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글이라 은근히 떨리네요. 참고로, 어머니 아이디입니다. 저번주 평일 어느 날, 저의 가슴속에 귀염둥이가 하나 찾아왔습니다. 소개팅 비슷한 것으로 만났는데, (만나기 전에 싸이월드로 얼굴도 보고, 메일도 주고 받았죠.) 사진으로는 매력이 있다는 걸 그다지 느끼지 못했지만, 말하는 게 귀엽더라구요. 연하입니다. 3살 아는 동생-누나로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해 만났는데, 만나고나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만나니 더욱 귀엽고, 제 눈에 멋있기까지 했으니까요. 술한잔하면서 재밌게 얘기를 하다가, 제가 알딸딸하더라구요. 차시간도 있고해서, 헤어졌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문자로, 재밌었고, 넌 매력있는 애라고 보냈죠. 남자쪽에서는, 자기도 재밌었고, 또 꼭 만나서 재밌게 놀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다지 남자쪽에서 나한테 필을 못느낀 것 같아, 그다음날 전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녁때쯤인가, 문자가 오더라구요. 오늘 하루 잘 보냈냐면서.. 제가 귀찮어, 문자를 잘 안보내는데, 그날밤 도대체 몇개를 오가면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중간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 통화를 15분정도 했는데, 그 사이에 남자쪽에서 저보고 바쁜 것 같다면서 문자를 3-4개를 연달아 보냈더군요. 그리고 내일,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달라고. 그 다음날은, 제가 친구랑 술을 먹다가 또 알딸딸해져갖구,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에게. 동생이 받더라구요, 지금 없다고, 20분있다가 전화하래서, 20분있다가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라구요. 그러다가 몇 분 안되서, 남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솔직히 전화 안올 줄 알았는데..) 대충 통화를 하다가, 끊었고, 문자를 계속 주고받았습니다. 주고 받다가, 나 어떻냐고 제가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누나로가 좋대네요. 내가 너에게 매력이 없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것이 아니라면서, 자기는 나를 예쁘다고 생각한대요(예쁘지 않음-_-), 그냥 누나로가 좋대네요. 저 대략 민망에, 좀 슬펐습니다. (원래 제가 먼저 고백안해서) 이 날 좀 저 취했었습니다. 그 다음 날, 미안하다고 취해서 내가 뭘했는지 기억은 다 나도, 전화통화 한 것, 문자보낸 것 100% 다 기억은 안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다고, 문자 내용을 말을 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날 밤도 많은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 다음 날, 제가 퇴근길에 문자를 하나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문자가 4갠가 연속으로 오더라구요. 어제도 많은 문자를 주고 받았구요. 참, 어제 제가 어떤 이유에서 싸이월드를 예전 것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친구들 몇몇한테 일촌신청했는데, 그 남자애가 제일 처음으로 방명록에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글을 처음 남겨서) 뭐 그런 식의 글을 남겼드라구요. 원래 제 3자 입장에서는, 확연히 보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그 남자/여자의 마음이 어떤건지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데, 이번엔 제 일이니 저의 주관적인 견해와 감정들과 어느정도의 기대감이 섞여서 좋은 쪽으로만 합리화시켜 생각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그 남자쪽에서 나를 그다지 사귀고 싶어하지 않는건 아는데, 인정하기 싫고.. 제가 10원짜리의 여자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남자한테는. 전 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상대에게, 문자 답장 꼬박꼬박 해주지는 않거든요. 해줘도, 꼬박꼬박은 안되고, 문자도 달랑 한 줄.. 이런 식. 성격이 마음에 들어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면, 문자를 매일매일 보내지는 않고, 차라리 나중에 전화를 해서 가끔 만나겠죠. 저는 좋아하지 않은 이상, 아는 오빠들한테 연락 꼬박꼬박하지 않거든요. (그 남자한테, 제가 누나니까, 저의 경우에는 오빠라, 이렇게 썼습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문자오는 소리에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한 번 제대로 만나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 남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오랜만에 가슴 떨리는 이가 생겼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은근히 떨리네요. 참고로, 어머니 아이디입니다.
저번주 평일 어느 날, 저의 가슴속에 귀염둥이가 하나 찾아왔습니다.
