잠만...자고 가는 거죠? 라고 재차 확인...
할말이 없다..
내가 약먹었냐.. 일단 그렇다고 대답해 두고 들어와서 덮쳤-_-습니다.
거의 생난리를 피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아니, 와놓고 이게 무슨...
울먹울먹 하면서 저.. 정말 처음인데요- 저 오빠 좋아해서 그러는데 오늘 안하면 안될까요? 다음에, 나중에 해요.. 이러는겁니다.
약이라도 먹지 그랬니? 어떻게 맨 정신에 저 지랄을하니? 십쌔야 니가 잠만 자자는 말로 그 애를 얼마나 꼬셨겠어? 그리고 처음이라잖아...그리고 너 좋아한다잖아..
너를 좋아해서 하기 싫은게 아니라 다음에 하자잖아.....미친새끼야!!
여태까지 쿨하게 잘 놀다가 이제와서 순진한 척.... 난감했습니다.
몰 그렇게 쿨하게 놀았니? 순진한척 한게 아니라..순진해...
대충 그래 나도 XX 너 좋아해.. 그러니까 그냥 하자-
라며 밀어붙이는데.. 끝까지 힘을 안빼더군요..
아시지 않습니까. 힘 안빼면 못합니다-_- 강간범도 아닌데 내가 강제로 할수도 없고-
이게 강제로 한게 아니면 모가 강제로 한거니? 너 강간이 몬지도 모르는군아..이런게 바로 강간이야..쌥장생아? 너 개자식...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좋아한다는 말 함부로 나불대고 지랄이야?
아주 새벽 내내 진땀을 뺐습니다.
거의 강간범 되는 느낌이었죠. (결국 못했습니다!)
그 애는 어떤 느낌이었겠니? 생각은 해봤냐? 하긴 너 같이 미친놈이 무슨 생각이 있겠어? 그저 못한게 억울하고 분할뿐이지..안그래?
저는 지쳐 포기했고 그녀는 바로 바닥으로 내려가 아침까지 바닥에서 앉아있더군요.
잠도 안잔것 같습니다.
아침에 깨보니 옷 다 입어 놓고 여전히 바닥에 앉아있는 그녀-
완전 나쁜놈 됐습니다. 이리 오라고 해서 꼭 안아주고, 나도 너 좋아한다고 한마디 해주고-
그럼 그냥 나쁜놈 되서..그 애 그냥 놔두고 너 혼자 집에를 가든지 지랄을 하든지 하지..왜 안아주면서 너 좋아하는말은 또 하고 지랄이야? 아나...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집까지 데려다 주고 헤어졌습니다.
이래야 그 여자 마음에도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니가 이렇게 행동을 하니 이 애는 자기를 정말 좋아하는줄 알은거잖아!!!1
사실, 저 여자친구 있습니다. 삼년 정도 사귄... 솔직히 한여자로 만족 못하는 저도 나쁜놈이지만 남자분들 그런 경험 많으실 겁니다. 근데 잘 넘어오는 여자분들- 솔직히 너무 많습니다;
대놓고 놀자는데 거절... 안됩니다-_-
씨발.....발정난 모두 아니고...니 여친 졸라 불쌍하다!!!
각설하고, 그렇게 끝내려고 했는데- 집에 들어간 여자가 문자를 보내더군요... 조심히 가라고..
자지도 않아놓고 무슨 사이라도 된 것 처럼요.
꼭 자야지 무슨사이니? 니가 무슨 사이인것처럼 좋아한다고 했잖아...그 애 한테 희망을 줬잖아? 안그래?
그리고는 거의 연락없이 지내다 한참 후에 보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자는데 그냥 봐줬습니다. 회사 점심 시간에 잠깐 시간 내서요.
그랬더니 선물을 합니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거든요. 사실 생일인건 제가 전화해서 가르쳐 줬습니다. 생일 모임에서 술 많이 먹고 나니 갑자기 그 여자한테 전화하게 됐거든요
넥타이를 받고 키스를 했더니 또 거절 못하는 그녀-
아주 지랄을 해라...생일까지 니 입으로 알려주고 하니 이 애는 선물이라도 해야지..라는 생각에 얼마나 다리품을 팔아가며 넥타이를 골랐겠니? 나도 이 오빠 좋아하고 이 오빠도 나 좋다는데...키스 거절할 사람 몇명이나있겟니? 이 미친 씨발놈아!!!
나 들어가지 말까? 했더니 베시시 웃고는 점심시간 거의 끝났는데 얼른 들어가셔야죠. 라고 합니다.
사실 외근이 있어 안들어가도 상관없는 상황이었거든요.
괜찮다고 했더니 웃으면서 그럼 그러세요- 하구요.
대낮이긴 했지만 다시 모텔로 향했습니다.
난감한 표정의 그녀.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내 손을 잡더니- 저기.. 그냥 우리 돌아다니면 안될까요?
그냥 공원이나 아니면 쇼핑몰 돌아다녀요... 합니다- 지금 뭐하자는 시추에이션입니까?
