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곱게 담아본 다신

하얀목련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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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곱게 담아본 당신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 줄 몰랐습니다 내게 만큼은 늘 그 자리 그 모습이라 생각햇는데 그저 남들 처럼만 생각해 온줄 알았었는데 내가 몸을 움직일때마다 몇 곱절 더한 몸짓으로 나를 흔들며 다가오는 메아리 일줄은 몰랐습니다 살며시 내맘 안에 담아본것 뿐 인데.. 그저 한번 내 안에 넣어본 뿐인데.. 나의 뇌리 한 가운데당신이있어 날마다 이렇게당신을 그리워하게 될줄은 나도 미쳐 몰랐습니다 당신이 예전에 했던 의미없는 말 한마디 한마디도 지금은 다 당신 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 던지던 투정기 어린 질책도 그냥 지나치듯 내 뱉었던 혼잣말도 지금은 다 내사랑 입니다 당신이 내게준 시간 그 모두가 참을 수 없는 설레임으로 다가 옵니다 오늘 새삼스레 당신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줄 몰랐습니다 내가 당신을 이토록 사랑하게 될줄은 진정 몰랐습니다 사랑 합니다 당신을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