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배입니다

에휴ㅡㅡ;2005.11.02
조회5,447

저 둘과 같은 직장에 다니는 이모 선배 입니다.

 

어제는 제가 아끼는 후배놈이 오늘은 그놈의 여자친구가 회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어찌 하다가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는지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 안타깝네요.

 

톡을보고 여러가지 상황으로 미뤄 보았을때 글을 쓴 남자가 후배놈이란걸 짐작했습니다.

 

정말 너무 놀랬습니다.

 

후배놈 진짜 일도 성실하게 했던 놈이고 제가 매우 아끼는 놈이 였습니다.

 

그리고 x양 정말 회사내에서 성실하고 착실하고 그놈하고 x양하고 몇번 같이 술도 먹고 놀긴 했지만

 

술먹고 그러는거 한번도 본적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당황스럽습니다.

 

사람일은 모르는 거라더니 회사 밖에선 이런일들이 있었군요

 

그리고 글을 보면 x양이 제가 술한잔 하자고 했다 했는데

 

그건 맞습니다. 일이 어찌 되었건간에 대화라도 해보고 좋게 끝내는데 낫지 않을까 싶어서

 

그놈은 제가 불러내면 나오는 놈이니까, 그래서 그런건데 x양은 제가 이상한 생각 했다고

 

생각할수도 있겠군요.

 

참 별일입니다

 

정말 보통 평범한 커플이라 생각했는데 이쁘게 잘 만나고 그러는줄만 알았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지금 회사에선 저만 알고 있습니다. 또 누가 볼까봐 겁나네요.

 

아님 보구서 암말 안하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아무튼 진짜 x양 놀랍네요.

 

저게 사실이니 둘다 회사를 그만 두었겠죠.

 

제 맘 같아선 여기 있는 글 다 삭제하고 둘다 그냥 맘편히 살았으면 합니다.

 

x양은 싸이랑 네이트 다 탈퇴를 했더군요.

 

후배놈은 어서 뭘하는지 전화도 안받고 집에도 전화를 안받고 그러네요.

 

한번 찾아가 봐야겠습니다.

 

정말 우울한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