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사랑하는 막내 동생을 잃었습니다. 여자 친구집 3층에서 의문의 추락사였습니다. 증거도 없고...목격자도 없어서...경찰 수사는 말그대로 실수로 인한 추락사로 종결될듯 합니다. 졸지에 우리가족은 사랑하는 핏줄을 잃은 슬픔에 정신을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34살.....불같은 열정으로 인생을 설계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할 내 동생은 피보지도 못한 한떨기 꽃으로 져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온 사과한마디 없는 그집 식구들이 너무도 원망스럽지만... 저희 가족은 그저 가슴깊이....깊숙이.... 뼈를깍는 아픔을 밀어 넣고 또 밀어 넣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아버지...... 칠십을 훌쩍 넘기신 어머니...... 이 편지는 어머니가 피끓는 모정을 글로 토해낸 편지입니다. 스스로 명을 단축하시며 아들곁으로 가시려는 어머님......우리가족의 슬픔은 언제쯤 가벼워질련지.......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재민 영가에게* 세월은 무심하게 빠르기도하구나 우리 재민영가가 떠난지도 벌써 반달이 지나가는군... 이무정한 재민영가 엄마는 생각하면 너무나 억울하고 한서린 말을 어디가서 다풀까...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엄마가 운다해도 뒤돌아 보지말고 극락왕생해...억울하고 설러움 다 버리고 좋은 친구 만나서 행복하기 바랄께.... *보고싶은 재민영가에게 * 사랑하는 우리 재민 영가를 보낸지도 한달이 다가오는군... 나는 전생에 무슨죄로 착한 우리 재민 영가를 보낸는지 너무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내가슴에 깊은 상처만 남아있고 항상 내 소원은 극락왕생하여 부자집에 환생하여 편안 세상에서 편히 살기 원하고 부디 이승에서 못이룬 꿈 저승에서 이루기를 기원할께.... 너무나 보고프다 소중한 내 아들... *보고 싶은 내 아들에게* 우리 착한 아들을 저세상에 먼저 보내고 나는 왜 대신 못가는지 이세상에서 얼마나 내가 머물지 모르지만 저승에서 만나거든 우리 손 꼭 잡고 다니자. 우리 인연은 이거 밖에 안되니 이세상 끈 모두 놓고 저 세상에서 극락 왕생하고 너무 어이없고 나는 우리 아들이 집에 오는것 같고 밤이 되면 마루에 불켜 놓고 속절없이 기다리네... 엄마가 울더라도 듣지도 보지도 말고 극락 왕생하시게... * *그리운 아들에게* 이 편지는 항상 극락으로 보내는 편 지니 우리 재민 영가가 보고 답은 없지만 나 혼자 생각으로 쓰니 글도 잘 못쓰고 하더라도 잘 읽어보기 바랄께... 우리 아들 재민아 ...우리 아들 재민 아...마냥 부르고 싶구나. 내아들 이제는 내아들이 아니고 장재민 영가 극락 왕생하여 영원히 편히 쉬기 바람...
막내아들을 먼저 하늘로 보낸 70대 노모의 애끓는 편지입니다.(1)
지난 8월 사랑하는 막내 동생을 잃었습니다.
여자 친구집 3층에서 의문의 추락사였습니다.
증거도 없고...목격자도 없어서...경찰 수사는 말그대로
실수로 인한 추락사로 종결될듯 합니다.
졸지에 우리가족은 사랑하는 핏줄을 잃은 슬픔에
정신을 놓고 지내고 있습니다.
34살.....불같은 열정으로 인생을 설계하며
행복하게 살아야 할 내 동생은 피보지도 못한
한떨기 꽃으로 져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우러나온 사과한마디 없는
그집 식구들이 너무도 원망스럽지만...
저희 가족은 그저 가슴깊이....깊숙이.... 뼈를깍는 아픔을
밀어 넣고 또 밀어 넣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팔순을 바라보는 아버지......
칠십을 훌쩍 넘기신 어머니......
이 편지는 어머니가 피끓는 모정을 글로 토해낸
편지입니다.
스스로 명을 단축하시며 아들곁으로 가시려는
어머님......우리가족의 슬픔은 언제쯤 가벼워질련지.......
오늘도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재민 영가에게*
세월은 무심하게 빠르기도하구나
우리 재민영가가 떠난지도 벌써 반달이
지나가는군... 이무정한
재민영가 엄마는 생각하면 너무나
억울하고 한서린 말을 어디가서
다풀까...너무 억울하고 답답하고
엄마가 운다해도 뒤돌아 보지말고
극락왕생해...억울하고 설러움 다
버리고 좋은 친구 만나서 행복하기
바랄께....
*보고싶은 재민영가에게 *
사랑하는 우리 재민 영가를 보낸지도
한달이 다가오는군...
나는 전생에 무슨죄로 착한 우리 재민
영가를 보낸는지 너무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내가슴에 깊은 상처만
남아있고 항상 내 소원은 극락왕생하여
부자집에 환생하여 편안 세상에서 편히
살기 원하고 부디 이승에서 못이룬 꿈
저승에서 이루기를 기원할께....
너무나 보고프다 소중한 내 아들...
*보고 싶은 내 아들에게*
우리 착한 아들을 저세상에 먼저 보내고
나는 왜 대신 못가는지
이세상에서 얼마나 내가 머물지 모르지만
저승에서 만나거든 우리 손 꼭 잡고
다니자. 우리 인연은 이거 밖에 안되니
이세상 끈 모두 놓고 저 세상에서 극락 왕생하고
너무 어이없고 나는 우리 아들이
집에 오는것 같고 밤이 되면 마루에
불켜 놓고 속절없이 기다리네...
엄마가 울더라도 듣지도 보지도 말고
극락 왕생하시게...
*[20051105133110].jpg)
*그리운 아들에게*
이 편지는 항상 극락으로 보내는 편
지니 우리 재민 영가가 보고 답은 없지만
나 혼자 생각으로 쓰니 글도 잘 못쓰고
하더라도 잘 읽어보기 바랄께...
우리 아들 재민아 ...우리 아들 재민
아...마냥 부르고 싶구나.
내아들 이제는 내아들이 아니고
장재민 영가 극락 왕생하여 영원히 편히
쉬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