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에 어떤 모임에서 만나서 그냥 좋은 오빠 친한동생 하다가 그 이듬해 가을에 사귀게 되고...그리고 2년후..오늘 헤어진지 한달째네요.. 정확하겐 일주일정도... 장거리 커플이였습니다. 남들 백일 이백일 기념일챙길때 우리는 폰팅하는 커플이였죠.. 한달에 한번씩 얼굴봐도 마냥 좋고 행복했고...헤어질땐 아쉬워하고.. 매일 통화를 해도 하루에 수십통의 문자를 보내도 '사랑해~'란 말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처음이였습니다. 짝사랑의 경험이야 몇번 있었지만 내 남자친구야~라고 소개하게 된건 처음이였죠.. 모든게 다 처음이였습니다. 정말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하지만 우리도 평범한 커플이라 싸우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특히나 장거리다 보니 싸움도 전화로 메신저로...그런 상황이 더 싫더라구요.. 싸우고 며칠을 연락 안해도 얼굴을 보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싹 풀리고.. 하지만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엔 더 큰 싸움이 되더라구요.. 그러길 반복....그래도 전 첫사랑이라 믿고 사랑하고 의지했습니다. 아니..사랑했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처음부터 우리는 결혼을 생각하고 시작했기에 진지했습니다. 작은것부터 함께 상의하고 미래를 구상하고 꿈꾸고 .. 그러다 언제부터 오빠의 짜증과 무관심에 제 자신이 지쳐가는걸 느꼈습니다. 그 사람은 막내였고 전 장녀... 성격차이는 많이 났지만 되도록이면 제가 참고 배려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아플때, 일이 바쁠때 느는 짜증 신경질 무관심... 참을수 있었습니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는데도 그러는 그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특히 헤어지는 날....잔뜩 굳은 표정으로 무뚝뚝하게 말하고 차갑게 대하는 그에게 저도 잔소리를 하게 되고....하지만 그것도 잠시..며칠뒤엔 또 사랑을 속삭이고... 반복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전 한계에 다르고 있었나 봅니다. 한달전 제 생일날... 삼일동안 함께 지내고 헤어지는 날 또 짜증 부리고 신경질 내는 그 사람.. 아픈 몸 이끌고 와줘서 고맙고 삼일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참고 받아줄려고 했지만 기차를 타러 가는 길에서도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따로 걷고...손을 내밀어도 뿌리치는 그 사람.... 전 더이상 참을수 없어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지만 몇주가 지나자 제가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사람 회사로 무작정 찾아가 잡았습니다. 그 사람도 손을 잡아주었구요.. 그렇게 다 풀린거 같아 기쁜 맘으로 돌아왔는데.... 연락이 없습니다...전화를 하니 시큰둥.... 바쁜가 보다..생각했지만 하루종일 문자를 해도 답도 없고 전화도 없는 그... 자신의 마음이 닫힌거 같답니다. 자기도 자기 맘을 모르겠다고... 무덤덤 하다고...예전엔 나만 보였는데 이젠 주위 여자들도 눈에 들어온다고.... 차였습니다..차인거 맞죠? 내가 차인걸로 하고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끝까지 착한 모습 보이려고 하는 그사람에게 냉정히 말했습니다. 비련의 여주인공 내가 하겠다고..오빠가 나 버린거라고.... 그러고 우린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받은 선물, 편지, 사진 등을 챙겨 택배로 보냈습니다. 첫사랑이라 두고 두고 아플거 같아 눈에 띄지않게 하기위해 내린 선택이였습니다. 유치하지만 내가 아프기 싫어서 보냈습니다. 잘 받았단 메일이 왔네요.... 조만간 그도 보낼거 같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끝입니다. 이젠 남자들의 사탕발린 말들...책임지겠다. 결혼하자.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 등등의 말들.........못믿을거 같습니다. 내 마음 내 사랑 내 순결....까지도 다 바친 첫사랑이었기에... 후회는 없지만 그 만큼 아픔이 큽니다........ 저 잊을수 있을까요?
첫사랑의 아픔..오래 가나요..?
23살에 어떤 모임에서 만나서 그냥 좋은 오빠 친한동생 하다가
그 이듬해 가을에 사귀게 되고...그리고 2년후..오늘 헤어진지 한달째네요..
