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화의 전화..너무 힘이 듭니다.

슬럼프200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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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새벽 4시 30분..

 

1시간 30분 전 전화 한통화에 눈물을 지으며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네.. 전에 정말 결혼할줄 알았던 사람. 생애 처음으로 가슴아픈 사랑을 한 그사람 입니다.

 

잠을 자고있던 저는 전화가 와서 무심결에 핸드폰 액정을 보았는데..

 

익숙한 번호 그의 집전화 번호였습니다.

 

받자마자 저는 아무말 하지않았고.. 그사람 역시 아무말 하지않다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 하고싶고 왜 전화했냐고 묻고 싶었지만..

 

또 비참하게 그를 붙잡을것 만 같은 제 미련한 생각때문에 차마 하지 못했습니다.

 

사랑은 너무 힘이 듭니다. 5개월이나 지났지만 저는 아직 힘듭니다.

 

너무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