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톡이 되다니 ㅎㅎ..;; 전 단지 몇분 조언이나 얻을까 하고 올린글인데...어쨌든 이글 읽어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지금 현재는 그냥 바람한번 지나간것 마냥 어머니와 와이프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신말씀 대부분 걱정이 앞서다 보니 두서없이 말하다 나온 말실수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배운춤을 보여준다며 제앞에서 춤을 추며 꽁알꽁알 하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 이번엔 밸리댄스 인가 먼가를 배운다며 옷을 사야 한답니다... 밸리댄스옷 좋은거(제 월급이 한달에 100만원 이니까 100만원이하로좀...) 파는 가게 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이제 결혼6개월째를 맞고있는 저는 27살 회사원 입니다... 와이프는 이제 23살 이구요...저희 사이에는 이제 70일이 조금 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드디어 평화롭던 우리 가정에도 고부간에 갈등이라는!!! 매일 티브이에서만 보던 일이 제게 현실이 되어 조금씩 다가오는것같아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상황의 시발점은 와이프가 걸스히팝을 배운다며 댄스학원에 등록한 뒤부터 인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물론 시부모님의 허락을 받고나서 등록을 했지여... 저두 허락을 했습니다...나에게 시집와 매일 집에서 살림만 하고 이제는 애까지 낳아서 늘 일상을 아이에게만 매달려 있어 와이프도 많이 힘들었을 껍니다...아이를 잠시 봐주다 보면 참 이것두 중노동이다 싶더라구여...그래서 많은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화목토 이렇게 삼일인데 보내주기로 했지여... 근데 시간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지금에 와서야 생각해보니...) 제가 퇴근후에 아이를 돌봐 주고 그시간에 학원을 가는 것인데 첫째날...제가 일찍 회사를 정상적으로 퇴근해서 아이를 봐줬어야 하는데 급한일이 생겨 늦을수밖에 없었고 하다못해 와이프는 아버님께 아이를 (와이프에게는 시아버지) 맡기고 학원에 갔는데 이것을 어머니께선 보시곤 못마땅해 하시더라구여...어딜 시아버지한테 아이를 맡기고 춤추러 가느냐고...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선 정말 배우고 싶은춤이었고 게다가 첫날이었고 학원비로 꽤나 큰돈이 들어간터라 설레임도 있었고 초초함도 있었고 첫날부터 지각한다는것이 찜찜해서 그렇게 된거죠...또한 아버님 께서도 잘 다녀오라는 말씀까지 있으셨구요... 그리곤 다시 이틀째 학원가는날...그날은 학원수강생끼리 서로 인사도 할겸 소개도 할겸 겸사겸사 식사를 한끼 하게되었습니다... 이런날 안친해지면 사실상 다른 수강생들과 친해지기 어렵죠 아무래도 ...^^ 물론 와이프도 어머니께 이런 이유로 해서 조금 늦게 들어가게 될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화상으로 하였고 근데..시간이...와이프 수업시간이 8시30분 부터 9시 40분 정도 된데요...그리구 식사할곳까지 이동하고 슬슬 식사를 시작한 시간이 한 10시30분쯤 되겠지여...결국 너무 늦어 제가 데리러 가야했고 그렇게 데려와보니 집에 도착시간이 12시가 넘어버린거지요... 다시 그다음날 우리 와이프 모처럼 만에 아니지 결혼후 처음으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잘알고 지내던 언니네 집에 놀러간 것이죠...원래 우리집안 식구들이 다들 퇴근시간이 제각각 인데다가 다들 늦게 들어오시기에 와이프는 안심하고 연락없이 나간거져 오후 6시 이전에 들어올 생각으로...근데 갑자기 어머니가 낮에 집에 오신겁니다...와보니 아이와 와이프가 안보이니 저에게 전화 하셔서 난리를 치십니다...와이프가 요새 춤추러 다니더니 도망쳤나 보다고.... 말이 안되는소리져....-_-;;; 하지만 그말속엔 이미 춤추러 다니는것에 대한 불만이 표시되어있는것 이죠.... 와이프에게 말을 해주었더니 펄쩍 뜁니다... 결혼한후에 처음 외출한것이었는데...와이프 본인은 매일 집만 지키는 사람도 아니고 어찌 그럴수가 있느냐 하는 것이죠...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댄스학원 첫째날 어머니 - 50넘으신 아버님께서 힘들게 일하고 오셨는데 거기다가 대구 아이를 맡겨놓구 어찌 춤추러 갈수 있느냐? 와이프 - 정말 배우고 싶은 춤이었고 아버님도 좋게 봐주셨고 잘배우고 오라는 말도 하셨기에 게다가 첫날부터 지각하기 싫었기때문에...맡기고 갔었다... 