정확하겐 일주일정도...
장거리 커플이였습니다. 남들 백일 이백일 기념일챙길때 우리는 폰팅하는 커플이였죠..
한달에 한번씩 얼굴봐도 마냥 좋고 행복했고...헤어질땐 아쉬워하고..
매일 통화를 해도 하루에 수십통의 문자를 보내도 '사랑해~'란 말은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처음이였습니다.
짝사랑의 경험이야 몇번 있었지만 내 남자친구야~라고 소개하게 된건 처음이였죠..
모든게 다 처음이였습니다. 정말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더군요..
하지만 우리도 평범한 커플이라 싸우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특히나 장거리다 보니 싸움도 전화로 메신저로...그런 상황이 더 싫더라구요..
싸우고 며칠을 연락 안해도 얼굴을 보면 언제 싸웠냐는 듯이 싹 풀리고..
하지만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엔 더 큰 싸움이 되더라구요..
그러길 반복....그래도 전 첫사랑이라 믿고 사랑하고 의지했습니다.
아니..사랑했습니다. 정말로...
그리고 처음부터 우리는 결혼을 생각하고 시작했기에 진지했습니다.
작은것부터 함께 상의하고 미래를 구상하고 꿈꾸고 ..
그러다 언제부터 오빠의 짜증과 무관심에 제 자신이 지쳐가는걸 느꼈습니다.
그 사람은 막내였고 전 장녀...
성격차이는 많이 났지만 되도록이면 제가 참고 배려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아플때, 일이 바쁠때 느는 짜증 신경질 무관심...
참을수 있었습니다..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깐..
근데 어느 순간부터 만나서 얼굴을 마주하는데도 그러는 그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특히 헤어지는 날....잔뜩 굳은 표정으로 무뚝뚝하게 말하고 차갑게 대하는 그에게
저도 잔소리를 하게 되고....하지만 그것도 잠시..며칠뒤엔 또 사랑을 속삭이고...
반복이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전 한계에 다르고 있었나 봅니다.
한달전 제 생일날...
삼일동안 함께 지내고 헤어지는 날 또 짜증 부리고 신경질 내는 그 사람..
아픈 몸 이끌고 와줘서 고맙고 삼일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맙고..
참고 받아줄려고 했지만 기차를 타러 가는 길에서도 저를 쳐다보지도 않고
따로 걷고...손을 내밀어도 뿌리치는 그 사람....
전 더이상 참을수 없어 이별을 고했습니다.
하지만 몇주가 지나자 제가 견딜수 없었습니다.
그사람 회사로 무작정 찾아가 잡았습니다. 그 사람도 손을 잡아주었구요..
그렇게 다 풀린거 같아 기쁜 맘으로 돌아왔는데....
연락이 없습니다...전화를 하니 시큰둥....
바쁜가 보다..생각했지만 하루종일 문자를 해도 답도 없고 전화도 없는 그...
자신의 마음이 닫힌거 같답니다. 자기도 자기 맘을 모르겠다고...
무덤덤 하다고...예전엔 나만 보였는데 이젠 주위 여자들도 눈에 들어온다고....
차였습니다..차인거 맞죠?
내가 차인걸로 하고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끝까지 착한 모습 보이려고 하는 그사람에게 냉정히 말했습니다.
비련의 여주인공 내가 하겠다고..오빠가 나 버린거라고....
그러고 우린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받은 선물, 편지, 사진 등을 챙겨 택배로 보냈습니다.
첫사랑이라 두고 두고 아플거 같아 눈에 띄지않게 하기위해
내린 선택이였습니다.
유치하지만 내가 아프기 싫어서 보냈습니다.
잘 받았단 메일이 왔네요....
조만간 그도 보낼거 같습니다.
이렇게 완전히 끝입니다.
이젠 남자들의 사탕발린 말들...책임지겠다. 결혼하자. 사랑한다. 너밖에 없다.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
등등의 말들.........못믿을거 같습니다.
내 마음 내 사랑 내 순결....까지도 다 바친 첫사랑이었기에...
후회는 없지만 그 만큼 아픔이 큽니다........
저 잊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