소개팅 비슷한 것으로 만났는데, (만나기 전에 싸이월드로 얼굴도 보고, 메일도 주고 받았죠.)
사진으로는 매력이 있다는 걸 그다지 느끼지 못했지만, 말하는 게 귀엽더라구요. 연하입니다. 3살
아는 동생-누나로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해 만났는데,
만나고나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만나니 더욱 귀엽고, 제 눈에 멋있기까지 했으니까요.
술한잔하면서 재밌게 얘기를 하다가, 제가 알딸딸하더라구요.
차시간도 있고해서, 헤어졌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문자로, 재밌었고, 넌 매력있는 애라고 보냈죠.
남자쪽에서는, 자기도 재밌었고, 또 꼭 만나서 재밌게 놀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다지 남자쪽에서 나한테 필을 못느낀 것 같아, 그다음날 전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저녁때쯤인가, 문자가 오더라구요. 오늘 하루 잘 보냈냐면서..
제가 귀찮어, 문자를 잘 안보내는데, 그날밤 도대체 몇개를 오가면서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중간에 친구한테서 전화가 와, 통화를 15분정도 했는데, 그 사이에 남자쪽에서 저보고 바쁜 것 같다면서 문자를 3-4개를 연달아 보냈더군요. 그리고 내일,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달라고.
그 다음날은, 제가 친구랑 술을 먹다가 또 알딸딸해져갖구,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에게.
동생이 받더라구요, 지금 없다고, 20분있다가 전화하래서, 20분있다가 전화를 했습니다.
안받더라구요.
그러다가 몇 분 안되서, 남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솔직히 전화 안올 줄 알았는데..)
대충 통화를 하다가, 끊었고, 문자를 계속 주고받았습니다.
주고 받다가, 나 어떻냐고 제가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니 누나로가 좋대네요. 내가 너에게 매력이 없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것이 아니라면서, 자기는 나를 예쁘다고 생각한대요(예쁘지 않음-_-), 그냥 누나로가 좋대네요.
저 대략 민망에, 좀 슬펐습니다. (원래 제가 먼저 고백안해서)
이 날 좀 저 취했었습니다.
그 다음 날, 미안하다고 취해서 내가 뭘했는지 기억은 다 나도, 전화통화 한 것, 문자보낸 것 100% 다 기억은 안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괜찮다고, 문자 내용을 말을 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날 밤도 많은 문자를 주고 받았습니다.
그 다음 날, 제가 퇴근길에 문자를 하나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문자가 4갠가 연속으로 오더라구요.
어제도 많은 문자를 주고 받았구요.
참, 어제 제가 어떤 이유에서 싸이월드를 예전 것을 삭제하고, 새로 만들었습니다.
친구들 몇몇한테 일촌신청했는데, 그 남자애가 제일 처음으로 방명록에 자기가 특별한 사람이 된 것 같다고 (글을 처음 남겨서) 뭐 그런 식의 글을 남겼드라구요.
원래 제 3자 입장에서는, 확연히 보이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그 남자/여자의 마음이 어떤건지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데, 이번엔 제 일이니 저의 주관적인 견해와 감정들과 어느정도의 기대감이 섞여서 좋은 쪽으로만 합리화시켜 생각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치만, 그 남자쪽에서 나를 그다지 사귀고 싶어하지 않는건 아는데, 인정하기 싫고..
제가 10원짜리의 여자인 것 같기도 합니다, 그 남자한테는.
전 제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은 상대에게, 문자 답장 꼬박꼬박 해주지는 않거든요. 해줘도, 꼬박꼬박은 안되고, 문자도 달랑 한 줄.. 이런 식.
성격이 마음에 들어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면, 문자를 매일매일 보내지는 않고, 차라리 나중에 전화를 해서 가끔 만나겠죠.
저는 좋아하지 않은 이상, 아는 오빠들한테 연락 꼬박꼬박하지 않거든요. (그 남자한테, 제가 누나니까, 저의 경우에는 오빠라, 이렇게 썼습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것일까요?
문자오는 소리에도 가슴이 설레이네요.
한 번 제대로 만나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그 남자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