댄스학원 둘째날 어머니 - 아니 댄스 학원 다닌다더니 다니자마자 밤12시 넘어서나 들어오고 이러다가 바람나는거 아니냐? 불안하다~! 와이프 -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이런자리 아니면 서로 친해지기도 힘든데 그리고 앞으로 이런자리 참석하라해도 안할것이고 처음이니까 신입생 환영회 이니까 참석한것뿐...시간이 늦은것은 수업시간이 원래 그시간에 끝났고 또한 미리 어머니께 전화로 말씀도 드렸다... 그다음날 어머니 - 집에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아기도없었고 와이프도 없다 당황스러웠다 요새 춤배우러 다닌다더니 바람이 들었는가 보다...그래서 도망갔나보다... (내생각에도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냥 액면그대로 듣기보단 말속에 숨겨진뜻이....) 와이프 - 결혼후 처음 외출입니다...6개월동안 집안에서 살림만 하다가 처음으로 한번 외출을 한것인 데 춤바람나서 도망갔다는게 말이 되느냐!!! 말도안된다!!!!!! 아...제가 봐도 어머니 말도 일리가 있고 와이프 말도 일리가 있는데 하필 댄스학원 등록후 연달아 이런일이 일어나 어머니는 춤배우는것때문에 와이프가 바람이 들어간게 아닌가 의심을하고 와이프는 전혀 그런것이 아닌데 상황이 그래서 그런건데...하고...ㅠㅠ 문제는 서로 이문제에 대해 막상 당사자끼리는 어떤 대화도 오고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 저에게만 말을 하죠...당사자끼리는 그냥 웃는 낯으로 대하거나 일상적으로만 대하거든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중간에서...어찌 해야 될지...ㅠㅠ 결혼후 처음 맞는 불화? 정도 일텐데 잘해결하고 싶어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결혼6개월째...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헉...;; 톡이 되다니 ㅎㅎ..;; 전 단지 몇분 조언이나 얻을까 하고 올린글인데...어쨌든 이글 읽어주시고
아낌없이 조언해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지금 현재는 그냥 바람한번 지나간것 마냥 어머니와 와이프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신말씀 대부분 걱정이 앞서다 보니 두서없이 말하다 나온 말실수 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와이프가 배운춤을 보여준다며 제앞에서 춤을 추며 꽁알꽁알 하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
이번엔 밸리댄스 인가 먼가를 배운다며 옷을 사야 한답니다...
밸리댄스옷 좋은거(제 월급이 한달에 100만원 이니까 100만원이하로좀...)
파는 가게 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
이제 결혼6개월째를 맞고있는 저는 27살 회사원 입니다...
와이프는 이제 23살 이구요...저희 사이에는 이제 70일이 조금 넘는 아이가 있습니다...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드디어 평화롭던 우리 가정에도 고부간에 갈등이라는!!!
매일 티브이에서만 보던 일이 제게 현실이 되어 조금씩 다가오는것같아 불안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상황의 시발점은 와이프가 걸스히팝을 배운다며 댄스학원에 등록한 뒤부터 인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물론 시부모님의 허락을 받고나서 등록을 했지여...
저두 허락을 했습니다...나에게 시집와 매일 집에서 살림만 하고 이제는 애까지 낳아서 늘 일상을
아이에게만 매달려 있어 와이프도 많이 힘들었을 껍니다...아이를 잠시 봐주다 보면 참 이것두
중노동이다 싶더라구여...그래서 많은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화목토 이렇게 삼일인데
보내주기로 했지여...
근데 시간대가 문제인거 같습니다....(지금에 와서야 생각해보니...)
제가 퇴근후에 아이를 돌봐 주고 그시간에 학원을 가는 것인데
첫째날...제가 일찍 회사를 정상적으로 퇴근해서 아이를 봐줬어야 하는데 급한일이 생겨 늦을수밖에
없었고 하다못해 와이프는 아버님께 아이를 (와이프에게는 시아버지) 맡기고 학원에 갔는데
이것을 어머니께선 보시곤 못마땅해 하시더라구여...어딜 시아버지한테 아이를 맡기고 춤추러
가느냐고...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선 정말 배우고 싶은춤이었고 게다가 첫날이었고 학원비로
꽤나 큰돈이 들어간터라 설레임도 있었고 초초함도 있었고 첫날부터 지각한다는것이 찜찜해서
그렇게 된거죠...또한 아버님 께서도 잘 다녀오라는 말씀까지 있으셨구요...
