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 강아지가 몬 소리레유?

방랑객2005.11.06
조회1,150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남유?

가을비 오다 말다 하더니 날이 어두워지고...

여기 저기 집집마다 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기 시작 했습니다...

오늘 저녁도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혹쉬~

댁의 자녀들은 욕쟁이 아닌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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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 강아지가 몬 소리레유?

^*^... ㅎㅎㅎ~~~난 개새키가 아니어용~ 예뿐 강아지여용~~~

 

    욕쟁이 초등학생


초등학교 3학년에 욕 잘하는 아이가 있었답니다.

이 녀석이 입만 벌리면 욕을 해대는 바람에

선생님은 마음이 무진장 아팠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학부모가 참관하는 공개수업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선생님은 불안했습니다.

욕 잘하는 녀석이 입을 벌릴까봐....


그날이 오고, 학부모들이 교실 뒤편에 모두 서 계셨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단어 맞추기 문제를 내셨습니다.


"여러분 'ㅂ'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죠? "


모든 아이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욕 잘하는 아이도 손을 들었습니다.

절대 그 녀석은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응 그래 [일등] 학생 대답 해보렴"


"바다요"


"네 바다가 있군요.. 잘 했어요!"


"그럼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다시 모든 학생들이 저요 저요 외쳤습니다.

욕 잘하는 아이도 외쳤습니다.

그 녀석은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 [이뿌니] 학생 대답 해봐요"


"강이요.. 흐르는 강이요"


"네. 잘 했어요"


선생님은 신이 나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자신이 가르친 학생들이 리드를

잘 따라와 준거에 감사했습니다.


"자 그럼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할까요?

'ㅎ'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을까요"


침묵... 침묵 이었습니다.

선생님은 당황 하셨습니다.


바로 그때 욕 잘하는 녀석만

저요 저요 외쳤습니다.

선생님은 갈등 때렸습니다.


'이걸 시켜야 되나 말아야 되나...'


녀석이 갑자기 믿음직 스러워 보였습니다.

선생님은 결심 했습니다.


"그래요 [욕쟁이] 학생(욕 잘하는 녀석 이름임)

'ㅎ'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뭐가 있죠?"


"하룻강아지요!!"


다행히 안 찍혔습니다.

신이시여!!..



자신감 붙은 선생님...

그 뜻도 물어 봅니다여...


"하룻강아지가 무슨 뜻이죠?"


(선생님. 이 어린이 대답 듣고,

거품 물고 쓰러 지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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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겁대가리 없는 짱 박아논 개새끼요!!!”


 

하룻 강아지가 몬 소리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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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랑객친구 누리에요~

하룻 강아지가 몬 소리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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