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 않 나온 주제에 !!!!

이카2005.11.01
조회80,893

친구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으뜸가는 베스트로 꼽을 정도로 생각 했으며,

 

그 친구가 힘겨워할때 없는 돈도 탈탈~ 털어서..

 

도와주며.. 그 친구가 고민이 있을때 곁에서 여러 얘기도 해주며.

 

제가 아꼇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전 고교 중퇴자 입니다.

 

아니, 대검 검정고시 합격자가 더 맞겟군요.

 

17살때부터 20대 중반인 지금 까지.

 

무수히도 많은 일을 해왔었죠.

 

결코 놀거나 방황하는 생활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최근,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겨 일을 그만두고..

 

다시금 직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 녀석과 술한잔 하는 도중,

 

우스게 소리로 제가, "니네 직장엔 사람 않구하냐?" 라고 묻자.

 

이력서,자기소개서 한번 써보라더군요.

 

그래서 그 친구 말대로 썼습니다..

 

그당시 그 친구말로는 '주5일제 근무, 임금은 괜찮게 나온다' 더군요.

 

확실은 금액은 않 가르쳐주고 "쌔다" 라고 표현할뿐..

 

제게 "경쟁률이 높으니까, 괜한기대하지마라" 라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기대도 않했습니다.

 

3일 후 그친구 전화 한통이 와서 하는말이 "5일뒤에 바로 출근해라"

 

도대체 얼마 받냐고 묻자, 70만원 받는다더군요.. 허허..

 

아무리 주5일제라 할지언정.. 그전까지만 해도 그에 2배정도 받고 일하다가

 

절반의 임금을 받고 일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일을 할수 없다고 하자..

 

본인이 중간에서 다리 역활 하였으니, 자신 입장이 곤란하니 무조건 와야된다더군요.

 

너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원하는 조건이 아니라서 일을 할수가 없구나..

 

표현하니.. 바로 이러더군요

 

"도대체 니가 뭘 믿고.. 이력서 썼는데?? 대학도 않나온 주제에"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늙어서도 함께 하자고 외쳤던 친구가..

 

내게 저런 발언을 하다니..

 

더군다나 그 친구는.. 지방에 평범한 4년재 대학, 휴학생 입니다

 

휴학계 내고 현재 일을 하고 있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한 친구에게 저런 얘기를 들으니..

 

참 암담하네요..

대학도 않 나온 주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