그리곤 다시 이틀째 학원가는날...그날은 학원수강생끼리 서로 인사도 할겸 소개도 할겸 겸사겸사
식사를 한끼 하게되었습니다...
이런날 안친해지면 사실상 다른 수강생들과 친해지기 어렵죠 아무래도 ...^^
물론 와이프도 어머니께 이런 이유로 해서 조금 늦게 들어가게 될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화상으로
하였고 근데..시간이...와이프 수업시간이 8시30분 부터 9시 40분 정도 된데요...그리구 식사할곳까지
이동하고 슬슬 식사를 시작한 시간이 한 10시30분쯤 되겠지여...결국 너무 늦어 제가 데리러 가야했고
그렇게 데려와보니 집에 도착시간이 12시가 넘어버린거지요...
다시 그다음날 우리 와이프 모처럼 만에 아니지 결혼후 처음으로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잘알고 지내던 언니네 집에 놀러간 것이죠...원래 우리집안 식구들이 다들 퇴근시간이 제각각
인데다가 다들 늦게 들어오시기에 와이프는 안심하고 연락없이 나간거져 오후 6시 이전에 들어올
생각으로...근데 갑자기 어머니가 낮에 집에 오신겁니다...와보니 아이와 와이프가 안보이니
저에게 전화 하셔서 난리를 치십니다...와이프가 요새 춤추러 다니더니 도망쳤나 보다고....
말이 안되는소리져....-_-;;; 하지만 그말속엔 이미 춤추러 다니는것에 대한 불만이 표시되어있는것
이죠....
와이프에게 말을 해주었더니 펄쩍 뜁니다...
결혼한후에 처음 외출한것이었는데...와이프 본인은 매일 집만 지키는 사람도 아니고
어찌 그럴수가 있느냐 하는 것이죠...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댄스학원 첫째날
어머니 - 50넘으신 아버님께서 힘들게 일하고 오셨는데 거기다가 대구 아이를 맡겨놓구
어찌 춤추러 갈수 있느냐?
와이프 - 정말 배우고 싶은 춤이었고 아버님도 좋게 봐주셨고 잘배우고 오라는 말도 하셨기에
게다가 첫날부터 지각하기 싫었기때문에...맡기고 갔었다...
댄스학원 둘째날
어머니 - 아니 댄스 학원 다닌다더니 다니자마자 밤12시 넘어서나 들어오고 이러다가
바람나는거 아니냐? 불안하다~!
와이프 -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이런자리 아니면 서로 친해지기도 힘든데 그리고 앞으로 이런자리
참석하라해도 안할것이고 처음이니까 신입생 환영회 이니까 참석한것뿐...시간이 늦은것은
수업시간이 원래 그시간에 끝났고 또한 미리 어머니께 전화로 말씀도 드렸다...
그다음날
어머니 - 집에와보니 아무도 없었다 아기도없었고 와이프도 없다 당황스러웠다
요새 춤배우러 다닌다더니 바람이 들었는가 보다...그래서 도망갔나보다...
(내생각에도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그냥 액면그대로 듣기보단 말속에 숨겨진뜻이....)
와이프 - 결혼후 처음 외출입니다...6개월동안 집안에서 살림만 하다가 처음으로 한번 외출을 한것인
데 춤바람나서 도망갔다는게 말이 되느냐!!! 말도안된다!!!!!!
아...제가 봐도 어머니 말도 일리가 있고 와이프 말도 일리가 있는데 하필 댄스학원 등록후
연달아 이런일이 일어나 어머니는 춤배우는것때문에 와이프가 바람이 들어간게 아닌가 의심을하고
와이프는 전혀 그런것이 아닌데 상황이 그래서 그런건데...하고...ㅠㅠ
문제는 서로 이문제에 대해 막상 당사자끼리는 어떤 대화도 오고 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 저에게만 말을 하죠...당사자끼리는 그냥 웃는 낯으로 대하거나 일상적으로만 대하거든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중간에서...어찌 해야 될지...ㅠㅠ
결혼후 처음 맞는 불화? 정도 일텐데 잘해결하고 싶어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