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 되어도.. 바람이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빛 여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채.. 태양이 두려워 마른나뭇가지 붙들고 메말라 감니다.. 하루종일 노닐던 새들도 둥지로 돌아갈 때는 안부를 궁금해 하는데.. 가슴에 품고있던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지 않은날 있겠습니까... 삶의 숨결이 그대 목소리로 젖어 올때면.. 목덜미 여미고 지나가는 바람의 뒷 모습으로도.. 비를 맞으며 나 그대 사랑할수 있음이니..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 이해인 님~ 십일월이 시작되었군요.. 단풍잎이 하도 고와서 한잎 똑 따 가지고 얼굴가까히에.. 대 보았더니 .... 가을 의 내음이 나는것 같군요.. 깊은 가을의 내음새 가말임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대 침묵으로 바람 되어도~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 되어도..
바람이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빛 여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퀴는 것도
알아보지 못한채..
태양이 두려워
마른나뭇가지 붙들고 메말라 감니다..
하루종일
노닐던 새들도
둥지로 돌아갈 때는
안부를 궁금해 하는데..
가슴에 품고있던 사람의 안부가
궁금하지 않은날 있겠습니까...
삶의 숨결이
그대 목소리로 젖어 올때면..
목덜미 여미고
지나가는 바람의 뒷 모습으로도..
비를 맞으며
나 그대 사랑할수 있음이니..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 이해인 님~
십일월이 시작되었군요..
단풍잎이 하도 고와서
한잎 똑 따 가지고 얼굴가까히에..
대 보았더니 ....
가을 의 내음이 나는것 같군요..
깊은 가을의 내음새 가말임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