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여인 - 연타로 글을..ㅎㅎ

보리여인2005.11.07
조회2,716

ㅎㅎ 오전에는 약간 바쁘게 일을 해서 그런지.. 오늘 오후는..한가하네요..ㅎㅎ

그래서 또다시 글을 날립니다..^^*

 

11월 01일..울 신랑 모임을 했습니다..이번에는 저희 집 근처에서 하기로 했죠..

집근처에서 밥을 먹고.. 남자님들은 당구치고.. 안방마님들은 저희집에서 간단한 다과를..ㅎㅎ

시간히 지난 후..당구치고 와서 저희집에서.. 간단히 맥주한잔들 했고..

각자의 신랑님들의 술이 들어갈 수록.. 안방마님들의 얼굴표정은..ㅎㅎ

사건의 개요는 이게 아닌거래죠..우리집에 온 손님들 배웅 다 하고 집ㅇㅔ 둘이 손잡고 걸어오면서..

영화(?)같은 일은 아니고...ㅋㅋ

울 신랑 걷다가.. 잠시 전화 좀 한다고 하더니 저를 끌고 공중전화안에 들어갔답니다..ㅎㅎ

이정도면 어느정도 눈치 챘겠죠? 크크.. 울 신랑..전화 입으로 저에게 하더군요..ㅋㅋ

야심한 밤에..대략 밤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 그나마 사람도 없어서 한적 했더랩니다..ㅎㅎ

신랑과 저는 달콤한 키스를 살짝하고... 다시 손잡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예전에는.. 울 신랑이 비온다고 저 데리러 왔을때..우산으로 가린뒤 기습적으로 덮쳤었는데..

이번에는 울 신랑이 그러 했네요..(사실 공중전화박스 안으로 갈때부터 눈치챘더랩니다..ㅋㅋ)

그런데 이게 가끔 한번씩 이러면 좋더라고요..느낌도 새롭고.. 괜히..더 간질간질 거리고..ㅎㅎㅎ

 

이번 주말에는 시댁에 내려갔습니다.. 시부모님 결혼 기념일도 있었고.. 저희 만난지 1주년도 있었거든요...

울 시부모님.. 감기로 요즘 고생중이어서.. 꿀유자차 준비해가서 타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

부족하기만 한지라... 다른 무엇은 못해드리고 차만 그리 준비해서 드렸는데도..

목이 훨씬 괜찮다면서 좋아하시더군요..그 다음날.. 목소리가 정말 더 잘나오는 것 같았고요..ㅎㅎ

 

시댁에서 하룻밤 자고.. 어제.. 여수로 같이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비가 내려서 어찔까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비가 그치고 여수에 도착했더니..

찬바람보다는.. 그래도 포근한 느낌의 바람도 불고.. 바람도 쏘이고..맛난 회도 사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왔답니다..

저녁까지 먹고 집으로 가려고 하니.. 울 어머니.. 저번에 제가 홍시 먹고 싶다고 그랬더니..

홍시며 감이며.. 또 곶감 만든 것까지 바리바리 싸주셨네요..

머 하나 먹고 싶다면.. 한가득 해주시니.. 어머니의 마음에.. 늘 감동만 먹고 온답니다..^^*

 

차참.. 울 연강이의 발길질이 이제 눈으로도 보이네요..ㅎㅎ

배가 볼록볼록..ㅎㅎ 처음엔 아닌줄 알았는데.. 보니까.. 발길질을 할때마다..그 배가 볼록볼록..

아주 귀엽습니다..ㅎㅎ 이제 자기도 좀 컸다고 제법 움직임도 강하고.. 묵직하네요..ㅋㅋ

울 신랑 보더만..아주 입이 귀에가 걸려서리.. 저보고 배만 내놓으라고 하네요..ㅋㅋ

한번씩 배가 볼록볼록할때마다 뽀뽀를 연달아 날려주고....크크

간혹 얌전히 있으면.. 연강아..아빠다.. 얼른 발로 뻥 차.. 그러면..울 연강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려는 듯 정말 잠시 뒤 차고... 잠시 뒤에 또 연타로 차고..ㅋㅋㅋ..

이런 모습을 보니.. 즐겁고 행복만 느껴집니다..ㅎㅎ

 

그닥 별 내용도 없는데..괜히 신방에 도배하는 듯한 느낌?? ㅎㅎㅎ

 

오늘은 울 신랑이랑 만나서 쇼핑하기로 했답니다..^^*

만나서 츄리닝도 같이사고...겨울 임부복.. 하나 사려고요..마따한게 없어서..ㅋㅋ

얼른 퇴근했으면 좋겠어요..ㅎㅎ

퇴근 하는 그 시간까지 즐거웁게 일하자고요..ㅎㅎ