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흔들면 마이~ 아파~

복실이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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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수의 몇 명에 의해 일어난 군대내의 일로 국방부 전체를 매도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 군(軍)을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물론 일부라고 하지만 병사들을 사병화(私兵化)하는 잘 못이 있다면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 엄벌에 처해야 할 것이다. 다만 일부 증거도 없는 유언비어 내용을 확인도 하지 않은 체 성급하게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군을 아끼는 마음보다 매도하려는 의도가 있지 않은가 해서 애국시민의 한 사람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지금 국방부는 60~70년대 군대생활에 비해 많이 변하고 있다. 예를 들어 내무생활에서 인터넷 활용과 군 간부의 자율적 사병생활 보장, 군 간부회의시 사병대표를 참석시켜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라든지 간부들과 사병들이 함께 식사를 한다든지, 설거지를 함께 한다든지 날로 발전해 가고 있다. 언론보도처럼 사병들이 이삿짐을 날라다 준다든지, 술판시중, 논문대필, 골프장 볼보이 등 지휘관들의 사적인일에 동원되는 것은 군 간부와 사병 간을 이간질 시키려는 근거없는 유언비어다.


지금 국방부는 국방개혁을 위해 국회에 개혁법안 제출을 준비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병역제도를 『징병제+모병제』를 검토하는 등 다양하게 논의하고 있다. 국방부에서는 국방개혁 2020을 추진해 선진국군, 기술국군으로 발전하기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적극적으로 국방개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보내야 할 때다. 군을 사랑한다면 구태의연한 일들로 군을 흔들지 말것이며, 안보를 지키는 파수꾼을 흔든다면 누가 국가를 위해 총을 들고  적과 대적할 수 있는가 곰곰이 생각해보고, 제발 있지도 않은 일로 군을 이간시키는 일은 없기를 필자는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