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미친인간아

조낸열받네2005.11.02
조회2,125

글쓴이 입니다... 무작정 오늘 회사에 사표냈습니다...

오늘 그사람은 월차를 내고 회사에 나오지 않았더군요...

전 오늘 시간이 어찌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소주두병 사들고 집에 들어오는 길입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글쓸땐 속에서 타오르는 분노를 억지로 억누르며 써서 그런지

약간 마음이 안정된 지금 이글을 다시보니

저란 인간도 추잡하게 글을 썻더군요...

 

정말 어젠 그여자 죽이고 싶었던거 사실입니다...숨기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니 참...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저도  여기에서 뭘 얻으려고 글을 썼는지.... 답답한 마음 뿐이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는 글인데 우선 심한욕...참수... 죽이고싶네..하는 이런글들

제가 이성을 잃어서 순간 실수를 한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그 사람이 이글을 봤을지도 모르겠네요...

점심시간후 사무실에 들어가 일하는데 선배가 저를 툭치며

" 야 이런 미친년도 있네...이거봐봐" 그러더라구요...

회사에선 그 사람이 그러는줄 모르거든요....가슴이 찟어졌니다...

일부러 바쁜척 하며 시선을 회비했습니다....회사선배가이 톡을 즐겨보는 편이라

제 아이디로 쓰면(싸이 주소가 제아이디 입니다) 다알까봐 무료문자 이용하려고 전에

어머니 아이디로 글도 썼습니다...

 

아까 글을 남긴 후 그 사람과 맺었던 커플 미니미 싸이 일촌 메일등등....을 정리했습니다...

같이 했던 게임아이디도 삭제하고...이렇게 하면 조금 마음이 편해질까 그랬습니다...

 

무튼 여러가지 조언들 감사합니다... 정말 쉽지 않겠지만...어쩜 평생 제머리속에서 지워지지않을

상처로 남을수도 있겠지만....이겨 내야죠... 아직은 많이 정말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바라는건....

만약 그 사람이 이글을 봤다면.... 본다면...

어떤분의 말씀처럼 자기자신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살면서 듣기 힘든욕 오늘 다 들으면서 뭔가 느꼈으면 합니다....

항상 그 사람이 놓지 않던 술도 끊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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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미친년아 위에 글을 보구 느끼는거없냐?

너란 걸래같은년 때문에 지금 어려운 시국에 사표까지 내고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을텐데 다시 와서 글보니 자기가 추잡하다고 까지 한사람이다

너랑 아무 상관없는 내가 너를 죽이고싶은 심정인데 당사자는 오죽 했겠냐?

이 개걸래같은 시발년아!

내가 보기엔 이 남자분 끝까지 널 생각해서 말한거 같은데

뭘 착한척 한다고 지랄이야 지랄은 응????????????

진짜 병신같은 걸래년이 더 욕쳐듣고 싶어서 글까지 남기네..아어!!

걸래는 빨아도 걸래라더니 그게 딱 너한테 맞는 말이다

넌 평생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은나노 세탁기로 살균 처리한다해도

깨끗해지지 못할꺼다!! 미친년아

뚫린 입이라고 함부로 그러게 아굴 놀려대면

너 추적해서 내가 니목 따러갈꺼다 개잡년아!!!!!!!!!!!!!!!!!!!!!!!!!

그냥 살지마라 다른사람 몸 더럽히지 말고!! 알겠냐??????????????????

 

 

-죄송합니다 같은 남자입장에서 저번에 이글을 읽고 무지 화가 났었는데

갑자기 저년을 보니 너무 열이받아서 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