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가량 만난 사람이있습니다. 결혼 할려구 맘먹었는데 종교문제 때문에 남친어머니와 좀...안좋았죠..그러다 겨우 남친이 잘 해결해서 빨랑 결혼 할려구 나이도 나이인지라...(둘다33) 남친은 그냥 지방대 나와서 회사서 능력 인정받구 잘하구 있읍니다.. 성격좋구..외모가 좀 아니여서 그렇지... 전 뭐 그냥 서울서 대학원나와..현잰 놀구 있습니다... 결혼할려구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학원차릴예정..이구욤. 그런데 제 엄마가 이러십니다. 결혼은 40에 해두 되구 50에 해두된다.. 너의 잡이 중요하당.. 난세엔 공부하구 가만히 있음 훗날 니가 전임두 할 수있다.. 저 시간강사 4년에 정말 힘들었거든요... 운전에 강의에.....병은 병대로 들고 돈은 돈대로 들고... 이제껏 부모님에게 근사한 외식한번 못해드렸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그런데...결혼하지 말구..그냥 박사학위코스 들어가랍니다.. 전 제 자신이 박사 할 만한 실력도 아니고 그 고생다시 하구 싶지않습니다... 석사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금적적인것 포함... 남친!! 저희 엄마가 이뻐합니다.. 물론 인간 대 인간으로.. 신랑감으론 좀 부족하다구 생각하시는것두 알구욤.. 그런데 맨날 말이 바뀝니다.. 이랬다 저랬다.. 결혼하라구했다가.. 박사준비하라구 했다가.. 오늘은 전화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엄마가 저에게 욕까지 하시더라구욤.. 그깟남자에게 한눈팔려서...지 인생 망친다구... 참고로 저 무남독녀에.. 제 아버지 무능하시고 이날까지 집에 돈가져다 준적 없습니다. 외가가 원래 쫌 사시구...엄만 능력도 있으시구..생활력 강하시구... 잘 감이 안잡힙니다. 1. 정말 그남자가 아니라고 생각되셔서 그러는지 .. 2. 딸주기 아까운 마음 때문인지..(보통엄마들처럼) 3. 교수엄마하고 싶은 욕심때문인지... 원래 과잉보호 심하신분입니다.. 그만큼 저두 엄마 사랑하구요... 불효하기 싫은데..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엄마에게 교육받은 아빤 이러더라구욤.. 박사가 어쩌구 저쩌구....제가 소리 질렀습니다.. 나두 모르게..... 아빤 제 등록금 한번도 준적 없으니 말하지 말라구.. 낳아준것!! 한번도 감사한적 없다고....지금도 울고 싶습니다.. 도대체 왜 모두들 절 달달 볶는걸까요.... 제 위치가 지금도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 더이상 못쓰겠습니다. 제가 뱉은 말 되돌릴수도 없고.. 한번씩 이러고 나면 서로 자괴감에 헤어나기 힘들거 알면서도.. 일년에 서너번은 이런 악순환이 생기고.. 정말 답답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뭘까요...
결혼 할려구 맘먹었는데 저희 엄마가 자꾸 테클 거시네욤....슬퍼요.
8개월가량 만난 사람이있습니다.
결혼 할려구 맘먹었는데 종교문제 때문에 남친어머니와 좀...안좋았죠..그러다 겨우 남친이 잘 해결해서 빨랑 결혼 할려구 나이도 나이인지라...(둘다33)
남친은 그냥 지방대 나와서 회사서 능력 인정받구 잘하구 있읍니다..
성격좋구..외모가 좀 아니여서 그렇지...
전 뭐 그냥 서울서 대학원나와..현잰 놀구 있습니다...
결혼할려구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학원차릴예정..이구욤.
그런데 제 엄마가 이러십니다.
결혼은 40에 해두 되구 50에 해두된다..
너의 잡이 중요하당..
난세엔 공부하구 가만히 있음 훗날 니가 전임두 할 수있다..
저 시간강사 4년에 정말 힘들었거든요...
운전에 강의에.....병은 병대로 들고 돈은 돈대로 들고...
이제껏 부모님에게 근사한 외식한번 못해드렸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죄스럽습니다..
그런데...결혼하지 말구..그냥 박사학위코스 들어가랍니다..
전 제 자신이 박사 할 만한 실력도 아니고
그 고생다시 하구 싶지않습니다...
석사보다 몇배는 더 힘들고 금적적인것 포함...
남친!! 저희 엄마가 이뻐합니다..
물론 인간 대 인간으로..
신랑감으론 좀 부족하다구 생각하시는것두 알구욤..
그런데 맨날 말이 바뀝니다..
이랬다 저랬다..
결혼하라구했다가..
박사준비하라구 했다가..
오늘은 전화로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엄마가 저에게 욕까지 하시더라구욤..
그깟남자에게 한눈팔려서...지 인생 망친다구...
참고로 저 무남독녀에..
제 아버지 무능하시고 이날까지 집에 돈가져다 준적 없습니다.
외가가 원래 쫌 사시구...엄만 능력도 있으시구..생활력 강하시구...
잘 감이 안잡힙니다.
1. 정말 그남자가 아니라고 생각되셔서 그러는지 ..
2. 딸주기 아까운 마음 때문인지..(보통엄마들처럼)
3. 교수엄마하고 싶은 욕심때문인지...
원래 과잉보호 심하신분입니다..
그만큼 저두 엄마 사랑하구요...
불효하기 싫은데..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엄마에게 교육받은 아빤 이러더라구욤..
박사가 어쩌구 저쩌구....제가 소리 질렀습니다..
나두 모르게.....
아빤 제 등록금 한번도 준적 없으니 말하지 말라구..
낳아준것!! 한번도 감사한적 없다고....지금도 울고 싶습니다..
도대체 왜 모두들 절 달달 볶는걸까요....
제 위치가 지금도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 더이상 못쓰겠습니다.
제가 뱉은 말 되돌릴수도 없고..
한번씩 이러고 나면 서로 자괴감에 헤어나기 힘들거 알면서도..
일년에 서너번은 이런 악순환이 생기고..
정말 답답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