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그대여 그대 이름은 여자 였던가 변질자여 그대의 이름도 그 역시 여자 엿서라 자기의 안위만을 찾아 헤매다 매정 서럽게 돌아서 가는 그 모습이 가관 이구나 오랜 세월속에 정 들었던 그대 또 저 하늘 밑 어느땅 어느곳에서 꼬리를 칠려고 여우같은 꼬리를 미소 속에 깊이 감추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영영 사라져 가는구나 예전 앵두 같았던 그 입술 지금은 흰 거품을 내 밷으며 떠난다 약한자여 그대가 갈대 였던가 쉽게 변질되어 썩어가는 그 이름이여 봄이 가면 꽃도 뚝뚝 떨어 진다고들 하지만 남기고 간 정 맞어 썩어서 독소를 내 품는다 오 ~~맙소사 차마 보지를 못할 풍경이구나
그대 이름은 여자 였던가
비정한 그대여
그대 이름은 여자 였던가
변질자여
그대의 이름도 그 역시 여자 엿서라
자기의 안위만을 찾아 헤매다
매정 서럽게 돌아서 가는
그 모습이 가관 이구나
오랜 세월속에 정 들었던 그대
또 저 하늘 밑
어느땅 어느곳에서 꼬리를 칠려고
여우같은 꼬리를 미소 속에 깊이 감추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영영 사라져 가는구나
예전 앵두 같았던 그 입술
지금은 흰 거품을 내 밷으며 떠난다
약한자여
그대가 갈대 였던가
쉽게 변질되어 썩어가는
그 이름이여
봄이 가면 꽃도 뚝뚝 떨어 진다고들 하지만
남기고 간 정 맞어 썩어서 독소를 내 품는다
오 ~~맙소사
차마 보지를 못할 풍경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