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주차장은 농협 직원땅???

농협수원역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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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저희 농협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이곳에 충고의 따끔한 한마디 남겨주신 모든 님들께 관심가져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닉네임 사랑받아 마땅한 나(cnrbb) 님에게 공개적인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시의 정황을  저희의 입장에서만 계속 말씀드리면, 고객님의 불만은 해소될 듯
  싶지는 않고 핑계 밖에는 될것같지 않아 당시 정황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지적하신 저희 직원의 응대태도에  대해서는 저희 또한 깊게 반성하며, 스스로 자습하여 고객님께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님들의 리플 내용을 읽고 애초 사랑받아 마땅한 나(cnrbb) 님께서  의도했던 바와는 틀리게

 저희 주차장 개방 문제가 대두되었더군요.  그점에 대해서 변명 아닌 변명을 몇자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사무실 주변은 술집, 식당, 여관, 오락실 등 주로 일반음식점과  유흥시설이 즐비

 하며, 엄청나게 많은 유동인구가 왕래하는 곳입니다.  애초에는 저희도 주차장을 전면 개방하였으나 

 주변에서 농협주차장으로의  주차를 권유하고 있으며, 그 차량들은 다음날 까지도 빠지질 않아

 영업시간  중 저희 사무실을 찾아주신 일반 고객님들이 주차하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

 하였고 그로 인해 엄청난 민원이 쏟아졌습니다. 또한 밤에는 주차장이 아닌 술먹는 장소로 돌변

 각종 쓰레기와 기물 파손이 반복되었고 앞쪽 차와 뒷쪽 차간의 주차 시비가 밤낮으로 발생,

 기어코는 저희 사무실로  항의하는 사례도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받아 마땅한 나(cnrbb)
 님께서 세우려던 장소는 주차장 진입로이자 주차금지구역으로 이또한 과태료  부과시 저희 농협에

 항의하는 고객님이 다수 있었으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속 개방시켰던 주차장은

 2005년 6월부터 직거래장터를 개장,  매주 월요일 농민이 참여하는 장터가 열리는 관계로 주차통제를

 피치못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민원 발생일 또한 월요일 있을 직거래장터로인해 차량을  통제

 하였고 당일 세워두었던 세대의 차량은 두대만 직원차량으로 나머지 한대 또한  무단주차차량

 이였습니다. 결국에는 월요일 오후에 차를 빼 가 당일 장터가 반쪽이되어 일부 농민들이 손해를

 입게  되어버렸구요.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는 두곳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하나는 위에서 문제가 되었던 전면부고

 나머지는 후면부로 직원 및 저희건물 다른 사무실에서 사용 하고 있는 중으로 직원차량은 모두

 후면부에 주차 시키고 있으나 당일에는  출장지가 많아 직원차량으로 업무를 보고 복귀해서 대기하던

 상태였습니다.. 평소  영업시간내에는 고객차량 이외에는 주차되질 않고 영업시간외 전면주차장은
 어떠한 차량도 주차되질 않습니다. 타은행 또한 24시간 계속 주차장이 개방 되는 사례는 없으며,

 대부분 유료화로 전환 운영되는게 추세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나도 은행원임다 님께 서도 은행원 이라면 마찬가지라  짐작되는데 비방글은 심하신 듯 싶네요.  이런 각종 상황에도

불구하고 계속 개방되어야 옳다는 리플은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각종 관공서와

모든 상업용 건물은 고객을 위해 무조건적인 주차장 개방이 이루어져야 옳지 않을까요?

그러나 자동차  1,500만대라는 현실은 그걸 불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많이 떠들어 보았지만 결국 저희 핑계 밖에는 올린게 없네요.
님들의 관심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사랑받아 마땅한 나(cnrbb) 님께서
지적하신 무성의한 고객응대 태도에 대해선 다시한번 고객 숙여 사죄 드리옵고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다. 끝으로 모든 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