너야 말로 모하는 시츄에이션이니? 회사 근무시간인 대낮에 모텔에 가서 그게 그렇게도 하고 싶니? 싫다는 애를 억지로? 대략 니 머릿속엔 모가 들었는지 궁금하다!!
인상 한번 써주고는 쪽팔리게 왜이래~ 하면서 잡아 끌고 들어갔습니다.
바로 밀어부쳤죠. 한참 또 거부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결국엔 허락을 합디다.
기분 나쁘게 울 것 같은 표정으로요.. 아니, 따라 들어와놓고 울 것 같은 표정은 또 뭔지...
니가 하도 원하니까....니가 자기 좋아한다고 했으니까...그러니까 허락한거야? 니가 또 무슨말로 그 애를 꼬셨을지도 모를일이고..씨발놈아...넌 그애의 울것같은 표정이 그렇게 기분이 나빴어? 난 너 같은 새끼 기분나쁜게 아니라 죽여버리고 싶어..알겠어?
아무튼... 정말 처음이어서 좀 미안한 마음은 들었지만 잘 다독여주고 좋아한다고 얘기해주고 그렇게 잘 끝내고 좋게 헤어졌습니다.
좋아한다는 말이 입에 발렸구나...그말이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술술 나오냐?
진짜 어이가 없네!!!
당연히 연락을 또 안했죠. 서로 enjoy 했으면 된거니까요.
엔조이가 몬지 몰라? 좋아한다는 말로 암것도 모르는 어린애 꼬득여서 반 강제적으로 한게 엔조이야? 씨발새끼야?
또 한참 후에 얼굴 보자고 연락 하더군요.
니가 그 애를 보낼때 좋아한다고 했으니...너한테 연락도 없고 하니...연락을 한거아냐? 그렇게 생각이 없어?
망설이던 그여자가 한 말은.. 여자친구 있으시다면서요? 였습니다.
마치 제가 자기를 사귀는 도중에 바람을 피웠다는 듯한 뉘앙스로요.
우리 둘이 사귄 적도 없고 그러기로 한 적도 없는데 그런 말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좀 야멸차게 얘기하고는 끝냈습니다.
니가 여자친구 있는 사람이란걸 안 그애 맘이 어떻겠니? 자기를 좋아한다는 사람이 여자친구가 있다는데..그럼 나한테 한 말과 행동은 모였나..그 애가 생각했을거 아냐? 그러니까 너한테 전화해서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본거 아냐? 씨발놈아..그런데 넌 야멸차게 지랄거렸어.. 그래서 넌 사람이 아냐....그래서 넌 죽어야해...
솔직하게 글을 썼습니다. 보태거나 뺀 것 없이요.
욕하시는 여자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이래야 솔직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손만 잡고 자려고 모텔 들어가는 사람들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정말 몰랐던 겁니까, 아님 한번 내숭 떨려고 저랬던 겁니까?
그리고 한번 경험 가지고 책임 지라는 듯한 원망 섞인 눈빛; 정말 난감합니다.
여자분들 생각 좀 알고 싶습니다.
그 애는 정말 몰랐던 거야.. 그 애의 원망섞인 눈빛에서 모 느끼는거 없니?
느끼는게 있으면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아무것도 못 느끼겠으면
힘들게 키워준 부모님 얼굴과 이름에 먹칠했으니 그대로 가서 죽어버려..
그리고 나이도 어린것이 인생 그렇게 쓰레기 처럼 살지좀 마라!!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내 눈엔 언젠가 피눈물 나는 법이야..알겠냐?
쪽지나 메일로까지 간혹 시비거시는 분들 계시던데..
남의 아이디입니다-_-
* 네이트를 반년정도 하면서 이렇게 욕을 하고 생판 얼굴도 모르는 너를 죽이고 싶을만큼 열받기도 처음이다..너가 만일 이글을 본다면 앞으론 다시는 그런짓 하지 말기를 바란다.
여자가 싫다면 싫은거야...너도 언젠간 결혼이란것을 할것이고 너가 만일 딸을 낳아서 니 딸이 저런놈을 만난다면 그땐 어떡할래? 만에 하나 그런일이 생긴다면 너가 지은 죄를 니 자식이 대신 받았다고 생각하고 살길바래..
너가 정말 지은죄가 많아서 그런날이 온다면 니 스스로 세상살기 싫어질 것이다.
알지? 그땐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는걸...
지금이라도 그 애 찾아가서 너가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라고...
정말 인생 그렇게 살지 말아라..
섹스의 노예가 되면 언젠간 그것 때문에 망하는 날이 올것이야.
섹스 아니여도 살만한 세상이고 아름다운 세상이다.
사회에 처음 발을 내놓은 어린애를 너는 좋아한다는 입에 발린 거짓말로
그 애한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어..
누군가한테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면서 사는게 얼마나 힘들일인데.,
너는 왜? 아무도 모르는 이 수많은 사람들한테 이런 욕을 들으면서 살려고 하니?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살아라...너만한 나이를 둔 동생이 있는 누나로써
정말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